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무용부터 발레까지, 무용계 현장 목소리 듣는다

  • 등록 2023.11.13 16:22:50
  • 조회수 6
크게보기

유인촌 장관, 무용계 현안 간담회…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소통 발걸음 계속

 

엠쿠투데이 윤서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3일 오후, 아트코리아랩(서울 종로구)에서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각 분야의 무용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 현안을 논의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후 지원’, ‘간접 지원’, ‘육성(인큐베이팅) 지원’이라는 예술지원의 원칙을 공유하고 지역 간 문화 균형 발전과 청년예술가 양성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아울러, 무용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립무용원 건립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취임 후 기자간담회에서 “직접 발로 뛰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서 문제를 해결하겠다.”라며 현장과의 소통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현장과의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담을 계획이다.

윤서빈 기자 seobin080410@naver.com
Copyright @NEWSFOR1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 459, 101동 705호(후평동) 등록번호: 강원,아00346 | 등록일 : 2023-07-18 | 발행인 : 윤경덕 | 편집인 : 윤경덕 | 개인정보책임자 : 윤서빈 | 전화번호 : 010-6329-0223 Copyright @NEWSFOR1 Corp. All rights reserved. 뉴스포원(NEWSFOR1)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