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2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MC 이준영과 장원영의 남신, 여신 비주얼이 폭발하는 스페셜 티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0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이준영과 장원영의 진행으로, 약 200분동안 펼쳐진다.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일본 내 최대 규모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25팀의 K-POP 아티스트가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여 전 세계 12만여 명의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 날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담아 연말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
이 가운데,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스페셜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페셜 티저에는 이번 공연의 MC를 맡은 이준영과 장원영의 로맨틱 판타지 비주얼부터 K-POP의 위상을 증명하겠다는 근거 있는 자신감까지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장원영은 화이트 드레스와 반짝이는 왕관을 착용해 ‘원영공주’로 변신한 모습. 4년 연속 KBS 연말 가요 축제의 MC를 맡은 ‘K-POP 여신’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준영은 올블랙 착장에 검은색 로브까지 걸쳐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마치 판타지 속 마법사 비주얼을 찰떡 같이 소화한 두 MC는 K-POP이 지나온 골든 로드 위를 위풍당당하게 걸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맨틱 판타지 속 주인공 같은 두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서도 폭발할 것을 예고한다.
이어 “다시 한번 펼쳐질 K-POP 골든 로드”라는 장원영의 목소리에 “같이 걸을까?”라며 글로벌 K-POP 팬들을 골든 로드로 초대하는 이준영의 목소리가 더해져 특별한 초대장을 완성한다.
이준영과 장원영이 함께 전하는 “우리의 K-POP에서 모두의 K-POP으로”라는 메시지는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서 펼쳐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MC 이준영-장원영의 스페셜 티저로 기대감을 높인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오는 24일(수)부터 스트레이키즈, 있지, 넥스지, 앤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X수빈, 하츠투하츠의 모습은 담은 티저 영상을 KBS Kpop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는 유노윤호,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니쥬, 아이브, 엔믹스, 앤팀,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투어스, 엔시티 위시, 아일릿, 넥스지, 이즈나, 킥플립, 키키, 하츠투하츠, 아이딧, 코르티스가 출연한다.
또한 MC 이준영의 무대와 스페셜 초대 게스트 스노우맨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KBS 2TV를 통해 오는 30일(화)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