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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썸머 블록버스터가 온다! '빅 샤크 어택', 8월 6일 개봉 확정!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극한의 썸머 블록버스터 '빅 샤크 어택'이 8월 6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긴장감이 넘치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크리스찬 세스마 | 출연: 스카우트 테일러 콤튼, 리차드 드레이퓨즈, 칼럼 맥고완]

 

상어와 해적, 양쪽의 위협 속에서 생존을 건 결단을 내려야 하는 극한의 썸머 스릴러 '빅 샤크 어택'이 8월 6일 개봉 확정과 함께 긴장감이 가득한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빅 샤크 어택'은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 등에서 짜릿하고 화려한 액션 연출을 선보인 크리스찬 세스마 감독의 신작이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상어의 습격으로 아버지를 잃은 ‘캐서디’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좇아, 바다로 보물 사냥을 떠난 남편 ‘그레그’를 따라 나서며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다.

 

백상아리라는 바다 최고의 포식자가 주는 공포를 넘어, 인간의 탐욕과 두려움 그리고 생존 본능에 대한 서스펜스까지 압축적으로 담아낸 해양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최초의 블록버스터로 할리우드에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화 '죠스'에서 해양학자 ‘맷 후퍼’ 역을 맡았던 리차드 드레이퓨즈가 이번에는 ‘캐서디’의 조력자로 등장해 또 한 번 상어 재난의 한복판에 들어서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는 깊은 바다 한복판, 포악한 이빨을 드러낸 거대한 백상아리 앞에서 공포에 질린 ‘캐서디’의 모습을 포착하며, 영화 속 최강의 공포를 실감 나게 전달한다.

 

“죽거나 맞서라!”라는 강렬한 카피는 각종 위험이 도사리는 바다 위에서 생존 또는 죽음만이 존재하는 극한의 상황을 단적으로 드러내며, 서바이벌 스릴러의 본질을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바다 위, 상어와 해적, 그리고 인간의 탐욕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오직 본능과 결단만이 유일한 생존 수단이 되는 상황을 예고하며, 관객들을 숨 막히는 스릴의 중심으로 끌어들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극한의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어린 시절, 바닷가에서 아버지가 상어에 습격당하는 악몽을 꾸는 ‘캐서디’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첫 장면부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아버지를 추억하기 위해 남편 ‘그레그’와 함께 바다로 향한 캐서디. 잠시 친구들과 다이빙을 즐기며 평화를 누리는 듯하지만, 곧이어 거대한 상어의 습격이 시작되고, 바다는 순식간에 공포의 공간으로 뒤바뀌며 진짜 위협이 시작된다.

 

같은 배에 타고 있던 무장 해적들이 돌연 모습을 드러내고, 상황은 인간과 포식자 양쪽 모두에게 위협받는 지옥으로 변모한다.

 

해적들은 밀수한 마약을 회수하라며 ‘캐서디’를 협박하고, 결국 그녀는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케이지에 갇힌 채, 포악한 백상아리가 도사리는 심해로 내려가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살고 싶으면 뛰어들어라!” 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피로 물든 바다, 총을 겨눈 해적, 그리고 백상아리와 마주 선 ‘캐서디’의 결연한 눈빛이 이어지며 영화가 선사할 궁극의 스릴과 공포를 강렬하게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올여름, 무더위를 강타할 바다의 최강 포식자와의 격투를 그린 극한의 서바이벌 스릴러 '빅 샤크 어택'은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