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되는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골프 클럽, 볼, 가방 및 캐디백 등 골프 장비 전시 먼저 테일러메이드는 관람객에게 프로 골퍼들이 받고 있는 전문적인 피팅 과정 및 클럽 제작 과정을 보여주고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Qi35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PXG는 클럽 시타존 운영과 PXG Ultra-Lite 경량 드라이버 최초 공개하며 퍼팅존에서는 거리별 퍼트 성공시 PXG 신형볼 슬리브를 증정한다. 부쉬넬 부스에서는 거리측정기 모델 전시와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미션을 통해 부쉬넬 거리측정기와 항공커버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즈노는 정교한 스윙 분석을 통해 골퍼 개인에 최적화된 클럽을 추천하는 피팅 시타석, 미즈노 투어밴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JPX925, Mizuno Pro 아이언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은 2025년 2년만에 새롭게 출시 예정인 ‘2025 온오프 레이디’를 이번 ‘2025 매경·KPGA 골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 심판·기록위원회는 2월 6일(목)부터 10일(월)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마산구장과 진해구장에서 피치클락 등 2025시즌부터 KBO 리그에 새롭게 적용되는 규정 적응을 위해 합동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합동 훈련은 신규 규정의 정확한 숙지와 함께, 일관적인 판정을 기반으로 하는 리그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진행한다. 또한 판정 상황이 경기 흐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동 훈련은 2024 시즌 있었던 판정 이슈에 대해서 복기하고, 올 시즌 신규 도입 규정과 달라지는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로 시작했다. 올 시즌부터 KBO 리그에서 정식 운영되는 피치클락 적응 훈련은 상황에 따른 계측 일관성 확보와 경기 중 심판-기록위원간의 원활한 소통에 중점을 뒀다. 1루 3피트라인 규칙의 주로 범위 확대에 관해서는 모든 구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될 1루 파울라인 안쪽 공간에 대한 적응과, 동일한 상황에서 일관성 있는 규칙 적용을 위한 훈련도 병행했다. 또한 올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서 실시되는 체크스윙 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예비 고1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장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Next-Level Training Camp에서, 스포츠 과학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메카닉스’ 측정을 2월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측정은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보다 효율적인 훈련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뒀다. 측정에 활용한 마커리스 시스템은 몸에 직접 마커를 부착하지 않고도, 동작을 심도있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촬영된 모든 영상이 분석에 활용 될 수 있어 빅데이터 수집과 연구에도 용이하다. 투수 측정에는 예비 고1 선수 16명이 참가했으며, 전력 투구를 7회 촬영했다 측정에서는 마커리스 모션캡쳐 카메라 8대, 포켓 레이더 구속 측정기 1대, 지면반력 측정 장비 2대, 지면반력 장착 마운드 1대 등의 첨단 장비가 사용됐다. 타자 측정에는 예비 고1 선수 24명이 참가했으며, 티-배팅을 활용한 5~7회의 풀 스윙 타격 촬영이 이뤄졌다. 측정 장비로는 마커리스 모션캡쳐 카메라 8대, 지면반력 측정 장비 2대, 지면반력 장착 배팅 타석 1대 등이 활용됐다. &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2월 6일부터 9일까지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정부 대표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석한다. 7일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과 개회식 전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개회식 연회(리셉션)에 참석하는 한편,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 현장을 찾아 응원한다. 선수촌 찾아 우리 선수단과 지원 인력 격려하고 주요 경기 현장 응원 먼저 2월 6일, 하얼빈에 도착한 유인촌 장관은 동계아시안게임 ‘메인 선수촌’을 찾았다. 선수들을 만나 대회 준비에 어려움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선수들이 8년 만에 열리는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선수들을 격려했다. 우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원 인력들에게도 격려의 뜻을 전했다. 우리 선수단이 눈부신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2월 8일, 쇼트트랙 결승 경기(혼성 단체계주, 남·여 1,500m)와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 경기(남·여 1,500m) 등 경기 현장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한다. 한국 기자단 격려, 국제체육 관계자들과 면담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5 KPGA 라쉬반·골프T 윈터투어’가 오는 10일 ‘1회 대회’ 예선을 시작으로 1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라쉬반과 골프T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하는 ‘2025 KPGA 라쉬반· 골프T 윈터투어’는 ‘1회 대회’와 ‘2회 대회’ 총 2개 대회로 진행된다. 2개 대회의 총상금은 2억 원이고 대회 별 총상금은 1억 원, 우승상금은 1천 5백만 원이다. 대회 장소는 태국 방콕 소재 피닉스 골드 방콕 서, 남코스(파70. 7,080야드)다. 대회 일정은 이번 달 10일에서 12일까지 ‘1회 대회’ 예선, 13일부터 14일까지 ‘1회 대회’ 본선, 17일부터 19일까지 ‘2회 대회’ 예선, 20일부터 21일까지 ‘2회 대회’ 본선이 펼쳐진다. 경기 방식은 예선은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본선은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예선은 KPGA 프로와 투어프로를 비롯해 KPGA 주관 대회 참가 이력이 있는 외국인 선수, All Thailand Golf Tour 투어프로, Thailand PGA 투어프로, 핸디캡 3.0 이하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5일(수) 2025 KBO 시범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5 KBO 시범경기는 3월 8일(토)부터 18일(화)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치러진다 개막전은 수원(LG-KT), 청주(두산-한화), 대구(SSG-삼성), 사직(KIA-롯데), 창원(키움-NC) 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범경기 일정은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사용이 불가한 구장(잠실: 3월 8일(토)~12일(수), 3월 15일(토)~16일(일)/ 고척: 3월 8일(토)~ 3월 14일(금)/ 문학: 3월 8일(토)~9일(일)/ 대전: 3월 8일(토)~16일(일)/ 광주: 3월 8일(토)~ 13일(목)/ 대구: 3월 15일(토)~ 18일(화))의 상황을 고려해 편성했다. 시범경기부터 2025 시즌에 적용할 새로운 규정과 규칙을 모두 적용한다. 변경된 ABS 존이 적용되며, 피치클락 규정도 적용한다. 또한 1루 3피트 라인에서 주로가 파울 라인 안쪽 흙 부분부터 3피트라인까지로 변경된 규칙 또한 적용한다. 시범경기는 소속선수 및 육성선수가 출장 가능하며, 출장 선수 인원 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다가오는 7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 B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서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준비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 골프 시뮬레이터 유니코(UNEEKOR)와 함께하는 ‘KPGA 레슨 존’ 먼저 ‘KPGA 레슨 존 with 유니코(UNEEKOR)’에 주목할만하다. 해당 구역에 방문하는 참관객은 전문 교습과정을 수료한 KPGA Class A 프로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어프로치부터 아이언, 드라이버 레슨과 함께 스윙의 효율 극대화, 스윙의 정확한 진단, 신체 특성에 맞는 스윙 찾기, 구질 교정 등 다양한 주제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KPGA 레슨 존 with 유니코’에는 골프 시뮬레이터 유니코가 설치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 데이터가 제공된다. 유니코는 PXG, 스릭슨, 클리브랜드, 던롭, 오토플렉스, 핑,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온오프골프 등 용품사 부스에도 탑재돼 있어 이번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 방문객들의 샷 데이터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지난해 KPGA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KPGA 투어챔피언십’의 주인공은 이대한(35.L&C바이오)이었다. 이대한은 나흘간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내며 2010년 KPGA 투어 데뷔 이후 134개 대회 출전만에 감격의 투어 첫 승을 이뤄냈다. 이대한은 “그토록 원하던 첫 우승이었지만 우승을 하고 난 뒤 2~3주 정도는 우승을 했다는 것이 와닿지 않았다”며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하게 된 이벤트 대회나 해외투어 대회에 나서면서 체감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첫 우승의 가장 큰 수확은 자신감”이라며 “우승을 하기 전까지는 ‘거리도 쇼트게임 능력도 최고가 아닌 내가 어떻게 우승을 할까’라는 의심이 가득했다. 하지만 우승을 한 뒤로는 내가 계획한 플레이만 잘 펼친다면 상위권 진입을 넘어 우승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골프를 하는 데 있어 큰 힘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바라고 바라던 첫 승을 일궈낸 이대한의 2025 시즌 목표는 통산 2승 달성이다. 더불어 지난해 만들어낸 ‘커리어 하이’의 경신이다. 이대한은 2024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와 함께 추억 속 KBO 리그 구단의 레트로 유니폼을 선보이는 ‘1982 DDM’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82 DDM’은 1982년 KBO 리그 원년 개막식이 개최된 동대문야구장으로 대표되는 KBO 리그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하여 야구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감각적인 레트로 의류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이다. 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이하 크림)을 통해 출시되는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은 ‘유니콘스’ 유니폼이다. 유니콘스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총 4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통해 왕조를 구축하는 등 KBO 리그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구단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1982 DDM의 유니콘스 유니폼은 화이트 또는 블랙 바탕에 그린과 옐로 라인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깔끔하면서도 강력한 배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유니콘스의 시그니처였던 블랙과 실버 조합의 유광 점퍼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유니콘스 전성기를 이끈 투수이자 KBO 리그 레전드 40인으로 선정된 ‘2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오늘(24일) 류지현 감독을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를 이끌 대표팀 수장으로 선임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대표팀이 나아가야할 정책적 방향성과 대표팀 감독으로서 필요한 자격 조건 등에 대해 논의하여 대표팀 감독 후보를 허구연 총재에게 추천했다. 허구연 총재와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은 대표팀 운영 계획, 상대팀별 전략 수립 방안, 국내 및 국제 야구계 흐름에 대한 이해도 등에 대해 류지현 최다 득표자와 면접을 거친 후 감독으로 선임했다. 류지현 감독은 현장에서 오랜 기간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고 구단 감독까지 맡으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점과 다년간 국가대표팀 코칭스탭으로서 다수의 국제대회에 참가해 경험을 쌓은 점 등에서 전력강화위원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지현 감독은 2026 WBC까지 대표팀을 이끌게 되며, 2월부터 본격적으로 대표팀 감독으로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