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노동절을 앞두고 노동 가치 존중을 약속하며 노동계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진태 후보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원주 빌라드아모르에서 한국노총 원주(횡성)지부 주최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 사회 내 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김진태 후보는 올해가 '근로자의 날'이 아닌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찾고, 첫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역사적인 해임을 강조했다. “올해부터 공무원들도 쉬게되는 뜻깊은 날”이라고 인사말을 시작한 김 후보는 최근 사회적 화두로 부상한 주 4일제와 관련해 "주 4일 근무제가 도입되어야한고 생각한다"며 "강원도에도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강원도는 주 4일제 도입과 관련하여 선제적인 연구를 진행해왔다. 대기업과 온라인 업계에서 이미 주 4일제를 시범 실시하고 있고, 이를 공식화하는 국가들도 나타나고 있다. 단순히 노동자의 휴식권 확대를 넘어, 강원도에는 지독한 인구소멸의 늪을 벗어날 결정적 기회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여가 시간이 늘어나면 ‘4일은 일터에서, 3일은 강원도에서’ 머무는 생활인구가 급증하고, 이는 자연스럽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 동면 장학리에 정원 속 또 다른 정원이 완성됐다. 춘천시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수강생들은 30일 장학리 철새도래지 공원 유휴지에 실습정원을 조성했다. 이 부지는 지난 2024년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과 정원작가 박건이 함께 조성한 ‘희희낙락’ 정원이 위치한 곳이다. 당시에는 프로젝트의 일부 과정에 참여했다면 이번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시민정원사들이 중심이 돼 정원 디자인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기존 정원 안에 새로운 정원을 더하는 방식은 공간의 지속적인 진화와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춘천시는 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반의 정원 전문 인력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으며 시민 주도의 정원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실습정원 역시 시민이 주도하는 정원 조성 모델로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습정원 조성은 시민정원사들이 단순한 교육 수강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제22회 춘천시장기 어르신 게이트볼대회가 30일 신북읍체육시설 경기장에서 열렸다. (사)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가 주관하고 춘천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25개 읍면동에서 남자 29개 팀, 여자 3개 팀 등 총 32개 팀,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 경합을 펼쳤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는 개회식이 열렸다. 개회식에서는 지난해 우승팀의 우승기 반환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시구에 나서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은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어울리고 소통하는 생활체육의 장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5월 1일 노동절이 올해 처음으로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가운데 5월 5일까지 연휴기간 동안 필수 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고 민원체계 강화에 나선다. 시는 연휴기간 동안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당직근무를 철저히 운영하는 등 민원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산불 대응과 응급의료 등 필수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긴급 민원은 즉시 대응하는 한편 일반 민원은 사후 처리와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민원 서비스 공백 방지를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정부24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복지 분야에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전 연락과 상태 확인을 실시하고 긴급 복지지원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춘천시는 이번 노동절 공휴일을 계기로 연휴 기간 행정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앞으로도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은 “노동절 공휴일 지정에 따른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부서가 대응체계를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29일 오후 3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에서 ‘강원인(人) 캠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선대위는 중량감 있는 원로 인사부터 여성과 청년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적 구성을 통해 ‘강하고 유능한 선대위’를 표방하고 나섰다. 명예선대위원장에는 지난 대선 당시 강원 지역 승리를 이끌었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추대했으며, 상임고문단에는 이민섭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비롯한 전직 강원도지사와 국회의원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무게감을 더했다. 조직 구성 면에서도 도내 정치권의 역량을 총결집했다. 한기호, 이철규, 이양수, 유상범, 박정하 등 도내 현역 국회의원 전원과 각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날 출범식에 모두 참석해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김기선 전 국회의원과 정창수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안정희 전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장, 청년 소상공인 홍의진 씨 등을 전면에 배치하며 통합과 쇄신의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 특보단장은 함몽인 전 강원특별자치도 어르신특보가 맡아 분야별 조직을 세분화했으며, 오세인 전 서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화천군이 지역농협과 손잡고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화천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최문순 군수, 민연홍 농협중앙회 군지부장, 김명규 화천농협 조합장, 오흥선 간동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지역농협 사업장을 연계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협은 매출 일부를 지역상생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기본소득으로 지급되는 상품권 주요 사용처에는 농협 하나로 마트 등이 포함된다. 한편, 농립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이미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인구감소지역 10개 군을 제외한 나머지 지자체 59곳 중에서 시범사업 대상자로 5개 내외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역의 주민등록상 거주자에게는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약 2년에 걸쳐 매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이에 따라 화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철원군이 자매결연을 맺은 정선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의미있는 기부로 뜻을 모았다. 철원군은 최근 정선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하고 양 기관의 우호 관계를 한층 더 증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정선군이 지난 1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313만원을 전달한 데에 따른 화답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철원군 역시 정선군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e음’을 통해 철원군청 소속 직원 33명이 총 318만원을 기부하여 자매결연의 돈독한 협력을 강화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 이하 기부 시 전원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10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44%) 양 기관은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을 나누고,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음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홍천군은 4월 28일 군청 행정상황실에서 '제3차 홍천군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이행점검(1차, 2025년) 자체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체 평가 보고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과 지자체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세부 시행계획 이행평가 지침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이날 2025년 세부 30개 시행사업에 대한 이행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이날 자체 평가 보고회에는 부문별 추진 과제 소관부서와 외부자문위원, 주민참여단 등이 참석했다. 한국 기후변화 연구원 이도형 연구위원이 결과 보고를 맡았으며,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교육, 2025년 이행점검 결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기후 위기 이해와 홍천군 기후 위기 전망 강의,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의 목적과 배경, 제3차 기후 위기 적응 대책 세부 사업 현황, 적응 분야별 세부 사업 이행점검 성과 공유 등이다. 군은 이번 자체평가 보고회를 통해 세부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실제 이행 결과를 향후 계획에 반영해 나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춘천시 전체 공유재산으로 토지 2만9,843필지와 건물 749동을 등의 유형·무형재산이다. 시는 비중이 큰 도로·건설 분야를 중심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무단 점유 재산을 발굴할 계획이다. 무단 점유가 확인될 경우 변상금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등 후속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행정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실태조사 결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총괄 재산관리부서에서 변상금 부과 사전통지를 실시한 뒤 각 재산관리관이 변상금을 부과하는 방식으로 업무 절차를 체계화한다. 또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건설과 행정재산 실태조사 용역이 내달 준공을 앞둔 가운데 용역 완료 보고회를 통해 재산관리 부서와 후속 조치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공유재산정책과를 신설한 이후 타 부서 소관 재산까지 조사 범위를 확대하며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무단 점유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 관광캐릭터 ‘봄내크루’가 이번엔 관광지로 찾아간다. 춘천시는 5월부터 8월까지 지역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봄내크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난 3월 시청에서 운영된 행사에 대한 호응으로 관광객들이 관광지에서 직접 봄내크루를 만나게 된다. 팝업스토어는 관광지 특성을 반영한 캐릭터 포토존과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관광지 풍경과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사진을 찍고, 캐릭터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 굿즈 판매를 함께 운영한다. 운영 일정은 △5월 2일~5일 애니메이션박물관 및 토이로봇관 △5월 9일~10일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연계) △5월 29일~31일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로, 추후에는 이상원미술관과 국립춘천박물관까지도 확대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앞으로 주요 축제와 행사 현장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봄내크루’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이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