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통
김진태 강원지사, 캐나다 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 계기 미래산업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행보
▶알버타와의 자매결연 50주년 MOU를 통한 경제협력 파트너 관계 재정립
- 미래산업 협력 라운드테이블, Life Science Week 참가 도 전략산업 홍보
- 캘거리 암센터, C-FER Technologies 등 방문, 협력사업 추진 협의
▶미국 보스턴에서 반도체와 바이오·헬스 분야 협력체계 구축 협의
- 인테그리스 본사 방문하여 반도체 첨단 부품 생산라인 투자 확대 협의
- CIC, 하버드 및 매사추세츠 의과대학 등 미국 의료 혁신 거점 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
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1일(토)부터 29일(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캐나다 알버타와 미국 보스턴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알버타주와의 자매결연 50주년을 계기로 추진되었으며, 알버타와 함께 지난 50년간 협력해 온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경제협력 파트너’로서의 관계 재정립을 위한 행보와 함께,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미국 보스턴 방문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캐나다 알버타를 방문해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알버타 주수상과 ‘자매결연 50주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향후 5년간 경제협력, 에너지, 보건(바이오․헬스케어), 과학기술, 체육 등 5대 중점분야 협력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질적 교류를 통해 ‘경제협력 파트너’로 관계를 재정립하자는 양측의 공동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체결: 1974년 9월 3일 - 상호 첫 국제교류(자매결연), 대한민국-캐나다 지방정부 간 교류 첫 사례 - 시대변화에 맞추어 농업, 체육,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 추진 * (교류 예)
2024-09-19 19:49
윤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