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 25일까지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 공간 2호점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은 제운사거리 인근 변종유흥업소를 정비하여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 청년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15개의 청년창업점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2호점은 한나루로 472에 있으며, 면적은 29.7㎡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인천광역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아이템과 사업계획을 가진 사업자등록을 한 적이 없는 미창업자이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선정하며, 지원 시작일부터 24개월 이내로 임차보증금과 임차료 50%를 지원한다. 신청은 사업계획서, 신청서, 구비서류를 갖춰 미추홀구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들이 미추홀구에서 창업의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청년들의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제7대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 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한 달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축제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18일 열린 추진위원회에서는 축제종합계획보고 및 추진상황 공유가 이뤄졌다. 추진위원회는 군 의원, 문화·예술·음식 전문가, 완주에서 활동하는 중간지원조직 및 기업체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11번째로 추진되는 이번 축제는 ‘더 와일드하게! 더 로컬푸드하게!’ 라는 비전과 ‘어서와!! 이런 일탈은 처음이지!!’라는 슬로건으로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의 일탈을 선물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자 위원들의 열띤 토의가 펼쳐졌다. 특히 아이들의 모험심을 자극하는 트라이클라이밍, 시랑천 중심으로 한 와일드 놀이터 등 남녀노소가 온몸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더 와일드한 체험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임필환 축제추진위원장은 “작년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더 와일드한 더 로컬푸드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11회 와일드앤로컬푸드 축제가 지속가능한 완주 대표축제 및 지역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부패 취약 업무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 및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2022년 종합청렴도 평가 중 민원인 대상 설문 결과 부패인식이 미흡하다고 지적된 업무 관련 15개 부서 30명의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평가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영훈 구청장은 “미흡하다고 평가한 부분을 반면교사 삼아 구민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추홀구는 18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한 ‘청렴빵 캠페인’도 추진했다. 캠페인에서는 홍보문구가 적힌 빵과 공직자 준수 반부패 안내 사항을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나눠주었다. 한편, 미추홀구는 2020년 종합청렴도 4등급에서 2022년에는 3등급으로 상승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최병현 (유)고려화물, 고려유업 대표가 완주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 대표는 완주군 봉동읍 출신으로, 봉동읍 구미리에 위치한 (유)고려화물과 고려유업을 이끌고 있다. 군은 최 대표를 초청해 작은 행사를 열려고 했지만 최 대표는 이를 정중히 거절하해 감사인사를 전하는 자리도 대신했다. 최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것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마음을 표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하다”며 “이 기회에 고향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향 완주를 잊지 않고 사랑을 실천해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발전에 사용하여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소속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모 집수리,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완주군]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이 유희태 완주군수 주재로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7일 완주군은 완주경제센터에서 관내 소상공인 각 분야별 대표 30여명과 경제유관기관인 △전북지방중기청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각 기관단체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들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사랑 상품권, 완주전주 상생사업,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경제센터 개소 이후 도내 유관단체가 모이는 첫 자리여서 의미를 더했다. 소상공인들이 정보부족으로 이용하지 못했던 각 기관의 지원 사업을 습득하고, 소상공인 현장 애로사항이 공유되면서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서 소상공인과 완주군이 머리를 맞대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다”며 “친절한 서비스, 깨끗한 환경, 다양한 상품개발 등으로 1등 경제도시 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광주시가 오는 9월부터 입영(소집)하는 청년들에게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원한다. 지급 대상은 9월 1일부터 입영하는 현역·보충역·대체역으로 지원금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 1년 이상 연속해 주민등록을 둔 광주시민이다. 신청 기한은 입영통지서 수령일로부터 입영(소집) 후 6개월까지이며 신분증, 입영통지서를 가지고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 10만원은 광주시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5년 내에 지역화폐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입영지원금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청년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도군은 하천변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지난 18일 실시했다. 최근 전국을 강타한 태풍 ‘카눈’등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으로 다량의 쓰레기가 유입되어 군에서는 민·관 합동으로 떡버들 ~ 청도2교 사이(약 3km)를 일제 대청소했으며, 약 20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늘 대청소는 청도군 공무원, 청도군 새마을단체, 청도축협, 청도농협, 자연환경보호단체, 바르게살기단체 등 약 250여 명의 인력과 쓰레기수집 운반차량 3대가 동원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하천 내 비닐류,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원을 제거했으며, 청도 행복헌장의 실천을 통해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철원군은 최근 ‘철원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조례’를 전부 개정(2023. 8. 9.)하여 공공산후조리원 감면 대상자 및 이용료 감면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조례는 종전 철원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에서 ‘임산부 또는 그 배우자’로 감면 대상을 확대하고, 철원군 거주기간에 따라 종전 1년 미만 거주자 10% 감면을 50%로, 1년 이상 거주자 50% 감면을 70%로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철원 주민은 공공산후조리원 2주 이용료 1,792,00원을 기준으로 50% 감면 시 896,000원, 70% 감면 시 1,254,4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2월에 개원한 철원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소아과 전문의가 아기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진료·상담하며 산모실(10실)과 신생아실, 수유실, 프로그램 등 시설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예약은 임신 20주부터 가능하며, 철원군공공산후조리원으로 방문 또는 전화하면 된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이번 산후조리비용 확대 지원을 통해 철원군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청도군은 세계 각국의 우수한 농가 및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외선진 농업기술의 국내 도입과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농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제1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청도군 딸기연구회 및 경북수경딸기재배연합회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의 주요 작목인 딸기분야를 주제로 논의됐으며, 일본 해외전문가 후시하라의 일본 딸기재배기술에 관한 최근 정보를 시작으로 대구대 전하준 교수의 딸기 스마트팜 기술 등 국내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특히 강연 마지막 시간은 국내외 전문가 5인과 딸기연구회원 간의 질의응답 및 종합토론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이번 제1회 국제농업학술세미나 딸기분야를 시작으로, 청도군의 주요 작목까지 확대 추진해 해외 선진 농업기술의 도입 및 안정적인 정착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엠쿠투데이 관리자 기자 | 강원도 철원군은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23일 동안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국제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퀸즐랜드 국제교육부 스터디 투어 프로그램(EQI)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과 정규수업 참여, 원어민 영어 수업, 현지 가정에서의 홈스테이 생활, 문화체험 활동 등 영어교육뿐아니라 호주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은 2019년부터 호주 퀸즐랜드 국제교육부, 철원교육지원청과 교육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영어캠프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인 시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청소년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