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길미가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주자로 합류한다. 길미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떠나가지마’를 발매한다. ‘떠나가지마’는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곡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 떠나 보내고 싶었지만 그리움과 후회만 남은 한 사람의 애절한 감정선을 그린 곡이다. ‘이러지마 제발/떠나가지마/추억만 두고 떠나가지마’처럼 직설적인 노랫말이 감동을 극대화한다. 특히 랩과 보컬 등 모든 측면에서 탁월한 실력을 보여줌은 물론, 미술 분야에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길미는 특유의 짙은 감성과 특유의 호소력으로 곡을 완성했다. 이번 곡은 길미와 다양한 음악 작업은 물론,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를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고병식(메이져리거), 경미현, 도한석이 합세했다. ‘미치도록 너만을’은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나그룹 이재현 전무가 머무는 곳. 두근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오늘(17일) 밤 최종회를 앞두고 지난 6주간 JTBC ‘정숙한 세일즈’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가 오늘(17일) 마지막 이야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런데 방송 직후 공개된 영상에서 ‘방판 씨스터즈’에게 절체절명 위기가 닥치고, 이제야 친모 오금희(김성령)를 찾은 김도현(연우진)이 미제사건 전담반에 차출된 상황이 예고됐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은 위기 속에, 서울로 다시 떠나야할 지도 모르는 도현과 한정숙(김소연), 그리고 엄마 허영자(정영주)의 결사 반대에 부닥친 이주리(이세희)와 엄대근(김정진)의 로맨스 향방 역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과연 ‘방판 씨스터즈’와 도현의 이야기가 어떤 결말을 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세상의 편견에 맞서 때론 유쾌하게, 때론 긴장감 넘치게 풀어내며 첫 방송부터 호평의 중심에 선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최종회 방송을 앞두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신유가 감성 넘치는 무대로 짙은 여운을 남겼다. 신유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환상의 짝꿍 특집' 2부를 꾸몄다. 이날 신유는 오유진과 함께 환상의 짝꿍으로 출연, 2부에서 나훈아의 '삶'을 선곡했다. 신유는 "잘해야 본전이고 못하면 큰일이다.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신유는 신성과 빅매치를 펼치게 되자 "아무래도 삶이라는 가사는 어르신들이 느낄 수 있는 공감대가 많다. 신성 씨는 젊은 합창단을 불렀다면 저는 좀 연세가 지긋한 시니어 합창단과 함께 무대를 꾸며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유는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될 합창단에 대해 "(신성보다) 10명 더 많다. 하려면 30명 정도는 나와 줘야 뭔가 합창의 맛이 난다"고 답하는가 하면, "신성, 기다려. 선배로서 이길 생각은 없지만 질 생각도 없다"라고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유는 짙은 감성이 가득 담긴 '삶' 무대를 선보였다. 내레이션과 함께 시작한 무대에서 신유는 울림 있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빛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89kg 몸무게를 당당히 밝힌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7.8%까지 치솟으며 129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1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탈북민 보스’ 이순실이 “내 몸무게는 89kg”라고 자신의 몸무게를 당당히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순실은 “북한에서는 잘 먹고 잘 사는 집만 몸무게를 공개하고 자랑했다. 전혀 창피한 게 아니다”라며 북한에서 삶의 질 척도의 기준이 몸무게임을 밝힌다. 여기에 이순실은 “북한에서 몸무게 작게 나가는 것은 자랑이 아닌 망신”이라고 덧붙이며 한국과는 정반대인 미의 기준에 대해 말한다. 이날은 특히 이순실이 신제품 광고 모델로 직접 나선 가운데 프로다운 능숙한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주며 실제 광고 모델의 박수를 끌어낸다고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뮤지컬 실황 영화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10월 16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 속에 4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곧 5만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뮤지컬 연출: 로버트 요한슨ㅣ영화 연출: 박재석ㅣ주연: 옥주현, 이해준, 이지훈, 길병민ㅣ제공: (주)EMK뮤지컬컴퍼니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가 4만 관객을 돌파하며 뮤지컬 실황 영화의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지난 10월 16일 개봉 이후 뮤지컬 팬은 물론 일반 관객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뮤지컬 실황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개봉 6일 차 만에 빠르게 2만 관객을 돌파하며 질주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서 11월 8일을 기준으로 4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빠르게 관객수를 높이고 있다. 국내 뮤지컬 실황 영화로는 최초 신기록으로 큰 화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반박 불가 최고의 능력캐 임지연의 활약이 시작된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양반댁 아씨, 가짜 옥태영이 된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남다른 능력치로 온 동네는 물론 시청자들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락없는 양반댁 아씨의 모습을 하고 있는 노비 구덕이, 가짜 옥태영이 시선을 모은다. 꼿꼿하게 붓을 쥔 가짜 옥태영의 세상 능숙한 손과 서책도 척척 읽어내는 두 눈은 학식이 뛰어난 양반가 규수의 자태를 손색없이 보여주고 있다. 태생이 영민한 덕에 노비 시절부터 글을 읽을 줄 알았고, 글쓰기, 셈하기도 모두 통달했으나 고약한 주인아씨의 미움을 살까 이를 감추고 살았던 구덕이의 능력치가 이제야 제값을 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오랜 노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지금 거신 전화는’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로맨스릴러의 한 획을 그으러 출격한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2024년 MBC 금토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지금 거신 전화는’이 첫 방송까지 일주일 남은 가운데, 15일(오늘)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작품에 대한 키워드와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홍희주(채수빈 분)의 비즈니스 남편 백사언 역을 맡은 유연석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공존하는 장르를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사언과 희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의 깊게 보면 두 캐릭터의 매력을 점점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이번 작품을 ‘부재중’이라고 표현한 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은 부재중이오니 전화는 잠시 내려놓고 즐겁게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센스 있는 답변을 덧붙였다. 사언의 아내이자,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가 팬들과 '핑크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이한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4 Apink 7th 단독 콘서트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PINK CHRISTMAS'는 에이핑크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설렘 가득한 무대와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PINK CHRISTMAS'의 포스터가 최초로 공개됐다. 포스터 이미지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트리 모양의 구도와 스타일링으로 홀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 콘서트 'Pink drive (핑크 드라이브)'를 성료하고, 지난해 연말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 올해 4월에는 팬송 'Wait M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싱크로유'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이적이 에스파의 ‘수퍼노바’를 불러 기대를 치솟게 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9회 방송은 박진영, 박미경, 조권, 이이경, 시은 등 박진영의 절친들이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했고,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과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로 매력적인 딴따라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공개한 10회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대한민국 가요계에 발라드로 한 획을 그은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끈다. 이중 HYNN은 ‘사랑비’, 김필은 ‘제발’, 이적은 ‘수퍼노바’, 신용재는 ‘링딩동’, 박정현은 ‘미스터 추’를 선곡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김필이 찰떡 같은 선곡과 함께 묵직하고 담백한 보이스로 원곡과는 또 다른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를 찾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3회에서는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와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지중해의 낮과 밤을 온몸으로 만끽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지중해 바다 위 특별한 선상 합주에 나선다. 각종 악기와 장비를 요트로 옮겨온 이들은 분위기에 녹아든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사는 ‘Players(플레이어스)’를 선곡해 탁 트인 풍경과 어울리는 힙하면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한다. 소향은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터뜨린다. 이와 함께 다이빙, 스노클링, 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도 기분 좋은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소향, 화사, 안신애 세 사람의 하모니로 재탄생한 아이브의 ‘I AM(아이 엠)’과 화사의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마리아’, 안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