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존박이 LP 음반의 추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오늘 25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존박의 정규앨범 'PSST!' LP 음반의 추가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앞서 발매와 함께 시작된 예약 판매의 한정 수량이 빠른 속도로 매진됐으며, 팬들의 쏟아지는 요청에 힘입어 추가 예약 판매를 결정하게 됐다. 존박은 지난 22일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주제 파악을 더 잘해야겠습니다. 정규 2집 LP 추가 예약 판매 안내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이번 LP는 33 1/3 R.P.M으로 이루어진 12인치 바이닐 음반으로, 특별함을 녹여낸 게이트폴드와 8페이지로 이루어진 북클릿으로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 더욱 생생하고 빈티지한 사운드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0월 30일 발매된 존박의 정규 2집 앨범 'PSST!'에는 타이틀곡 '꿈처럼'을 비롯해 'BLUFF(블러프)', 'VISTA(feat. 개코, THAMA)’,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 ‘Skit(Today’s Forecast)’, ‘STUTTER(fea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이동윤이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주자로 합류한다. 이동윤은 오늘(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OST ‘기다리고 기다려도’를 발매한다. ‘기다리고 기다려도’는 사랑이 떠난 후에도 남아 있는 그리움과 슬픔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인기 OST 프로듀싱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다무(Damu), UNIQUE CITY가 의기투합했다. 가창에는 이동윤이 참여해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짙은 감성으로 마음속에 큰 울림을 안겨줄 계획이다. 잔잔한 선율과 함께 ‘기다리고 기다려도 오지 않겠죠 단 하나만 바래왔던 난데/다시는 없을 사랑 잊는 법을 몰라서 난 여기 멈춰 서 있죠’처럼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깊은 이별 감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동윤은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행복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OoOo(오넷)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로 여운을 선사한다. 오넷은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비 오는 날’을 발매한다. ‘비 오는 날’은 사무치는 사랑의 기억으로 찾아온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 ‘내 오래된 사랑아 사무치던 기억에 눈물을 삼켜 보낸다/내 그리운 사람아 이렇게 비 오는 날이면’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오넷의 독보적인 보컬과 어우러진다. 특히 오넷은 진정성 넘치는 보이스와 진한 감성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오넷은 지난 2020년 싱글 ‘OCEAN(오션)’으로 정식 데뷔, 앨범 아트 및 영상 디자인, 작사, 작곡 등 폭넓은 역량을 지니고 있으며, 다양한 가수에게 샤라웃을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곡은 주옥같은 OST를 탄생시킨 필승불패W, 김제이미, UNIQUE CITY가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미치도록 너만을’은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세대를 초월한 선곡으로 K버스킹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4회에서는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가 옛 노래부터 최신곡까지 망라한 버스킹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마요르카의 포도밭으로 향한다. 포도를 수확하던 화사는 실제 농장 직원이 된 듯 유독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자신의 치열했던 20대를 떠올리던 화사는 “처음으로 뭔가를 경험하는 것 자체가 신났다. 너무 감사한 멤버들이 모여서 의미 있는 여행인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터놓는다. 이어 포도밭에서 펼쳐지는 즉흥 무대가 힐링을 전한다. 화사는 안신애의 우쿨렐레,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어느 때보다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에 화사는 “항상 무대에서만 노래를 부르다 바람 소리가 들리는 포도밭 흙바닥에서 부르는 데 기분이 이상했다. 지금까지 부른 ‘사랑밖엔 난 몰라’ 중에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반짝반짝한 순간들이 포착됐다. 단 2회만을 남겨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아쉬움을 달래줄 미공개 컷을 대량 방출하면서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앞서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은 천신만고 끝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 연인으로 인정 받았다. 이어 윤정재(최원영 분), 김대욱(최무성 분)에게도 연애 사실을 대대적으로 공표한 상황. 김산하와 윤주원이 사귀는 사이라고 꿈에도 상상 못 한 아빠들은 각기 다른 상대를 두 사람의 짝으로 오해하면서 흐뭇해했기에 그들이 보일 반응이 궁금해지고 있다. 흥미진진한 결말을 앞두고 더욱 관심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립식 가족’들만의 따뜻한 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답게 모든 것이 설레는 김산하와 윤주원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가슴을 간지럽게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 안팎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찐 남매 모먼트가 가득 넘치는 김산하, 윤주원, 강해준의 쓰리샷이 감성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채수빈이 놓은 덫에 유연석이 제대로 걸려들었다. 지난 23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2회에서는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의 과감한 밀당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2회 시청률은 전국 4.7%, 수도권 4.8%(닐슨코리아 제공,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희주가 뉴스를 통해 사언의 사무실 폭발물 테러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이 용의자로 지목된 상황에 깜짝 놀라 컵을 떨어뜨리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5.9%까지 치솟았다. 어제 방송에서 희주는 목소리가 변조되는 협박폰으로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지만, 협박 사실이 발각될까 불안해했다. 반면 희주의 상처를 확인한 사언은 협박범의 말이 진짜임을 알게 됐다. 그는 희주의 사고 차량 내부를 확인하는 등 아내의 목숨을 위협한 협박범의 정체를 쫓기 시작했다. 수어 통역을 위해 법원에 방문한 희주는 그곳에서 대학 선배 지상우(허남준 분)를 오랜만에 만났다. 두 사람이 수어로 서로의 근황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싱크로유' 김광규가 반템포 늦은 버튼 신공으로 뻔뻔한 추리를 이어가 유재석과 신경전 케미를 내뿜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는 25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1회는 ‘트로트 특집’으로 영탁이 ‘사랑앓이’, 신유가 ‘너를 만나’, 정동원이 ‘사랑을 했다’, 김다현이 ‘가슴앓이, 박서진이 ‘바다의 왕자’, 진성이 '알고 싶어요’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트로트 가수들이 선사할 발라드의 향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광규와 ‘투어스’ 신유가 스페셜 MC로 출격, 트로트와의 인연을 살리며 추리에 열을 올린다. 지금까지 유재석의 ‘친분 추리’, 이적의 ‘정무적 추리’, 호시의 ‘팬심 추리’ 등 MC와 추리단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추리 스킬을 선보였던 바. 이 가운데 김광규가 추리계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싱크로유'에 영탁, 신유, 정동원, 김다현, 박서진, 진성 등 내로라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들은 발라드 커버 무대를 보여주며 감미로움이 가득한 ‘흥행흥사’들의 반전 매력에 뽐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공개한 11회 미리 보기 영상에서는 영탁, 신유, 정동원, 김다현, 박서진, 진성 등 트로트계의 신동부터 황태자까지 세대를 대통합할 트로트 가수들이 출동한다. 이중 영탁은 ‘사랑앓이’, 신유는 ‘너를 만나’, 정동원은 ‘사랑을 했다’, 김다현은 ‘가슴앓이’, 박서진은 ‘바다의 왕자’, 진성은 ‘알고 싶어요’를 선곡해 트로트 가수들이 선사할 발라드의 향연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영탁은 지금까지 ‘폼 미쳤다’, ‘막걸리 한잔’,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유쾌하고 독특함이 녹아있는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바. 영탁이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 커버 무대를 공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다코타 패닝의 첫 성인 연기 도전으로 주목 받으며,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12월 11일 다시 스크린을 찾는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 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 '나우 이즈 굿'이 12월 11일 롯데시네마 ‘보석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스크린을 다시 찾는다. '나우 이즈 굿'은 '아이 엠 샘''우주 전쟁'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며 국내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 다코타 패닝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작품으로 지난 2012년 국내에서 개봉해 삶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인생 영화로 꼽힌 영화다. 지금은 어엿한 중견 연기자로 성장한 다코타 패닝의 풋풋한 모습은 물론 '워 호스''맘마미아! 2'의 제레미 어바인, '폭풍의 언덕''메이즈 러너'[스킨스]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의 연기 호흡도 확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OST 앨범이 리스너들의 추억을 자극한다. 웨이브(Wavve) 뉴클래식 프로젝트 파트2의 포문을 연 '[감독판] 미안하다, 사랑한다 2024' OST 앨범이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OST 앨범에는 박효신의 '눈의 꽃'이 2024년 버전으로 재해석되어 실린다. NCT 도영이 가창에 참여해, 원곡을 현대적이고 세련된 감각으로 리메이크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메인 테마곡인 '눈의 꽃'은 차무혁(소지섭)과 송은채(임수정)의 비극적 사랑을 더욱 농도 깊게 표현해낸 대표 곡이다. 도영은 원곡의 여운은 유지하면서 동시에 두 사람의 풋풋한 사랑의 '시작'에 방점이 찍힐 수 있도록 도영만의 스타일을 더해 영롱한 감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도영의 '눈의 꽃'은 컨템퍼러리 팝 발라드로 새롭게 편곡되어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점차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곡의 흐름 또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감동의 깊이를 한층 배가한다. 한층 풍성해진 사운드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도영의 '눈의 꽃'은 극적인 울림으로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지독한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