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0일 오후 2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홍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라는 주제로, 치매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인식개선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한 치매친화적인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특별공연(노래 및 만담), 치매인식개선 뮤지컬‘ 주문을 잊은 식당’ 공연과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특히 ‘주문을 잊은 식당’ 뮤지컬은 치매라는 소재로 풀어낸 어르신들의 삶에 대한 이해의 내용으로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치매친화홍천을 위한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치매환자가 지역사회 내에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홍천군이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할 국민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이며, 19세 이상 홍천군에서 거주하고 활동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6명(장애인, 고령자, 학부모 등 재난 약자 1명 이상 포함)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홍천군청 고시, 공고란에 게재된 서식을 출력하여 작성한 뒤, 홍천군청 재난안전과(홍천군 홍천읍 석화로 93)방문 또는 우편 및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국민 체험단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홍천군의 재난대응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2023 홍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 동안 실시된다. 국민 체험단은 10월 26일 오후 2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인 토론훈련 및 현장대응훈련에 참관한 뒤,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훈련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홍천군은 9월 20일 오후 3시 홍천군 문화센터 2층 강당에서 제4회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정부 지방시대와 연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분권 추진방향, 강원특별자치도 분권 특례 방향성 제시, 지방시대,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 추진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발제 및 논의가 진행됐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9월 22일 개막일을 시작으로 첫 주말 동안,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해드린다고 전했다. 먼저 개막일인 22일 오전 9시 메인게이트에서 진행하는 개장식은 조직위원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 교육감, 4개 시군 시장군수 등이 참석하여 군악대공연과 테이프커팅, 입장객 이벤트 등으로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진행하는 개막식은 해외지방정부 및 주한대사관 등의 외빈과 함께 조직위원장, 산림청장, 도의회의장, 국회의원, 산림조합중앙회장, 4개 시군 시장군수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식전공연과 세리머니, 주제공연 등으로 진행한다. 개막식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개막식에 앞서 사전공연으로, 필리핀 세부의 톨레도 댄스 컴퍼니 공연팀의 무용공연과 함께, 도립무용단의 ‘숲을 깨우다’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의 초대형 산불진화헬기(2대) 산불진화 시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서 도립예술단과 ‘율’콰이어 합창단, 스트릿댄스팀의 합동 공연으로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주제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서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재)강원문화재단과 함께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을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15일까지 평창군 진부면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25일간 개최한다. 강원트리엔날레는 2019년을 시작으로 3년 주기로 도내 시군을 순회하며, 홍천에 이어 평창에서는 2번째 맞이하는 행사로 유휴지, 폐교, 빈집 등을 지역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예술 협업프로젝트이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강원트리엔날레에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중심으로 열린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은 행사에 활용할 다양한 의견과 발상을 수렴하기 위해 어린이 큐레이터단 ‘강키즈2’를 16명 선발·운영했고, 큐레이터단에서 ‘( ) 바꾸는 ( ) 나누는 ( ) 전달하는’ 이라는 전시 주제를 도출하여 행사 홍보효과, 전시구성 등에 활용했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작가로는 지난 5~6월에 진행한 ‘전국 어린이 미술 공모전’에서 선발된 31명(31점), 기관추천 등을 통해 발굴된 미술영재 15명(47점), 우리나라 대표급 작가 11개팀 등이며, ‘전국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강원 임산물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가 9. 22 ~ 10. 22까지 고성군 토성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산업교류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간 중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청정 강원 임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간 직거래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임산물 판매ㆍ체험행사를 통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행사이다. 산업교류관 내 총 24개 부스에서 총 22명의 도내 임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생산한 임산물(산양삼, 더덕, 표고버섯, 오미자, 다래 등)과 임산물 가공품(머루와인, 산양삼 두유, 산양삼 주, 다래쨈, 산마늘 김, 각종 산나물 장아찌 등) 특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방문하는 어린이들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ㆍ체험거리 제공을 위한 잣ㆍ밤송이 까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무료(선착순)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규 산림환경국장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에서는 푸른지구관, 산림평화관 등 각종 전시관, 솔방울전망대, 엑스포정원 등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각종 공연 등 다채로운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2023 원주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러진 대한민국 독서대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시, 책으로’라는 주제로 작가 강연, 공연, 체험, 전시, 야간 독서프로그램 등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민 축제로 진행한다. 작가 강연으로는 △천선란&손서은 작가의 '나인' 북토크 △김중혁 작가의 '3과 책 읽기, 우리는 왜 책을 읽어야 하나? 그리고 3은 왜 중요한가?' △안효림 그림책 작가 강연 '자연 속에서 찾는 나의 모습' △10월 이달의 원주 작가 한태경 작가의 '쓰기의 맛과 멋'이 마련됐다. 또한, △어린이 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 △VR 헤드셋, 페이스페인팅 외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 '체험 부스' △지역 서점 및 작은 책방, 전자책·오디오북 업체 참여 '북마켓' △가족 단위 참여 중고물품 판매 '플리마켓' 등의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바람이 따듯해' 원화 포토존 △독서동아리, 지역 작가 및 독서문화 활동가가 추천하는 도서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노사 간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및 보건에 관한 논의를 위해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근골격계부담작업 현장 실측 및 분석 등에 관한 사항,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조치방법에 관한 사항, 사용 장비별·재해형태별 대응 매뉴얼에 관한 사항 등을 의결했다. 또한, 3분기 안전·보건관리 및 교육 추진 결과, 3분기 산업재해 발생 현황 및 재발 방지 대책, 정기 위험성평가 추진 결과 등 산업안전보건 분야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리 시는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윤현숙 기자 | 원주경제 네트워크 수백포럼은 24일 오후 3시 원주문화원에서 ‘원주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원주시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부금 전달을 비롯해 대금연주, 바이올린 독주, 댄스, 보컬 등 다양한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된다.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으로 사용된다.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수백포럼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성숙 원주 경제네트워크 수백포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행복음악회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