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올해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전년 동기간 대비 24.5% 감소했으나, 최근 3주간(42~44주) 매개체인 털진드기 밀도지수가 3배 이상 급증했고, 42주차 대비 44주차에 환자 수가 약 8배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이 9월부터 11월까지 왕성하게 활동하여 개체 수가 증가하고,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50% 이상이 11월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향후 3~4주 간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3급 법정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usgamushi)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발진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물린 자리에 가피(검은 딱지, eschar)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치명률은 국내에서 약 0.1~0.3%로 높지 않으나, 증상의 강도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박은신 인터뷰 1R : 5언더파 66타 (버디 6개, 보기 1개) 공동 1위 - 1라운드 돌아보면? 차분히 경기했다. 후반에 찬스를 잘 살려 버디를 많이 잡아낼 수 있었다. 경기 초반에는 퍼트가 잘 안됐다. - 올 시즌을 돌아보면? ‘제네시스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감이 조금 올라왔다. 느낀 것도 많았고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부터 내 게임을 찾았다. 늦은 감이 있어 아쉽다. - 이번 대회 각오는? 아직 3일이나 남았기 때문에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8일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파71. 7,078야드)에서 펼쳐질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2억 원)’ 2라운드에서 송민혁(20.CJ), 이동민(39.대선주조), 박은신(34.하나금융그룹)이 함께 경기한다. 7일 1라운드에서 송민혁과 이동민, 박은신은 나란히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송민혁, 이동민, 박은신은 지난 3일 끝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1조로 함께 플레이한 바 있다. 당시 3라운드에서 송민혁과 이동민이 공동 선두, 박은신이 1타 차 공동 3위에 자리해 3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서 맞붙었고 대회 최종일 이동민과 박은신이 각각 4타, 송민혁이 2타를 줄여 이동민이 우승, 박은신이 공동 2위, 송민혁이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송민혁과 이동민, 박은신은 8일 오전 11시 5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KPGA 투어챔피언십’ 2라운드는 아침 10시에 시작하며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겨울철에 자주 찾는 용품인 전기장판,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사용 전 체크는 필수! 전선과 플러그, 온도 조절기 등 부품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래 사용하지 않은 경우 손상된 전선이나 플러그 때문에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요. 자다가 화상을 입는다? 40도 이상의 고온 장판을 오래 사용하면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열성 홍반, 색소 침착, 물집 등 심한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죠. 사용 중 피부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온도를 낮추거나 꺼야 합니다. 전자파 낮추는 방법 전기 난방 기구 사용 시 전자파를 걱정하는 분들 많죠. 두꺼운 이불로 전기장판을 덮어주면 전자파가 절반가량 줄어든다고 합니다. 또 콘센트, 온도 조절기, 장판 연결선은 몸과 멀리 둬야 합니다. 전기장판 안전 사용 수칙 ① 사용 전 전선과 플러그 등 부품 확인하기 ② 외출 시, 전원 차단 ③ 저온으로 사용하고 맨살에 직접 사용 금지 ④ 라텍스 제품 및 이불을 겹겹이 덮은 채 사용 금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고향사랑 기부제란? 지역 발전 불균형 해소와 지역 주민 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시도·시군구 등 지자체에 일정액(연간 500만 원 한도)을 기부하는 제도 기부금 사용처 사회적 취약 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예술·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 기부자 혜택 기부자에게는 세액 공제(최초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액부터는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의 지역특산물 등으로 답례품 제공 ’24년부터는 지자체의 기부금 추진 사업에 지정기부할 수 있습니다. '일반기부' 기부금이 사용될 사업이나 목적을 정하지 않고 지자체에 기부 '지정기부' 본인의 기부금이 사용되길 희망하는 지자체의 기부금 추진 사업에 지정하여 기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온열기구 특허 소개 · 신체의 전체적인 온도를 높일 수 있는 히팅박스 (특허 제10-1976328호) - 책상 아래에 설치해 겨울철 하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히팅박스로 조립이 간편하고 에너지를 절약함 · 휴대용 충전식 발열난로 특허 제10-2366298호) - 열전도율이 높은 원형 파이프에 발열장치가 설치되어 체온 유지가 가능하며 조명과 난방 기능을 겸비함 · 미세발·열체 및 온수관을 이용한 냉·온열 매트리스 (특허 제10-2233447호) - 알러지 케어 원단으로 미세먼지 및 진드기를 방지하고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청결하게 교체 및 세탁이 가능함 · 반려동물용 전기매트 및 그 온도조절 시스템 (특허 제10-2298778호) - 전력을 공급받아 온열을 발산하는 매트로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온열 발산을 효율적으로 제어함 · 온열 기능을 가지는 지팡이 (특허 제10-1999662호) - 사용자의 상태에 따라 발열 정도를 조절하는 지팡이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여 전력 낭비를 방지함 · IoT 기반의 스마트 온열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11월 9일은 소방의 날입니다. 화재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 의식을 높이고자 정한 날인데요. 오늘은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특허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등기구에 적용 가능한 화재 감지 장치 - 특허 제10-2045411호 LED 조명기구에 화재 감지 장치가 설치되어있어 화재 발생을 초기에 빠르게 감지할 수 있으며 화재발생 시 전원을 차단하여 화재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재 방지용 절전 지능 멀티콘센트 - 특허 제10-1084109호 누전 또는 과전압 발생 상태에서는 전력을 차단하여 전기기기의 고장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전기사고 및 전기사고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화재 방지 기능을 갖는 침대 프레임 - 특허 제10-2072752호 매트리스와 지지부 사이에 냉각수단이 있어 매트리스에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화재가 매트리스 전체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며 시간 지남에 따라 매트리스가 자체 진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초보사장님들께 도움이 될만한 세무정보를 소개합니다.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 의무 대상자 - 소비자 상대업종 사업자 중 직전 과세 기간 수입금액이 2천4백만 원 이상 개인사업자 - 소비자 상대업종을 운영하는 법인사업자 - 의료보건 용역 제공 사업자 -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배제 전문직 사업자 -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업종 사업자 ※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은 국세청 누리집 및 홈택스 참고 현금영수증 발급시 받는 혜택 - 현금영수증 발행 세액 공제 - 부가가치세 신고 시 현금영수증 발행금액의 1.3% 세액공제 ※ 연간한도 1천만 원 법인사업자 및 직전연도 재화 또는 용역의 공급가액 합계액 10억 원초과 개인사업자는 세액공제 제외 - 전화 소액발급 세액 공제 - 현금영수증 발급 시 건당 20원 세액공제 ※ 소득세 산출세액 한도 내에서 개인사업자가 전화망 이용하여 5천만 원 미만 거래금액에 대해 현금영수증 발급 시 ※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업종 사업자는 건당 10만 원 이상의 현금 거래 시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 국민 추천 착한가격업소는? · 주변에서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가 좋은 업소를 발견한다면, 누구나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의 ‘대국민 추천 공모’ 통해 추천 가능 · 추천한 업소 5개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순은 기념메달 증정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6일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 중인 신용산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최 의장은 방과 후 이뤄지는 늘봄학교 프로그램도 직접 참관했다. 앞서 7월 취임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늘봄학교를 찾은 데 이어 두 번째 참관이다. 현장 방문에는 박상혁 교육위원회 위원장, 이 지역 시의원인 김용호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용산구 제1선거구)이 함께 참석했다. 최 의장은 “지난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시의회가 주도해 예산을 마련하고 진단검사 툴을 만들어 전국 최초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현장 반응은 어떤지,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2회차를 맞는 ‘서울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검사’는 초등학교 4학년, 6학년, 중학교 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표집학교와 희망학교에 실시 중이다. 지난해 210교 4만 4천여 명에서 올해는 525교 9만 4천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