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초보사장님들! 어렵고 잘 모르셨죠? 신규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에서 차명계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차명계좌란 무엇인가요? 차명계좌 : 거래자 본인이 아닌 타인의 명의로 개설된 계좌 차명계좌 사용 : 사업자가 타인명의 계좌로 거래 대금을 수령하는 행위 * 금융실명제 이후 차명계좌 개설 및 사용은 불법입니다. 사업자가 사용해야 하는 계좌는? 본인명의 계좌 : 사업과 관련한 거래대금 결제 시 반드시 사업자 본인 명의의 계좌를 사용해야 합니다! 법인사업자 : 법인사업자는 반드시 법인명의 계좌 사용 * 법인 대표자 명의 계좌가 사업상 거래에 이용됐다면 차명계좌 복식부기의무가 있는 개인 사업자 본인명의의 계좌 중 사업에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업용 계좌를 사용해야함 차명계좌 사용 시 발생하는 불이익은? - 차명계좌 신고가 접수될 경우 세무조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탈루한 사실이 적발된 경우 추가 납부할 세액에 더해 고액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 경우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될 수 있습니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4년 10월 수출입 동향] 대한민국 수출이 13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 수출 : 575억 2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4.6%↑) - 수입 : 543억 5천만 달러(전년 동월 대비 1.7%↑) - 무역수지 : 31억 7천만 달러 흑자 10월 수출입 주요 특징 Ⅴ 역대 10월 중 최대 수출 실적 기록 - 최근 3개월 연속 해당 월 역대 최대 Ⅴ 15대 주력품목 중 10개 품목 수출 증가 - 반도체·자동차 수출 역대 10월 중 최대 - 철강 수출 9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Ⅴ 9대 주요시장 중 5개 지역 수출 증가 - 대중(對中) 수출 25개월 만에 최대치 - 대미(對美) 수출 역대 10월 중 최대 Ⅴ 무역수지 17개월 연속 흑자 - 1~10월 누적 흑자 399억 달러(전년동기 대비 +583억 달러 개선)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15시 40분, 경북의 사과 주산지에서 생산한 고품질 사과를 선보이기 위해 서울광장에 마련된 ‘2024 경북사과 홍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의 14개 주산지 시・군(포항시, 경주시, 김천시,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봉화군)이 다양한 사과 품종을 6일(수)까지 3일 동안 선보인다. 오 시장은 사과 농가에 “서울광장을 자주 찾아와서 서울시민들에게 품질 좋고, 값싼 농산물을 제공해달라”라며 반가움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14개 부스를 찾아 사과를 비롯한 각 시·군의 특산물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회사에서 3번 지각하면 하루 임금을 삭감한다고 하는데, 위법 아닌가요? 과연 회사를 지각하면 ‘임금 삭감’이 가능한건지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보러 가자고용. 근로기준법 제43조에 의거,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임금 전액을 지급해야 해. 다만,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근로를 제공하지 않은 근로자에게는 임금 지급에 대한 의무가 없지! 따라서 근로자가 지각으로 사전에 정해진 근로 시간을 채우지 못했다면? ‘실제 근로를 제공하지 못한 시간만큼’만 급여에서 공제할 수 있어! 그럼 3번 지각 시 하루 임금 삭감이 가능한거야? 당연히 안돼! 근로자가 동의했더라도 ‘무효’가 되며, 공제한다면 근로기준법 제43조를 위반한 임금 체불에 해당하지! 시간을 지키는 작은 노력이 모두에게큰힘이 될 수 있도록! 자, 내일부터 하루를 조금 일찍 시작해 보는 건 어때?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전기자동차 화재 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매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는 주로 자동차 내부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화재는 많은 연기와 유독성 가스를 방출하여 매우 까다로운 상황을 초래하는데요.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입주민 여러분이 따라야 할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드뉴스를 통해 올바른 행동요령을 확인하시고, 사고에 대비하세요. 전기차 화재란? 전기차 화재는 진압하기 어렵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23년에는 무려 42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매년 2배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화재 시 행동요령 Ⅴ 화재발견 즉시 119, 관리사무소 신고! ① 화재발견 즉시 119, 관리사무소에 신고한다(차종, 화재 위치 등). ② 대피방송에 귀를 기울인다. Ⅴ 노약자 배려하며 피난계단 이동 후 방화문은 닫고 나가기 ③ 피난계단으로 이동 후 방화문을 닫고 나간다. ④ 노약자를 우선 배려한다. Ⅴ 피난계단을 통해 피난층 또는 지정 대피장소로 이동 ⑤ 피난계단을 통해 피난층(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4~2025 동절기 코로나19 신규 백신과 기존 백신의 차이점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mRNA 백신의 작용기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mRNA 형태로 주입하여 체내에서 항원 단백질을 합성하고, 이 단백질이 중화항체의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중화해 제거하게 됩니다. 재조합 백신의 작용기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단백질)을 유전자재조합 기술로 제작하고, 이를 체내에 주입하여 중화항체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코로나19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했을 때 바이러스를 중화해 제거하게 됩니다. 2024~2025 동절기 코로나19 신규 백신과 기존 백신의 차이점은? 이번 동절기 신규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JN.1)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백신입니다. 오미크론 변이(JN.1) 대응 백신의 접종 연령은? 연령대별로 접종하는 백신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연령 : 12세 이상 청소년 또는 성인 · 제품명 [화이자] 코미나티제이엔원주 [모더나]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 [노바백스] 노바백스 코로나19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급격한 기온 변화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심뇌혈관질환이란?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심혈관 또는 뇌혈관질환과 위급한 상황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평상시 관리가 중요한 고혈압·당뇨병 등 기저·선행질환을 포함합니다. 심뇌혈관질환 △ 심혈관질환 -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증 등 △ 뇌혈관질환 - 뇌경색(허혈성 뇌졸중) -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등 △ 기저·선행질환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심뇌혈관질환, 얼마나 위험한가?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 중 4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2022년부터 암, 심뇌혈관질환, 당뇨, 만성호흡기질환 등 4개 질환을 주요 만성질환으로 지정했습니다. * 심장질환 2위(64.8명), 뇌혈관질환 4위(47.3명), 당뇨병 7위(21.6명), 고혈압성 질환 8위(15.6명)(’23년 기준)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 생활습관 악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 환자 수와 진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 환자 수 : 1,186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파트너스하우스에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 미래 발전 방안과 여당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을 비롯해 신영균, 김종하, 권해옥, 목요상, 문희, 유흥수, 김동욱, 신경식, 최병국, 이윤성, 김무성 등 당 원로들로 구성된 상임고문단 총 12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현재 서울시는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순항 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서울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나라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임고문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당의 중진으로 맡은바 역할과 책무를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은 ”보수가 위기에 처한 현 상황에서 함께 모여 나라 걱정도 하고 서울시민을 위한 제안도 했다“며 ”오세훈 시장이 서울을 잘 경영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찬에 앞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상임고문단에게 글로벌 Top5 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서울시의 비전과 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1월 4일 새만금 지역 활성화와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원광대학교병원(이하 원광대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새만금 인근 지역(익산)에 있는 상급종합병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한 호남·서해안 권역의 중요한 의료 거점병원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새만금 지역 내 의료서비스 제공과 확산, △의료관광 등 새만금 지역 활성화에 필요한 협력사업 발굴, △새만금청 및 해외 협력 기관 임직원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의료 기반시설(인프라)이 부족한 새만금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실질적인 의료비 감면 혜택이 제공되어 직원복지와 업무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현재까지 11.1조 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 필수적인 새만금 지역 의료 기반시설(인프라) 구축에 원광대병원과의 협력은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파트너스하우스에서 국민의힘 상임고문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 미래 발전 방안과 여당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을 비롯해 신영균, 김종하, 권해옥, 목요상, 문희, 유흥수, 김동욱, 신경식, 최병국, 이윤성, 김무성 등 당 원로들로 구성된 상임고문단 총 12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현재 서울시는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순항 중이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서울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나라가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임고문단의 조언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당의 중진으로 맡은바 역할과 책무를 충실하게, 최선을 다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의화 상임고문단 회장은 ”보수가 위기에 처한 현 상황에서 함께 모여 나라 걱정도 하고 서울시민을 위한 제안도 했다“며 ”오세훈 시장이 서울을 잘 경영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찬에 앞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상임고문단에게 글로벌 Top5 도시로 비상하고 있는 서울시의 비전과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