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보살피는 ‘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e아동행복지원사업이란? 44종의 사회보장 빅테이터를 활용하여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아동을 발굴하고, 해당 가정을 읍면동 공무원이 방문하여 아동과 부모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누가 방문하나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아동 담당 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이 방문합니다. 왜 방문하나요? 방문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아동복지서비스(보건의료, 돌봄, 사회서비스 등)를 지원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서비스 절차 지자체(읍면동) 사업안내 및 방문시기 조율(유선) → 가정방문(대면) → 아동 및 보호자 상담 →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 e아동행복지원사업은 분기별로 시행 되며, 해당 차시에 일정을 조율하여 방문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e아동행복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의료개혁, 의대 증원과 함께 이렇게 추진합니다.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24.8.30) 살펴보기, 두 번째! Ⅴ 수련시간 단축 등 양성체계 혁신 Ⅴ ‘교원, 시설, 기자재까지’ 환경 개선 전국 의대에 총 5조 원을 투입해 우수한 의료인력을 키웁니다. 전공의 수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도전문의가 진료 외에 전공의 밀착 지도에 업무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하고 수당도 지급해요. 전공의는 병동 업무에서 벗어나 집중 수련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주로 상급종합병원에서 수련하며 높은 중증도의 환자를 경험하던 전공의들이 중증에서 경증, 지역의료 임상 경험까지 쌓도록 다(多)기관 협력 수련체계도 도입해요. 수련시간은 연속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주당 80시간에서 72시간으로 줄여나갑니다. 지역의 수련병원을 키우고 전공의 배치도 확대하죠. 더불어 의대 교육환경이 더 좋아지도록 국립대 교수 정원을 3년간 1천 명 늘리고, 강의실, 실습실 등 시설과 기자재 지원에도 충분히 투자해요.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진료받고, 의사는 자긍심을 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10월 22일(42주차) 현재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 주요 매개체인 털진드기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 물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할 수 있으며, 물린 후 10일 이내 가피(검은 딱지, eschar)가 생기는 특징이 있고,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이 있다. 털진드기 발생 감시는 8월 넷째 주부터 12월 셋째 주까지 전국 20개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다. 국내에 쯔쯔가무시균을 매개하는 털진드기는 총 8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3년도 감시 결과, 남부와 서부, 일부 북부에서는 활순털진드기, 중부 및 북동부 지역에서는 대잎털진드기가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또한 털진드기는 평균기온 18℃ 이하에서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10~15℃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다가, 10℃ 미만으로 떨어질 때부터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털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2일 서울광장에서 경북 구미의 대표적인 맛과 멋을 선보이는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와 구미시가 앞으로 더욱 활발히 교류하기 위한 협약을 맺는다. 서울시는 22일 ‘구미 로컬푸드 페스타’ 개막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서울시-구미시 우호교류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두 시장이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강화 업무협약’에 전자 서명하고 ‘서울’과 ‘구미’가 적힌 큐브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구미시와 지난 2019년 우호교류 협약을 맺은 이후 인적·물적 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왔으며, 이번 우호교류 강화 협약을 통해 지방 소멸 대응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서에는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 확대 ▴청년 지원정책 확산을 위한 협력 ▴정원 문화 활성화 공동 협력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지역 관광 교류사업 추진 ▴우수 체육시설 지원 및 상호 친선 교류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양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는 시민 일상과 가장 밀접한 대중교통이자 서민의 발인 ‘서울시내버스’의 준공영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재정’, ‘공공성’, ‘서비스’의 3대 분야에 대한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도시 서울’로 한 발 더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시내버스 운송수지 적자분(총수입-총비용) 전액을 시가 보전하던 ‘사후정산’ 방식을 미리 정한 상한선 내에서 보전하는 ‘사전확정제’로 재정지원 구조를 개선하고,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 준공영제 취지를 존중하는 건전한 민간자본만이 버스업계에 진입하도록 한다. 또한 대중교통에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도보 5분 내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한 ‘대중교통 세력권’ 실현을 위해 버스노선도 이용자 중심으로 20년만에 전면 개편한다. 서울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교통복지 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20주년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2004년 7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시내버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회사가 서비스를 공급하는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버스 운송으로 발생한 수입금은 업체와 지자체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1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이 6회초 삼성 공격 중, 우천으로 인해 더 이상 경기를 재개할 수 없다고 판단해 포스트시즌 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서스펜디드 경기가 선언됐다. 1차전 경기는 22일(화) 오후 4시부터 경기가 중단된 6회초 삼성 공격 노아웃 1,2루 상황에서 재개된다. 경기가 9회 종료 시 동점인 경우에는, 연장전이 실시된다. 2차전은 1차전 경기가 종료된 1시간 이후에 시작된다. 단, 1차전이 오후 5시 30분 이전에 종료될 경우, 2차전은 예정대로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한편, 중단된 1차전의 관람객 입장은 1차전 티켓 소지자에 한해 가능하며, 별도 재예매는 없다. 2차전의 관람객 입장은 기존 2차전 예매자에 한해 가능하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20번째 대회… 올해로 8회째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 2017년 출범 이후 이번 시즌 8회째를 맞이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올해 DP월드투어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70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 규모다. 2024 시즌 KPGA 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이며 본 대회에서 KPGA 투어 선수들이 획득하는 상금의 50%가 공식 상금으로 인정된다. - 국내에서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가 열리는 것은 지난해 4월 열린 ‘코리아 챔피언십 PRESENTED BY GENESIS’ 이후 약 1년 6개월만이다.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 공동주관 대회에서 한국 국적 선수가 달성한 역대 최고 성적은 2009년 ‘발렌타인 챔피언십’에서 강성훈(36)이 기록한 준우승이다. · 주최사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 발전의 ‘최고 조력자’ - ‘제네시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4 시즌 KPGA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이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에서 진행된다. KPGA 투어는 지난 5월 핀크스GC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오픈 2024’에 이어 올 시즌 2번째로 제주에서 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만큼 ‘제네시스 대상’을 포함한 각종 타이틀의 주인공이 결정되는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제네시스 대상’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최종전에서 탄생했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총상금 11억 원 규모로 펼쳐진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다만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최종전 답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포함된 선수들이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는 지난해 이벤트 대회였던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이 펼쳐진 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1일(월)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개막하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시리즈 1차전은 해태 타이거즈 감독 데뷔 첫 해 우승을 달성한 이후 한국시리즈 9회 진출 및 9회 우승을 이끈 김응용 감독이 시구를 진행하고, 해태 타이거즈의 창단 멤버이자 창단 첫 우승을 함께한 김성한, 김종모가 각각 시타, 시포자로 나선다. 특히 김종모는 첫 우승과 함께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 바 있다. 1차전 애국가는 가수 규현이 맡는다. 규현은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메인 보컬이자 15년차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부드러운 음색과 타고난 감성을 바탕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월 21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Khunying Patama Leeswadtrakul)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에게 특별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쿠닝 파타마 IOC 위원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IOC 위원을 맡고 있으며 2020년 부터는 IOC 문화 및 올림픽 유산 분과위원회 위원장도 역임 중이다. 아울러 평창동계올림픽(2018)과 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2024) 유치 성공에도 도움을 준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위촉됐다. 오 시장은 “대한민국은 2036년 올림픽 유치에 새롭게 도전을 시작했다”며 “파리올림픽 못지않은 성공적인 흑자올림픽 개최를 자신하며, 전 인류의 염원인 평화와 우정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올림픽을 치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인의 자긍심, 자부심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2036년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