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납세자를 위한 적극행정 납부기한 직권연장 (~9.1.(월)) 납부기한만 자동 연장되는 것이므로, 종합소득세 6.2.(월)까지 필수 신고. ※ 성실신고확인 대상자 6.30.(월)까지 신고. [직권연장 대상] ①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 다음 특별재난지역에 사업장을 둔 사업자 및 주소를 둔 납세자. - 산불(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안동·청송·영양·영덕, 울산 울주, 3.22.~27). - 전투기 오폭 사고(경기 포천 이동면, 3.8.). -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전남 무안, '24.12.29.). ②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③ 수출 중소기업. 다음 하나에 해당하는 수출 중소기업 중 전년 대비 매출 감소한 사업자. - '24년 수출액 5억 이상이고,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 - 관세청·KOTRA가 선정한 수출 중소기업. * 단, 금융소득 2천만 원 초과자 제외. ※ 홈택스·손택스의 신고도움서비스에서 연장 여부 확인 가능. 꼭 확인하세요! 신청에 의한 기한연장 직권연장 외에도,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골든타임이란?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결정적 시간입니다. 이 시간 안에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가 이루어지면 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응급 상황별 골든타임 · 심정지: 약 4분 · 중증 외상: 약 1시간 · 뇌졸중·심근경색: 약 3시간 · 화재 사고: 약 7분 이 짧은 골든타임 안에 적절한 처치와 이송이 이뤄져야 생존율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입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이란? 소방차·구급차가 출동하면, 실시간 위치를 파악해 교차로 진입 전 신호를 자동 제어! 녹색 신호로 전환해 긴급차량이 정지 없이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입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왜 필요할까요? 기존에는 교차로에서 차량 정체로 지체되거나 수동 제어에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시스템은 출동 지연 최소화, 골든타임 확보,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현재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 중입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어떻게 작동할까요? ① 긴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금융위원회는 민생범죄 점검회의(3월 6일)에서 발표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를 실시합니다. 2025년 5월 12일 ~ 6월 23일 현재 개인정보를 탈취한 후 신용카드사의 카드론, 캐피탈·대부업체의 비대면 대출을 받아 피해가 확대. 철저한 본인확인. · 이용자 보호 강화. 여신전문금융회사(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제외) 및 자산 500억 원 이상 대부업자에 대해 이용자에 대한 본인확인조치를 의무화합니다. 입법예고에 의견이 있으시면 다음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예고 사항에 대한 찬성 또는 반대 의견(반대 시 이유 명시). · 성명(기관·단체의 경우 기관·단체명과 대표자명), 주소·전화번호. 일반우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금융안전과 전자우편: ryuej@korea.kr 팩스: 02-2100-2946 개정안 전문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 정책마당 ' 법령정보 ' 입법예고/규정변경예고에서 확인 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인 차준환 선수가 새롭게 창단한 서울시 직장운동경기부 피겨팀에 합류한다. 서울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차준환 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강태선 서울시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차준환 선수에게 유니폼을 입혀주며 서울시청 소속이 된 차준환 선수의 입단을 환영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차준환 선수는 한국 남자 피겨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주역으로, 국내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위상을 높여왔다. 차 선수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5위, 2022 ISU 4대륙 선수권대회 금메달, 2023 ISU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각종 대회에서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는 비인기 취약 종목, 민간기업 후원 부족 종목 등을 육성하고자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동계올림픽에 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 문화예술교육의 경쟁력 강화와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2개의 연구개발 사업을 공모한다. □ 이번 공모는 총 1억 원 규모로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넥스트 레벨’ △연구모임 지원사업 ‘산바다랩(LAB)’ 2개 사업이 포함된다. □ 올해 신규 사업인 지역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넥스트 레벨’은 도내 역량 있는 중견 문화예술교육 단체들이 고유의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사업 기획과 실행을 통해 특성화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구기획, 개발 및 운영, 확장방안 모색까지 단계별로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연구기획 단계를 지원하는 올해 1년차 사업에서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 강원문화예술교육 연구모임 지원사업‘산바다랩(LAB)’은 연구모임을 구성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강원특별지치도형’문화예술교육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에 거주하면서 연구모임을 이루어 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를 기획‧연구해보고 싶은 개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연구 규모에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도내 875개 투·개표소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과 전력공급 안정화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선거시설 내 전기사고 및 정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선거 당일 무정전 전력공급 및 긴급 복구 체계 마련을 통해 도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안전한 선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도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사전투표소, 본투표소, 개표소 등 총 894개소에 대한 합동 전기안전 점검을 추진 중에 있다. 선관위 청사 19개소와 사전투표소 193개소는 5월 12일까지 점검을 완료하였고, 개표소와 투표소 682개소는 5월 25일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수전설비 및 부하설비 상태 ▲OA기기 및 실내조명 전원공급 상태 등을 주로 점검하고, 개표소 18개소는 ▲전력공급 이중화 상태 ▲비상발전기, 무정전전원장치 가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점검 결과 이상 발견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 보수 조치를 시행하여 정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선거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과 서울시 교육청은 5월 14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행태 현황을 공유하고,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협조 등 학생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간 질병관리청은 학생건강 수준 향상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아동-청소년 건강조사 및 감염병 감시·분석 사업을 일선학교와 협조하여 수행해왔다. 이번 협의에서는 학생 건강행태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건강 수준 향상 및 학교 내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논의 과제는 우리나라 청소년의 신체활동·흡연·음주 등 건강행태 현황과 국내외 모니터링 지표 산출을 위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지속 협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 참여 독려, 소아·청소년 다빈도 희귀질환 안내서 홍보, 소아·청소년 손상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활용, 학생감염병 발생동향 파악을 위한 협조체계 유지,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등이다. 특히,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청소년의 신체활동은 소폭 증가 경향이긴 하나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수준으로 신체활동 실천율 제고 등 청소년 건강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한국역학회와 함께 '역학조사관 교육 표준교재'를 발간하고 오는 5월 14일에 발간식을 개최한다. 질병관리청은 2000년부터 전문적인 역학조사관 양성을 위해 3주 과정의 집합교육인 ‘역학조사관 기본교육’ 등 다양한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왔다. 다만,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표준화된 교재 개발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2024년부터 한국역학회와 협력하여 표준교재 개발에 착수했다. 역학조사관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주요 핵심역량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재안을 설계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총 3권의 표준교재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된 교재는 향후 역학조사관 기본교육 과정의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내실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염병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환자등의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추적하는 등 역학조사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계 주요 국가들이 역학조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꿀벌 사라짐 현상과 FTA에 따른 수입꿀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2029년까지 5년간 253억 원을 투입하고, 양봉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을 목표로 기존 벌꿀 중심의 단순 유통 구조를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기존 양봉산업은 벌꿀 소분·포장 등 단순 유통에 머물며 식품, 화장품, 신약 등 연관 산업으로의 확장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종봉·화분매개·로얄젤리·프로폴리스 등 전문·특화 농가를 육성하고 스마트장비 보급과 양봉산물 R&D를 강화해 기능성 제품 기반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체질을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육성계획은 3개 분야, 24개 사업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밀원확충, 시군 공모를 통한 지역별 특화꿀 생산(패키지 지원), 기업 ESG 경영과 협력한 밀원 확대 등을 포함하는 동시에 천연물 바이오 산업을 기반으로 기능성 식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적극 추진한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양봉산업을 단순 1차 산업이 아닌 미래 산업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제 13회 검역의날*을 맞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13개 국립검역소 검역관, 검역콘텐츠 대국민 공모전 수상자 등과 함께하는 '2025년 해외여행 건강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질병관리청은 검역의 중요성과 뜻을 기리기 위해 2013년부터 검역의 날(5월)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해외여행 건강의 날로 행사를 개최하면서 여행자 건강 중심 검역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발전세미나, 검역소 사례발표 등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 차단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검역관, 공항·항만 등 유관기관 직원에게 질병관리청장 표창 54점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6점을 수여한다. 또한, ‘건강한 해외여행을 위한 검역’을 주제로 실시한 「2025년 검역콘텐츠 대국민 공모전」에서 각 부문별(수기·포스터·영상) 대상을 시상하고, 수상작 발표를 통해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한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의 전체 수상작들은 ‘여행건강오피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건강오피셜은 해외여행과 관련된 감염병·건강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제작된 캠페인 누리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