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4일 대선공약 1차 제안에 이어 강원 지역과 함께하는「2030 미래 전략」공약 과제를 확정했다. ○ 주요 내용은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 미래첨단산업 육성, SOC 확충 외에도 폐광·접경지역 신활력 촉진, 글로벌 관광, 농림어업 고부가가치화, 국민 안전·건강 국가 책임 강화 등을 포함한 ‘8대 분야, 32개 공약과제(115개 세부사업)’ 이다. ○ 이번 32개 공약과제는 지난 4월 14일 발표된 7대 분야 23개 과제(34개 세부사업)를 한층 구체화·체계화하고, 지역의 시급한 핵심 현안들과 보호무역 등 글로벌 이슈, AI·데이터 융합으로의 전환 등 기술혁신을 중심으로 추가 발굴한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61조 원(국비 약 47조 원, 총사업비의 78%) 규모다. ○ 도는 “ 약 61조원 규모의 ‘미래성장’ 전략 과제는 오랜기간 국가 안보와 산업·경제 발전의 전초기지로 헌신·희생해 온 단절과 고립의 지역적 위상을 극복하고, 새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미래성장의 핵심 축으로 힘차게 도약하 기 위한 모멘텀이 될 것이다”라고 제안배경을 밝혔다. □ 또한, 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도민들이 실질적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 교육이 학교에서부터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령별 학습자료를 담은 항생제 내성 교육자료집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교육부와 공동 배포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은 항생제가 사용되는 사람, 농·축·수산, 식품, 환경 등 다양한 경로에서 발생·전파되는 만큼, 올바른 항생제 사용 문화가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어린 시기부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도 청소년기 교육을 통한 올바른 항생제 사용 문화 형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4년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전국 보건교사 대상 ‘항생제 내성 교육 운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4%가 항생제 내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변했고, 학교에서 항생제 내성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적절한 교육자료가 부족해서(35.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 분야 전문가, 보건교육 전문가, 현직 보건교사들과 협력하여 교사용 지도서, 수업 프리젠테이션, 학생용 활동지, 가정통신문을 자료집 형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5월부터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10월 초순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하절기는 기온이 상승하여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단체모임과 국내·외 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집단발생이 많아질 수 있다. 2024년 집단발생 건수는 총 529건으로 지난 5년(2019~2023년) 평균(479건) 대비 10.4% 증가했으며, 사례 수는 총 12,094명으로 지난 5년 평균(7,801명)과 비교하여 5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집단발생의 시기별 발생현황을 보면 하절기(5~9월)에는 세균성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이 증가하며, 그 중 살모넬라균(42.2%), 병원성대장균(17.0%)이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조기 인지하여 감염병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와 함께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한 비상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홍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이 후원하는 「2025년 제7회 강원n 홍천 산나물 축제」를 5월 3일(토)부터 5월 5일(월)까지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홍천군을 비롯해 도내 8개 시군 농·임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다양한 산나물, 산약초, 산양삼, 표고버섯 등 임산물과, 홍천군민들이 생산한 다양한 특산물이 전시·판매된다. 축제를 통해 강원 임업인의 소득 증대, 청정 강원 산나물 대내외 홍보,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장터 마련 등 산나물·임산물 유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산나물 모종 심기, 사진 인화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야생화 및 산림버섯류 전시, 산불 예방 캠페인 등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연계행사로 ‘찾아가는 음악회’, ‘벌룬&마술쇼’, ‘전국댄스대회’ 등이 개최되어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정 강원 산나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재)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규헌)는 4월 29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업단지 내 문화·디자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내 문화·디자인 관련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상 국내 우수디자인(Good Design)* 출품지원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정부인증 GD(Good Design) 마크 부여제도 우수디자인 공모 접수기간 : `25. 5. 1. ~ 6. 30.(지원사업 5월 중 별도 공고) □ 진흥원은 2020년 개원 이후 도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디자인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고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 최인숙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디자인과 문화를 적극 활용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디자인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5월 가정의 달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예상되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도내 주요 축제장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사전·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을 통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여, 강원 관광 신뢰도를 높이고 ‘강원 방문의 해’ 성공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 점검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 ▲태백 천상의산나물축제(5.2.~5.4.) ▲홍천산나물축제(5.3.~5.5.) ▲양구곰취축제(5.3.~5.6.) ▲횡성호수길축제(5.9.~5.11.) ▲춘천마임축제(5.25.~6.1.) ▲삼척장미축제(5.23.~6.1.) ▲강릉단오제(5.27.~6.3.) 등 총 7개 축제를 대상으로 한다. □ 점검은 사전 점검과 현장 점검으로 나누어 추진된다. ○ 사전 점검에서는 축제 준비 과정 중 다음 사항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 축제 기본계획에 ▲축제 관계자 및 입점 업체 대상 공정거래 교육 계획 반영 ▲입점 공고 시 가격 준수사항 명시 ▲입점 업체 대상 바가지요금 근절 서약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14시,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한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광나루 한강공원을 연결하는 ‘암사초록길’ 개통식에 참석했다. '암사초록길'은 '망원초록길(’14년 10월)'에 이은 두 번째로 그동안 올림픽대로로 단절됐던 두 지역을 잇는 보행로다. 폭 50m, 6300㎡ 규모 녹지 공간과 자전거도로, 보행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암사초록길은 강동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의 바람과 염원을 담아 15년만에 완공된 뜻깊은 녹지 공간이자 보행로“라며 ”이처럼 한강을 일상에서 충분히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의 중요한 성과“라고 말했다. 또 ”이제 서울시는 한걸음 더 나아가 도심 속 푸른 공간을 늘려나가는 정원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을 더욱 가깝게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 시장은 개통식 참석자들과 ‘암사동 선사유적지’의 특징을 살린 빗살무늬 토기를 이어 붙이는 퍼포먼스를 펼친 후 시민들과 함께 암사초록길을 따라 한강공원까지 함께 걸으며 자연친화적인 초록길 개통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2025 KBO Fall League’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2025 KBO Fall League’는 추가적인 실전 경험과 효율적인 비시즌 훈련을 통해 KBO 리그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해외팀도 참가하는 국제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교육 리그 운영, 해외 초청팀 지원 및 관리,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리그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5월 28일(수) 오후 3시까지 KBO 전력강화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 팩스 접수 불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가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속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야구에 대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운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KBO 유소년 야구 장학금’ 신청을 추가로 접수한다. 2018년부터 8년째 시행되고 있는 KBO 유소년 야구장학금은 KBO 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KBO는 사회취약계층 유소년 야구선수를 선정하여 매월 초등학생(리틀)은 20만원, 중학생은 40만원, 고등학생은 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고등학생 선수들에 대한 신청은 지난 3월에 있었던 1차 공고 이후 마감된 바 있다. 이번 추가 신청을 통해 선정될 인원은 초등학생(리틀) 최대 6명과 중학생 최대 12명이다. 초등학생(리틀) 선수들에게는 월 20만원씩 연 240만원이 지급되며 중학교 선수들에게는 월 40만원씩, 연 48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자격은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에 등록된 초. 중학교의 전문 선수 육성을 위한 학교 야구부 소속 선수 및 초.중 학교연계형 클럽팀 선수와 한국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개인지방소득세는 누가, 언제까지 신고·납부하면 될까요? · 신고 대상 종합소득세(국세) 신고·납부 의무자. · 신고·납부 기한 2025. 5. 1.(목)부터 6. 2.(월)까지. ※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 신고 방법 - 전자신고(홈택스 → 위택스 연계신고) - 방문신고(시·군·구청 신고창구) ■ 전자신고가 궁금해요! ①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신고내역 조회(접수증)을 클릭합니다. ② 신고서 제출목록의 신고내역을 확인 후, 지방소득세 신고이동을 클릭! ③ 위택스 화면으로 연결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완료합니다. ■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았어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을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신고로 인정됩니다. ※ 납부할 세액이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 국세는 ARS 신고 별도 필요. ■ 가까운 지자체 신고창구를 방문해 보세요! 모두채움 대상자 중 신고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는 세무서 방문 필요 없이, 전국 시·군·구청 신고창구 방문을 통해 국세-지방세 원스톱 신고가 가능합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