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 중 보험료를 재개한다면 저소득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을 받으세요. ▲ 지원대상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 납부예외자(사업중단·실직·휴직 사유) 중 보험료 납부를 재개한 자 ▲ 지원내용 · 국민연금 보험료의 50%(최대 월 4만 6,350원) 지원 ▲ 지원시기 · 지원금액을 차감한 연금보험료 고지 후, 완납 시 지원 ▲ 신청방법 · 국민연금공단 지사 또는 고객센터(☎1355)를 통해 신청(전화·방문·우편·팩스로 신청 가능) ※ 기타(지원 제외) : 종합소득(사업·근로소득 제외) 1,680만 원 이상이거나 재산세 과세표준액 6억 이상인 경우 지원 제외되며, 타 연금보험료 지원(실업크레딧, 농어업인 연금 보험료지원)을 받는 경우 지원 제외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최경주 인터뷰 1R : 이븐파 (버디 3개, 보기 3개) 공동 2위 - 1라운드 경기 소감은? 시작은 잘 했다. 파4홀에서 3개 보기를 한 것이 아쉽다. ‘디펜딩 챔피언’ 백석현 선수, 지난주 대회 우승자 김찬우 선수와 함께 경기했는데 유연성이 좋은 선수들이었다. 이들과 최대한 즐겁고 즐기면서 경기하려고 했다. 최근에 퍼트도 안정돼 그린 위에만 공을 잘 올리면 좋은 기회들을 만들 수 있다는 계획을 세우고 플레이했다. 오늘 오후 바람을 보니 ‘1~2오버파 정도면 되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븐파로 경기를 마칠 수 있게 돼 기쁘다. - 오늘 바람 세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미국에서도 이런 바람에서 경기를 많이 해봤을텐데? 사실 이런 바람은 가끔 접하는 바람이다. (웃음) ‘서프라이즈’한 느낌이 아니었다. 지난해 웨일즈에서 열린 ‘브리티시 오픈 시니어’ 최종일 때는 이 바람보다 더 강했다. 비까지 와서 엄청났었다. 드라이버샷을 해도 180야드 정도밖에 안 갔다. (웃음) 물론 대회 코스가 다르지만 이번 대회는 핀도 그린 코너에 많이 꽂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의 장타자 윤이나 선수가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윤이나는 강원도 춘천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임희정을 맞아 1홀 차로 역전승을 거뒀다. 매치플레이 대회에 처음 출전한 윤이나는 어제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수지를 4홀 차로 꺾은 데 이어, 임희정마저 꺾고 2연승을 거둬 16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다. 윤이나가 상대한 김수지와 임희정은 나란히 메이저 2승 포함 통산 5승에 빛나는 강호들이다. 윤이나는 오늘 임희정을 상대로 18개 홀을 치르는 동안 단 1개의 버디도 없이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윤이나는 10번과 12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임희정에게 두 홀 차로 끌려가다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임희정을 한 홀 차로 따라붙었다. 후반 들어서는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임희정에게 다시 두 타 차 리드를 내줬지만 5번과 6번 홀에서 임희정이 연속 보기로 흔들린 사이 윤이나는 침착하게 파를 지켜 올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여자 U-17 대표팀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하며 3/4위전을 통해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16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캅텐 I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했다. 전반 40분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3분과 후반 43분 미하루 신조에 멀티골을 실점하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3/4위전을 통해 대회 상위 3팀에게 주어지는 월드컵 진출권 중 남은 한 장을 두고 혈투를 벌인다. 3/4위전 상대는 잠시 뒤 오후 8시에 열리는 중국과 북한 간 준결승전의 패자다.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지난 2005년 창설돼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8팀이 참가하며, 상위 3팀이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 출전한다. 김은정 감독은 지난 필리핀전과 비교해 5명이 달라진 선발 라인업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IA 최형우가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을 앞두고 있다. 지난 4월 17일 문학 SSG전에서 통산 4,000루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형우는 15일(수) 두산과의 경기에서 홈런 1개를 추가해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까지 2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최형우는 2008시즌 19홈런을 시작으로 2023시즌까지 매 시즌 1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2014~2016시즌에는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6번째 3시즌 연속 3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KBO리그 역사에서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SSG 최정 단 한 명뿐으로, 최형우가 달성 시 두 번째로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4 아시아 축구연맹(AFC) 총회에서 AFC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AFC 집행위원회는 AFC의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AFC 회장과 5명의 부회장, 각 지역 연맹에 할당된 쿼터에 따라 선출된 집행위원들까지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동아시아에는 6장의 집행위원 쿼터가 배정되어 있으며, 이중 한 자리가 2023년 2월 열린 AFC 총회 이후 공석이었다. 공석에 대한 선거는 차기 총회에서 실시한다는 AFC 정관에 따라 이번 총회에서 선거가 진행됐다. 정몽규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하여 AFC 정관에 따라 투표 없이 추대로 선임이 확정됐다. 정몽규 회장 외에도 중앙아시아에 할당된 여성 위원 몫으로 단독 출마한 미고나 마흐마다리에바(타지키스탄) 위원도 함께 선임됐다. AFC 집행위원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까지다. 정몽규 회장은 해당기간 동안 아시아축구의 방향성과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국제축구 무대에서 한국축구의 영향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대비하여 '서울특별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 누리집을 개발하여 5월 17일부터 개통·운영한다.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 누리집은 개별학교의 고교학점제운영을 지원하고, 서울 학생·학부모에게 고교학점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고교학점제 관련 정보 및 도움 자료를 한곳에 모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정보 접근의 편의성을 높이고, 학교의 고교학점제 운영을 상시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를 위해 '고교학점제 온라인 지원센터'는 △정보제공 서비스와 △프로그램 신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정보제공 서비스는 ‘고교학점제’, ‘선택과목안내’, ‘학교 밖 교육’, ‘학점제형 공간조성’, ‘통합자료실’ 메뉴로 구성되며, 프로그램 신청 서비스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콜라캠퍼스)’, ‘고교-대학연계’ 메뉴로 구성된다. (정보 서비스)누리집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주요 정보는 고교학점제 기본 이해, 각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현황, 선택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월 16일 지난 4월 26일 제323회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의결된 '서울특별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재의를 요구 한다. 교육감은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제28조제1항에 따라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저해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의회의 학생인권조례 폐지 의결 이후 천막 농성 및 버스 이동 집무실을 통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법률 자문을 거쳐 이번 ‘폐지조례안’에 대한 재의 요구를 결정했다. 재의요구의 이유로 △ 학생인권 조례가 교육활동을 침해한다는 객관성 있는 근거나 합리적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근거조차 제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폐지했고 △ 차별행위는 헌법과 국제인권조약에서 명백히 금지하고 있음에도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 이유로 조례를 폐지하여 서울시의회가 스스로 대한민국의 헌법을 부정하는 법령을 위반했으며, △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적법성과 정당성을 인정한 기존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부정하여 중대한 위법을 초래하여 재의 요구를 한다고 밝혔다. 또 폐지조례안은 △ 헌법과 교육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날씨, 미세먼지 같은 환경의 제약을 받지 않고 사계절 내내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가 시민의 여가 공간으로 사랑받아 온 뚝섬한강공원에 역대 최대 규모로 들어섰다. 배를 형상화한 놀이기구를 타고 키를 조작하며 선장이 되어보는 경험부터 그물 구조물을 넘나들며 한강의 물결 위를 걷는 신체 놀이, 물고기 모형을 잡아보는 낚시 놀이, 한강의 경치 감상까지 한강을 테마로 한 특색있는 놀이공간이다. 서울시는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2층에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뚝섬 자벌레점' 조성을 완료하고, 5월 16일 15시 30분 오세훈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꿈틀나루’의 ‘꿈틀’은 자벌레가 움직이는 모양이자 아이들의 ‘꿈을 담는 틀’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나루’는 과거 세곡선이 드나들던 곳이자, 1973년 영동대교가 개통되기 전까지 강남으로 가는 나루터가 있던 뚝섬의 역사를 반영해 붙여졌다. ‘꿈틀나루’는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공간인 뚝섬 자벌레 2층에 조성돼 놀러 온 아이들은 물론, 보호자까지 자연 속에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후 2시 양천공원 야외 특설무대(양천구 목동동로 111)에서 열리는 'Y교육박람회 2024' 개막전에 참석해 미래 교육 트렌드를 살펴본다. 양천구에서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최한 ‘Y교육박람회’는 전국단위 시민 참여형 교육박람회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양천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교실 밖 교실을 만나다’를 주제로 미래교육 방향성에 대한 전문가 포럼부터 미래 첨단교실 모델 등 다양한 콘텐츠가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해 교육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와 ‘AI로봇이 협연’하는 식전공연 ▴개회사 ▴축사 ▴디지털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 누구에게나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작한 공공 교육플랫폼 ‘서울런’ 사업과 성과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더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오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