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언 땅이 살살 녹는 해빙기가 돌아왔습니다.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게 됩니다. 안전한 봄 맞이를 위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을 알려드립니다! 해빙기 안전사고 유형 · 빙판 깨짐으로 인한 수난 사고 · 붕괴·무너짐 사고 · 낙석 사고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요령 · 얼음 낚시 절대 금지! · 축대, 옹벽, 노후건축물 등 확인! · 낙석 주의 구간에서는 서행! · 공사장 주변을 지날 땐 주의! · 등산 시 바위와 땅의 미끄러움, 낙석 주의! 언 땅이 녹는 시기인 해빙기, 철저한 점검과 주변 관리로 따뜻하고 안전한 봄 맞이하세요!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현명한 이용자의 슬기로운 통신서비스 생활! 오늘은 통신서비스 이용 시 유용한 홈페이지와 앱에 대해 알아봐요! 와이즈유저 말 그대로 현명한 이용자를 의미하며, 방송통신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방송통신 이용자의 역량 강화 및 맞춤형 방송 통신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입니다. △ 와이즈유저가 지원하는 서비스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 이용자가 알아두면 좋을 유의사항 가입할 때, 이용할 때, 해지할 때 등 방송통신 관련 유의사항을 알려드려요! △ 이용자가 알아두면 좋을 피해사례 - 통신서비스 금융사기 피해사례부터 최근 피해사례까지! 피해사례로 알아보는 방송통신 정보 △ 와이즈유저는 교육 신청도 가능합니다! - 찾아가는 통신서비스 교육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통신서비스 피해예방과 구제방법, 스마트폰 활용법 등 온라인 신청 시 찾아가는 맞춤 교육 - 온라인 통신서비스 교육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스마트초이스 통신서비스 이용자에게 통신요금 통신서비스 관련 정보를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의 운영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2024 KBO DREAM CUP 독립야구대회’는 신인 지명을 받지 못한 아마추어 선수들과 프로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이 소속된 독립야구단 간에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작년에는 7개 팀이 참가하여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처음 개최됐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경기 진행, 물품 제작, 홍보 및 중계 등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입찰공고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필요서류를 첨부해 3월 29일(금) 오후 3시까지 KBO 운영2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이메일, 우편,팩스 접수 불가).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4일(수)부터 18일(일)까지 마산구장에서 KBO 심판, 기록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과 시범운영되는 피치클락 등 2024 시즌 KBO 리그에 도입되는 규정에 대한 합동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ABS와 피치클락 시스템이 설치 완료된 마산구장에서 실전 모의 테스트 훈련을 진행했으며, 심판위원과 기록위원은 실제 경기와 같이 자신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KBO 리그에서 시범 운영되고 퓨처스리그에 도입되는 피치클락 적응을 위해, 경기를 운영하는 심판위원과 시간을 계측하는 기록위원의 정확한 판단과 호흡을 맞추는 훈련도 진행헀다. 적응 훈련과 더불어 실전 경기 테스트도 이뤄졌다. 15일(목)과17일(토)에 진행된 대학, 고교팀간의 경기에서는 ABS 판정의 정확한 전달을 위한 훈련, 피치클락의 계측과 이를 경기 운영에 적용해 경기를 치렀다. KBO는 경기장에서 진행한 훈련에 앞서 14일(수) 심판, 기록위원이 참여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고 피치클락의 각종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및 소통 방식도 정립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19일, 15시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오늘 현장방문은, 정부의 의대증원계획 발표 이후 전공의 사직서 제출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금일 09시 관계장관회의에서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정부의 비상진료 대응계획을 점검한 데 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여 공공의료기관의 비상진료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 총리는 국립중앙의료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응상황을 보고받고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하여, 의료기관간 핫라인 구축 상황과 비상 의료 상황 발생시 대응 절차 등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통해 범정부적인 역량을 총결집하여 국민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병원의 진료 축소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하며, “생명이 위중한 중환자, 응급환자들이 이송되는 경우, 환자 진료에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19일 정례 주례회동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우선 의대증원과 관련된 집단행동에 대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한 총리께 당부했다. 또한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현안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내각에 지시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식품안전나라의 새로운 메뉴, ‘식품지식 능력고사’ 함께 알아볼까요? ◆ 식품지식 능력고사란? 소비자가 식품 안전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퀴즈 서비스로 연령별 맞춤형 식품안전 퀴즈를 제공하는 메뉴입니다. *경로 : 식품안전나라 '식품·안전 ' 식품안전 '식품지식 능력고사 더 많은 식품안전 콘텐츠를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하세요!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여자 U-20 대표팀이 다음달 우즈베키스탄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 대비한 최종 훈련을 실시한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19일부터 25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 훈련을 실시한다. 여자 U-20 대표팀은 최종 훈련을 마친 뒤 27일 결전지 우즈벡으로 출국한다. 소집 명단은 총 23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초 강진 소집훈련에 발탁된 선수 대부분이 포함됐다. 여자 A대표팀에 꾸준히 뽑혔던 배예빈(위덕대)이 이번에도 합류했으며, 올해 포항여전고에서 일본 프로팀에 입단한 박제아(마이나비 센다이 레이디스)도 이름을 올렸다. 부상 등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번에 뽑힌 선수들이 아시안컵에 참가한다.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은 3월 3일부터 3월 16일까지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열린다. 8개국이 참가해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를 기록한 4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개최국 우즈벡을 비롯해 호주, 대만과 A조에 편성됐으며 3일 호주, 6일 대만, 9일 우즈벡을 각각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질병관리청은 2월 19일 '새로운 위기에는 신속하게, 일상 속 위험에는 탄탄하게'를 주제로 2024년 질병관리청 주요 정책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주요 정책계획은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 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하는 첫 번째 정책계획으로, “보건안보 강국, 건강사회를 실현”하겠다는 정책목표를 담고 있다. 2023년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와 관련하여 확진자 격리,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규제를 완화(’23.6월)하고, 4급 감염병으로 전환하여 일상회복을 가속화(’23.8월)하는 한편, 미래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한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수립(’23.5월)했다. 또한, 범부처 호흡기감염병 대책반 운영 등을 통하여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증 등 겨울철 호흡기감염병 유행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취약계층 대상 결핵·잠복결핵 검진 지원과 환자군별 맞춤형 결핵 예방·관리를 통하여 결핵환자 발생률 감소를 이끌어냈다.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전환(’23.3월)하여 약 488억원의 가계부담을 완화했으며, 거주지 중심의 희귀질환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도심 폐교 공간 활용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추진한 “폐교 리버스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서울시교육청 본관 1층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11월 홍익대와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청년층의 참신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폐교를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작물을 공유하며, 폐교 활용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생태환경,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주고 폐교 활용의 가능성을 넓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관 1층 전시 공간에 총 33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제작한 아카이브 책자와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설계도와 모형, 그리고 설명을 담은 포스터 및 영상 자료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첫날은 직접 공간을 기획하고 설계한 건축학과 학생들이 일일 도슨트로 활동하며 작품에 대한 해설과 관람이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과 홍익대학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폐교 활용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아이디어를 발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