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밤이 더 빛나는 도시는 바로 여기!” 밤에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콘텐츠를 개발해 관광객들이 지역에 더 오래 머물게 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는 야간관광!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3개 도시를 소개합니다! ◆ 복고풍 방문화를 만나다 - 공주시 공주 하숙마을을 끼고 있는 제민천 일대에서 인문학, 예술강좌인 ‘제민천 밤학당’과 7080 감성의 음악다방 등 다양한 복고풍 밤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밤의 소리가 특별한 도시 - 여수시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다양한 역사적 인물의 활약을 보여주는 ‘여수의 밤, 천둥소리’ 공연과 신북항 오션오르간, 향일암 대나무 소리와 일출을 즐기며 여수의 다양한 소리를 찾아가는 ‘밤소리 투어’로 더욱 풍성한 여수의 밤을 만나보세요. ◆ 참외밭에서 즐기는 노을 맛집 - 성주군 참외밭 노을과 성밖숲 야경을 보며 신나게 달리는 ‘성밖숲 나이트 레이스’, 한개마을 저녁 산책과 초가집 숙박으로 시골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등 어둠을 활용한 다양한 야간관광을 즐길 수 있습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결제 가볍게, 장바구니는 무겁게 · 마트·온라인 쇼핑몰 등 자체할인 연계하여 수산물 최대 60% 할인 (1.18. ~2.8.) · 상품권 구매금액의 20%(4만 원 한도)를 할인해 주는 수산물 모바일상품권 발행 확대 (1.11.~2.8.) · 수산물 구매금액의 30%(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 참여 전통시장 확대 (2.2.~) 해양문화행사 부담 없이 · 국립해양과학관 (2.9/2.11.~2.12.) 소원 적기 이벤트·민속놀이 체험행사 · 국립해양박물관 (2.9.~2.12.) 체험행사·설 기간 무료주차 자유관람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9./2.11.~2.12.) 설 기간 무료 관람·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 멀리 있어도 마음은 따뜻하게 · 여객선 등 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항로 운영비와 섬 지역 주민이 부담하는 여객선 운임 일부 지원 · 섬 지역 주민이 택배 이용시 부과되는 추가 배송비 지원(연중실시)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폭력피해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지역별 서비스 편차해소를 위해 ‘가정폭력 상담소’ 26개소*를 ‘통합상담소’로 확대·개편합니다. *시·군·구 중 성폭력상담소 또는 통합상담소가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 신규 26개소를 포함 총 54개소로 확대 · 상담, 의료기관 또는 보호시설 및 법률구조 연계 지원 · 피해자 주거지원 시설 입주기간 연장 · 의료비, 법률구조 등 피해자 지원 한도 인상 지역별 서비스 편차를 해소하고 폭력피해자의 보호를 강화하겠습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다가오는 설, 선물용이나 명절 음식용 농식품 선택 기준은 무엇인가요? 설 명절을 맞아, 수도권 소비자 패널 700명을 대상으로 구매 유형을 알아봤습니다! 설 명절 농식품 구매 유형 알아보기 - 가족 대상 선물 의향이 높으며 3~5만원대 과일 품목이 인기 - 선물은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자가 소비용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 차례용 과일은 크기 중시·개수 감소, 육류는 국내산 중시·음식 양 감소 설 명절, 가족간에 가성비 높고 실속있는 농산물 선물세트로 훈훈함을 전해보세요!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2024 시즌 KPGA TOUR 일정이 발표됐다. 6일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는 2024년 KPGA TOUR 가 22개 대회 개최 확정, 181.5억 원 이상의 총상금과 평균상금 약 10.08억 원 이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에 패하며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0시 카타르 알 라이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했다. 한국은 후반 8분 알 나이마트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후반 21분 알 타마리에게 추가골을 헌납하며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64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 한국의 아시안컵 여정은 준결승에서 마침표를 찍게 됐다. 더불어 대표팀은 이전까지 요르단과 6번 맞붙어 3승 3무로 패배가 없었지만, 이번 경기로 요르단 상대 첫 패배를 안았다. 전반 19분 한국이 선제골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오프사이드에 발목을 잡혔다. 정승현이 후방에서 한 번에 넘겨준 패스를 손흥민이 받아 1대1 찬스를 잡았고,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요르단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손흥민이 볼을 잡을 때의 위치가 오프사이드였기 때문에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요르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6분 알 나이마트가 페널티 박스로 진입 후 왼발 슈팅을 때렸고, 조현우가 결정적인 선방으로 뒷문을 사수했다. 1분 뒤 김영권의 패스 미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보건복지부는 의대정원 증원 발표에 따라 즉각적인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대한의사협회 주장에 대해 매우 강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위해를 줄 우려가 상당하다”라는 판단하에 보건의료 위기 단계를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내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즉각 운영하고 오후 5시 긴급 회의를 개최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내'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즉시 설치하고, 내일 시·도 보건국장 회의를 열고 지자체별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설치를 요청하여, 국민의 의료이용에 혼란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기로 했다. 정부는 국민 생명·건강에 위해를 주는 행동에 대해 법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원칙하에 '의료법 제59조'에 의거, 대한의사협회 집행부 등에 대해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를 명했다. 정부는 명령을 위반하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고발조치 등을 통해 법에서 규정한 모든 제재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대구FCU15와 서울세일중(이하 세일중)이 2024 춘계중등U14 유스컵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1월 24일부터 진행된 2024 춘계중등U14 유스컵이 6일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4 유스컵과 STAY 영덕 춘계중등U14 유스컵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각각 대구FCU15와 세일중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4 유스컵은 5개의 K리그 유스팀을 비롯한 37팀이 참가했으며, STAY 영덕 춘계중등U14 유스컵엔 42개의 일반 학원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먼저 5일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4 유스컵 결승에선 대구FCU15가 김하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울산HD U15를 1-0으로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대구FCU15는 지난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고학년부와 저학년부 등 각종 대회 예선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1년 만에 완전히 씻어냈다. 반면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U15 축구대회 매화그룹 우승을 차지한 울산HD U15는 이번 유스컵 우승 시 2관왕에 오를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고학년부 우승에 만족하게 됐다. &nbs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시장이 설 연휴를 앞둔 6일 오후 2시,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체감물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았다. 이날 오 시장은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수산・건어물·축산가게 등 다양한 점포를 돌면서 설맞이 제수용품 가격 동향을 물어보며, 시장 상인들의 매출 현황을 점검했다. 또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설 연휴 기간 외에도 가락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서울시내 전통시장 16곳과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 내 가락몰 등 모두 25곳을 대상으로 농수축산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35개 주요 성수품 소매비용에 있어 전통시장의 평균 구매 비용은 22만 5604원으로 25만 6200원의 대형마트보다 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의 경우 20만 6657원으로 대형마트에 비해 19% 저렴한 편이며, 특히 대추, 밤과 같은 임산물과 두부, 쌀 등의 가공식품이 저렴한 품목으로 확인됐다. 이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로 이동한 오 시장은 농수산물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보건복지부는 2.6일 '2024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의료 개혁의 핵심 추진 과제인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아래와 같이 보고하고 발표했다. 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부 장관입니다. 오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하겠습니다. 필수의료가 벼랑 끝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정부는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절박감으로 그간 시도하지 못했던 담대한 의료개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19년 동안 묶여있던 의대 정원도 국민 생명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어렵게 이룩한 우리 의료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과감하게 확대하겠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6일, 의사 인력 확충을 위한 2025학년도 의대정원 확대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후, 40개 대학으로부터 증원수요와 교육역량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았으며, 현장점검을 포함한 검증을 마쳤습니다. 또한, 의사들이 지역과 필수의료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주 민생토론회를 통해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