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에는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실시합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여부 확인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확인 가능 운행 제한 대상 지역은? 수도권과 부산·대구에 이어 광주·대전·울산·세종으로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확대됩니다 *타지역에서 운행제한 대상 지역으로 진입하는 차량도 해당됩니다 단속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울산은 오후 6시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23년 12월부터 ’24년 3월까지 적용됩니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단속 제외 단속 제외차량은? '수도권' - 저감장치 부착차량, 긴급차량,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 - 저감장치 부착차량, 긴급차량,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저공해조치 신청 차량,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차량, 소상공인 차량, 영업용 차량 저공해 조치 신청하세요! 위반 시, 1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적발 대상차량은 저공해 조치에 참여해주세요. - 조기폐차 - 매연저감장치 ☞ 배출가스 5등급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지난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었는데요. ‘아동학대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19일로 법정 지정됐으며,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을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상 속 내 주변에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학대, 방임 등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면 신고하고 예방할 수 있는 ‘아이지킴콜’앱을 소개합니다. ‘아이지킴콜’이란? ‘아이지킴콜’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앱으로 체벌과 훈육의 경계를 명확히 알려주는 체크리스트와 학대 신고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아이지킴콜’에서 어떤 것을 이용할 수 있나요? ㆍ아동학대 체크리스트 아동의 상황이 훈육과 체벌 사이에서 고민이 되는 경우에는 체크리스트를 통해 징후 확인을 하고 신고 할 수 있어요. ㆍ아동학대 신고 [전화/문자 신고하기] 아동학대 상황이 의심될 경우 신고하기 버튼을 통해 문자와 전화신고가 모두 가능해요. ∨ 아동의 울음소리, 비명, 신음소리가 계속되는 경우 ∨ 아동의 상처에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창원시청축구단(이하 창원시청)이 2024시즌에도 K3리그 무대를 누빈다. 최경돈 감독이 이끄는 창원시청은 25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진주시민축구단(이하 진주)과의 2023 K3, K4리그 승강결정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K3리그 잔류를 확정 지었다. 전반은 양 팀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 끝에 득점 없이 끝났다. 창원시청은 세트피스 공격을 앞세워 선제골을 노렸지만 결실을 맺지 못했다. 치열한 볼 소유 싸움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주는 최익진의 과감한 중거리 슛과 함께 반격을 시작했다. 전반 30분에는 간결한 패스 플레이에 이어 신학영이 위협적인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시작부터 매서운 공격을 펼친 창원시청은 후반 8분 김선우가 수비수 사이로 찔러준 패스를 성봉재가 끌고 들어가 골대 왼쪽 상단에 정확하게 꽂아 넣으며 앞서나갔다. 선제골로 분위기를 가져온 창원시청은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이며 원사이드 게임을 펼쳤다. 후반 37분에는 이인규의 패스를 받은 성봉재가 상대 골키퍼가 앞으로 나오면서 비어있는 골문에 공을 차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인천현대제철(이하 현대제철)이 국내로 복귀한 지소연이 버틴 수원FC위민(이하 수원FC)을 상대로 챔피언결정전 역전 우승에 성공하며 WK리그 통합 11연패를 이뤄냈다. 김은숙 감독이 이끄는 현대제철은 25일 인천 남동 아시아드구장에서 치러진 2023 W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수원FC에 6-2로 승리, 1·2차전 합계 스코어 7-5로 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을 1-3으로 패한 현대제철은 이날 전반에만 네 골을 몰아치는 등 폭발력을 선보이며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이로써 현대제철은 2013년부터 정규리그와 챔프전 우승을 놓치지 않아 통합 11연패를 달성했다. 정규리그에서는 막판까지 3위에 머물렀으나 최종전 승리로 극적인 1위를 차지한 현대제철은 챔프전에서도 1차전 패배 후 2차전에서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또다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챔프전 최우수선수(MVP)는 이날 전반에만 3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한 손화연에게 돌아갔다. 반면 수원FC는 전신 수원시설공단 시절인 2010년 이후 13년 만의 챔프전 우승에 도전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현대제철은 전반 7분 만에 장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11월 25일에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대국민 보고대회’에 참석하여 정부의 주요 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 발표에 함께한다.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는 ‘정부혁신, 디지털플랫폼정부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윤석열 정부의 혁신 성과와 디지털플랫폼정부로 달라지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5일(토)에 개최되는 ‘대국민 보고대회’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성과 및 비전을 발표하고, 정부혁신 유공 포상과 우수사례 시상 등이 진행된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 증명서’를 개발한 정우진 정보통계담당관이 근정포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지영미 청장은 대국민 보고대회 행사 종료 후 넥스트 팬데믹관에 직접 방문하여 방문객과 함께 시연 영상 관람 및 부스 체험 시간을 가진다. 이는 평소 강조하던 현장 중심, 국민 중심의 정책을 위한 소통 노력의 일환으로 방문객들과 직접 부스 체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예정이다. &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U리그1 왕중왕전 준우승을 차지한 숭실대 박성배 감독과 주장 장재혁은 고개 숙이지 않았다. 이들은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며 선수단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숭실대가 23일 숭실대운동장에서 열린 2023 U리그1 왕중왕전 결승에서 중앙대에 0-1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숭실대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잃지 않고 상대를 몰아붙였지만 중앙대에 통한의 역습 한 방으로 실점을 내주며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경기 후 박성배 감독은 “축구는 득점을 해야 이기는 종목인데 파이널 서드에서의 결정력이 아쉬웠다”면서도 “후회는 없다. 제가 요구한 것들을 선수들이 100%, 혹은 120%까지도 발휘해줬다. 결승까지 올라오면서 선수들이 너무 고생해줬고 여한이 없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대회 우수선수상을 차지한 장재혁은 “8강과 4강에서는 승부차기로 상대를 꺾고 올라왔다. 특히 8강에선 우리 선수 한 명이 퇴장 당했음에도 끝까지 버텨냈다”며 “어려운 순간들을 매번 극복해왔다. 그만큼 팀이 내부적으로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걸 느낄 수 있었던 대회다”라고 밝혔다. 비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24일)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요청에 따라 이정후 선수를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하여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MLB 30개 구단은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한 다음날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대 기준)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이정후 선수와 계약 협상이 가능하며,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경우 한·미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이적료를 키움 히어로즈에 지급해야 한다. 만약 협상 만료일까지 계약에 이르지 못할 경우 포스팅은 종료되며, 이정후 선수는 다음 연도 11월 1일까지 포스팅될 수 없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했다. 닥치는 대로 정보를 찾기 시작했다. (중략) 청년제대부상군인센터에서 나의 상황을 인식하게 됐고 조치방안을 찾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이야기를 들어줄 단 한 명의 사람만 있어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 그날 이후로 나는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매달 꾸준히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자조모임에 참석하고 있다. 그곳은 나 스스로에게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주는 곳이었으며, 일상을 잃어버린 나에게 쉼터 같은 곳이었다. 이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 각자의 스토리와 부상 부위가 다르지만 늘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돕고 있다. '청년부상장병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책 ‘한 발 사용 설명서’ 발췌' 서울시는 ‘제2회 청년부상제대군인상담센터 심포지엄’를 개최, 올 한해 '서울시 청년부상제대군인 지원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1시 50분,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그날의 기억 그들의 바람 그리고 우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심포지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23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 배영빈에 대해 심의했다. 배영빈은 지난 10월 23일(월) 음주운전이 적발되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며, 소속 구단이나 KBO에 신고하지 않음으로써 리그의 품위를 손상시켰다. KBO 상벌위원회는 배영빈에 대해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정했고, 미신고 부분에 대한 가중으로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결정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내년 4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본, 중국, UAE와 함께 B조에 속했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추첨식이 2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렸다. 지난 2022년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포트를 배정하는 방식에 따라 지난 대회 8강을 기록한 한국은 호주, 이라크, 베트남과 함께 2번 포트에 배정됐다. 추첨 결과 한국은 일본, 중국, UAE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지난 대회 8강에서 일본에 패해 대회 최초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은 당시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한국은 중국, UAE까지 만만치 않은 상대를 조별리그에서 만나게 돼 험난한 일정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내년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며 총 16개국이 참가한다. U-23 아시안컵 예선을 1위로 통과한 11개 팀(대한민국, 요르단,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UAE, 태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과 2위 중 상위 4팀(쿠웨이트, 타지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에 더해 개최국 카타르가 출전한다. 대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