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원 바이오, 제품과 기술력으로 해외시장 본격 공략 나서
▶「미국 바이오 USA 2025」,「2025 중국 의약품전시회(CPhI China)」
총 14개 사 참가
▶ 글로벌 써밋 참가로 글로벌 시장에 연구성과 및 기술력 집중 홍보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5년을 기점으로 도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미국과 중국에서 열리는 세계적 바이오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해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미국 보스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USA 2025」에 도내 바이오기업 9개 사를 선정하여 강원공동관을 구성 운영하는 등 미국시장을 기반으로 한 수출시장 확장에 나선다. 1993년부터 시작한 「바이오 USA」는 세계 88개국, 9,000개 이상 기업, 2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바이오 컨벤션이다. 참가 기업 간 비공개 1:1 파트너링 프로그램 운영으로 전세계 바이오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박람회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도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시장내 인지도 제고, 현지 사업 파트너 발굴, 강원바이오산업 홍보를 위하여 6월 15일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에서 개최하는 「AI 바이오헬스케어 신약 개발 글로벌 써밋 7 (AI BIOHEALTHCARE DRUG DISCOVERY GLOBAL SUMMIT 7)」에 도내기업 7개 사
2025-06-18 07:06
편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