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 DMO(지역관광추진조직)와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분야 스타트업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선DMO는 지난 19일 관광분야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업체(운기석협9020협동조합, 정선회관, 단임길, 소퍼마켓, ㈜디자인여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광분야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지역 관광활성화를 도모하는 창업 3년미만,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모델 개발을 위한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내년 6월까지 최대 5천만원의 사업비와 ‘관광분야 스타트업 아카데미’사업과 연계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 받고, 정선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 사업의 일환인 ‘아리랑 마을 만들기’ 사업의 핵심 주체로 활동하게 된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최종수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하여 관광과 문화가 어우러진 정선을 만들자는 메시지와 정선 아리랑마을의 관광 거점으로서 성장하여 정선관광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안동시와 경북도가 20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미국, 태국, 뉴질랜드, 대만 등 해외 4개국 바이어와 안동소주를 포함한 전통주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in 안동’의 개막식에 앞서 진행되어 경북 도내 40여 종의 전통주의 전시판매체험 행사로 국내외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가운데, 국외 수출 판로 확보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임섭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 회장, 권용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중서부협의회 회장, 제니 리 시카고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조병선 태국 난다 트레이드 대표, 렌스 스와인 뉴질랜드 Hi I.Q 대표, 써니 리아오 대만 한센 인터내셔널 대표 등이 참석해 경북 전통주 세계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8개 기관은 안동소주를 포함한 경북 전통주의 해외진출 및 각 단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전통주의 국가별 홍보·마케팅. 수출지원 및 현지협력, 수출촉진에 관한 교류활동 등에 상호 협력해나간다. 권기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9일 오후 2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년 3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 참여자 270명을 대상으로'취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박은미 취업특강 전문강사 강의로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 효율적 취업전략, 면접기법 및 최신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단기성 일자리에서 벗어나 양질의 일자리로 올라설 수 있는 취업 징검다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달서구는 올해 개최한 1, 2단계 공공일자리 참여자 대상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해 워크넷 등록 510명, 취․창업 68명 등 성과를 보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취업지원 설명회를 통하여 공공일자리 참여자분들이 본인이 원하는 좋은 일자리를 구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대구 수성구 만촌2동과 경북 의성군 춘산면은 지난 20일 춘산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남우 만촌2동장, 박용석 춘산면장, 김동호 만촌2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용표 춘산면 이장협의회장 등 양 지역의 주요 협력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두 지역은 상호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로 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비롯해 주민자치·지역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호를 증진하기로 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은 지난 19일 기계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 김순남 수성2‧3가동장, 이두봉 수성2‧3가동 주민자치위원장, 김대원 기계면장, 황진일 개발자문위원장을 포함한 양 지역의 주요 협력단체장 6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개척, 지역축제 참석,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추진 등을 추진한다. 주민자치‧지역경제‧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우호를 증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협약 체결 후 목재펠릿 생산 공장, 환호공원 등을 둘러보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김순남 수성2‧3가동장은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지역이 신뢰와 우의를 바탕으로 자매결연을 맺게 된 만큼 앞으로도 단체와 주민들이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며, 상생발전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2동과 경북 영천시 남부동은 지난 20일 교류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태덕 지산2동장, 김종윤 지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장, 서성호 남부동장, 유대옥 남부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해 양 지역 협력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지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남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협약식에서 양측은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약속했다.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문화예술,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또한 지산2동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영천시에 기탁해, 지역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김종윤 지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어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 수성알파시티 내 SW융합테크비즈센터(DNEX)에서 ‘2023 청년굿잡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취업 기회가 부족한 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직자 1:1 상담·면접 등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경정보기술, ㈜YH데이타베이스, ㈜데이타뱅크 등 수성알파시티 우수 입주기업 14개사가 동참했다. 각 기업들은 면접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컨설팅·이미지 메이킹·이력서 사진 촬영, 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청년 구직자를 비롯한 영진전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재학생 등이 박람회에 방문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알파시티는 지역에서 가장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꿈을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알파시티 또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인천광역시는 21일 인천의 자매도시인 고베시에서 개최한 ‘제11회 한일문화 카라반’에 참가해 고베시와의 우호 증진을 강화하고 인천을 홍보했다고 밝혔다. ‘한일문화 카라반’은 한일 양국의 우호 증진과 양국 국민 간의 이해를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일대한민국대사관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해 일본 내 각 지역을 연 2회 순회하며 개최하는 문화행사다. 한국 문화·관광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한일 전통 문화공연과 K-POP, J-POP 공연 등이 펼쳐지는 등 행사 개최 도시와 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한국 지자체가 함께 참가해 양국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고베시 마츠카타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 2010년 자매도시를 체결하고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고베시와 공동후원으로 참가했다. 인천시는 고베시민들에게 인천 홍보부스에서 인천의 캐릭터인 ‘꼬미, 버미, 애이니’가 새겨진 기념품과 관광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인천시가 중점 육성하고 있는 뷰티산업 홍보를 위해 샘플 등을 전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고베시민들은 홍보부스에 방문해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중국 쓰촨성(四川省) 청두시(成都市) 세계성신국제박람회센터에서 개최된'제48회 CCBE청두뷰티박람회'에 인천시 10개 뷰티기업이 참가해 41건의 바이어 상담과 5억6천여만 원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매해 중국 서부 내륙지방에서 개최되는 뷰티분야 전문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는 65,000㎡의 전시 면적에 약 900여 기업, 4,50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인천시는 중국 서부 내륙지방 공략을 위해 중국 웨이하이시에 설립한 주중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를 통해 인천 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Oull)을 비롯한 관내 뷰티기업 10개 사의 박람회 참가를 지원했다. 대표처는 참가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0개 기업의 한국과 중국 간 국제물류비를 지원하는 한편, 현지 주요 산업현장 방문과 중국 지방정부 및 수입협회 관계자 등과의 교류 등 인천제품의 중국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현지 행정을 적극 지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10개 기업은 박람회 전시 기간 '인천관' 부스에서 마스크팩, 스킨 및 로션 등 기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케이메디허브는 12일 인도네시아 전역에 있는 무함마디야 재단 소속 의과대학교 및 의료기관 등 총 50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지역(술라웨시섬) 무함마디야 대학교 의회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무함마디야 재단은 교육을 강조하는 비정부기관으로, 인도네시아 전 지역에 많은 사립 대학교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7월 케이메디허브에서 주관한 제2회 KOAMEX(코아멕스, 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고 재단과 협약식을 개최한 바 있다. 한국에서의 협약 후 무함마디야 대학은 꾸준히 인도네시아쪽 답방을 요청해왔다. 케이메디허브가 10월 방문을 약속하자, 소식을 들은 인도네시아 수십개 주립·사립 대학교 등이 마카사르로 모였다. 의료선진국 대한민국의 대표 의료R&D 공공기관 케이메디허브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 것이다. 당초 무하마디야 대학 산하 12개 의과대학과 업무협약을 추진했으나, 많은 기관들이 관심을 보여 협약대상이 50개로 늘어났다. 재단도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개원후 동남아 의료인 연수를 계획 중이라 적극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