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모든 게 '0'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 금수저들의 치열한 서바이벌 LG유플러스 STUDIO X+U '금수저 전쟁'이 신개념 '수저 포스터'를 공개,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11월 4일(월)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되는 '금수저 전쟁'은 대한민국 자산 상위 0.1% 소위 '금수저'라 불리는 이들이, 공짜 없는 '제로시티(Zero City)'에 입성하여 오로지 자신만의 힘으로 0원부터 돈을 불려나가며 최종 승자를 가리는 머니게임 서바이벌이다. 단 한 끼의 식사도, 잠을 자는 것도 스스로 돈을 벌어 원하는 걸 얻어내야 하는 '제로시티', 그 안에서 벌어지는 '슈퍼 영앤리치'들의 처절한 생존 경쟁이 극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날 때부터 부를 쥐고 태어난 이들의 황금 배경, '거대 금수저'가 가장 먼저 시선을 압도한다. 그 위에 쓰여진 '대한민국 금수저? 오직 '능력'으로 승부하라!'라는 문구는 '금수저 전쟁' 프로그램 전체를 관통하며 보는 이들의 승부욕마저 자극한다. 또 '제로시티'가 새겨진 황금 주화는 이들 가운데 다른 금수저들을 제압하고 최종 우승 타이틀을 거머쥘 '어나더레벨 금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김동준이 토크쇼에서도 믿고 보는 예능감을 보였다. 김동준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생존의 달인’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준은 7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돌아온 점에 대해 “그때가 발판이 되어 ‘후유증’이 역주행했고, 제가 혼자 무대를 한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메인 보컬임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메인 보컬이라는 점에 MC들이 놀라 임시완과 광희의 포지션을 묻자 김동준은 “(임시완은) 얼굴마담, (광희는) 우리의 소중한 멤버”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준은 ‘아육대 최다 메달리스트’의 위엄도 보였다. 김동준은 “‘아육대’가 썸의 장이라고 하는데 내게는 싸움의 장이었다. 중소 엔터 아이돌이 눈에 띌 수 있는 장이 별로 없는데 ‘아육대’가 생기면서 다들 혈안이 됐다. 하루에 6경기에 출전할 정도였고, 결과적으로 제가 최다 메달리스트(24개)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김동준은 김병만과 환상의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생존왕’에서 김병만과 같은 팀을 이루고 있는 김동준은 “김병만이 김병만이라는 장르를 했다. 저희 팀 목적은 여유롭게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에이핑크(Apink)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일곱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따로 또 같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는 이번 연말 콘서트로 연말까지 끈끈한 행보를 이어간다. 에이핑크는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들로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한다는 각오다. 특히 에이핑크의 이름을 건 단독 공연이라 의미를 더한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 콘서트 'Pink drive (핑크 드라이브)'를 성료했으며, 지난해 연말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 올해는 팬송 'Wait Me There (웨잇 미 데어)'를 깜짝 발매했다. 또한, 김남주의 단독 팬미팅 'BAD JOO'S (배드 주스)', 정은지의 단독 팬미팅 '은지의 책방', 초봄(박초롱X윤보미)의 유닛 팬미팅 'MATCH (매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근에는 '2024 영동대로 K-POP 콘서트'에서 완전체로 멋진 공연을 펼쳤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옥씨부인전’에서 ‘찐’ 대세 배우들의 핫한 연기 호흡이 빛난다. 오는 11월 30일(토) 첫 방송을 확정 지은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하는 임지연(옥태영 역), 추영우(천승휘 역)와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우뚝 선 김재원(성도겸 역), 연우(차미령 역)가 조선 팔도를 뒤흔들 희대의 사건을 보여줄 예정이다. 저마다의 비밀을 가진 이들이 그려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팽팽한 연기 합이 엿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진혁 감독과 박지숙 작가를 비롯해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한자리에 모인 대세 배우들부터 연기 대가들까지, 함께 작품을 만들어갈 동료들과 힘찬 인사를 주고받으며 열정과 설렘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트롯 걸즈 재팬' 출연자들이 앙코르 콘서트로 감동을 되새긴다. '202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앵콜 -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8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2024 트롯걸즈재팬 1st 콘서트 - 돌아와요 부산항에'의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앙코르 공연인 만큼 더욱 알찬 구성으로 펼쳐진다. 이날 공연에는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와우와우'(WOWOW)와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방영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큰 사랑을 받은 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나츠코, 카노 미유 등이 출연해 감동을 재현한다. '트롯 걸즈 재팬' 멤버들은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푸른 산호초', '흐르는 강물처럼', '눈의 꽃',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I Love You(아이 러브 유)' 등 레전드 무대들은 물론, 지난 공연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특별한 무대를 더해 첫 콘서트의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리빙 레전드’ god가 ‘전참시’에 완전체로 출격한다. 오는 19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8회에서는 데뷔 25년 차 레전드 그룹 god(지오디)가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전체 콘서트를 앞둔 god의 모습이 베일을 벗는다. 멤버 개인별로 매니저가 있다는 god는 김태우 담당인 막내 매니저와 함께 콘서트 리허설 현장으로 향한다. 5명의 매니저는 사적으로도 자주 만날 정도로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여기에 멤버들은 지난해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났던 이야기를 대방출하며 수다를 이어간다. 멤버들은 추억을 회상하며 또다시 여행을 가자고 다짐하는가 하면, 김태우는 god의 영원한 막내로서 형들에게 한껏 귀여움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god는 서로의 빤스(?)를 찢었던 혈기왕성했던 시절부터 김태우를 내쫓으려(?) 했다는 등 데뷔 초창기의 일화까지 털어놓는다고. ‘왕엄마’ 손호영은 이번 공연에 김태우와 공동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개소리’가 감동의 눈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어제(16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7회에서는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비밀을 지닌 예수정의 사연이 공개돼 이전과는 다른 묵직한 스토리가 전개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시니어 5인방의 옛 동료인 박근수(손병호 분)가 또다시 등장, 새로운 에피소드의 포문을 열었다. 특수효과 감독에서 성공한 재력가로 화려하게 돌아온 박근수는 풍력발전기에 투자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는 달콤한 말로 시니어들을 솔깃하게 했다. 이에 의심 많은 김용건을 제외하고 모두가 그의 제안에 따라 1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하겠다고 선뜻 나섰다. 하지만 돈방석에 앉을 수 있다는 믿음에 들뜬 시니어들 가운데서 예수정이 별안간 흥을 깨뜨리며 분위기가 전환됐다. 핸드폰에 수신된 문자 알림을 확인한 예수정은 사색이 되어 집을 나섰고, 이내 누구에게도 전하지 못한 비밀이 밝혀졌다. 예수정의 아들 송영훈(유환 분)이 5년 전부터 실종 상태였고, 예수정은 아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조미령이 ‘다리미 패밀리’에 특별출연한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앞서 산에서 발견한 숨은 돈다발을 캐기로 결심한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의 버라이어티한 산속 엔딩으로 두 사람이 원하는 대로 돈을 찾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그 가운데, 오늘(17일) ‘다리미 패밀리’ 측이 배우 조미령의 등장을 예고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조미령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스토리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극 중 조미령은 지승돈(신현준 분)의 전 여자 친구인 노애리 역으로 분한다. 대학 시절 승돈의 첫사랑이었던 애리는 그에게 치명적인 거짓말로 이별하게 된다. 애리와의 추억을 묻고 살아온 승돈은 그녀로부터 비밀이 담긴 메일 한 통을 받게 되는데. 과연 애리는 어떤 비밀을 감춰왔던 것인지, 그녀가 불러온 파문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N STORY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이 다시 돌아온다. 지난 5월 28일 첫 방송 이래 8부작 방영된 이후, 오는 11월 6일(수) 저녁 8시, 9화 방송을 확정한 것.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딸과 아들들을 한국에 보내고, 내 자식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 한국에 사는 글로벌 자식들의 삶을 기습 점검하는 유쾌한 한국 여행기는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프로그램 관련 누적 영상 조회 수가 약 5,800만 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8화까지의 방송에서는 브라질의 카를로스 고리토, 미국의 크리스 존슨, 그리스의 안드레아스까지, 한국에 정착한 자식들을 만나러 여권 들고 날아온 세계 각국 부모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은 물론, 글로벌 부모와 자식들이 보여주는 진한 한국 사랑과 가족애는 시청자들에게 폭소탄과 감동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9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화제의 주인공들의 하이라이트 명장면을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여권들고 등짝 스매싱’ 9화에서는 미국에서 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풋풋한 세 청춘에게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어제(16일) 방송된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3, 4회에서는 김산하(황인엽 분), 강해준(배현성 분)의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과몰입에 시동을 제대로 걸었다. 3회에서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친부 양동구(이종혁 분)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강해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 보였지만 김산하만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했고 그의 친부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강해준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주기 위해 나섰다. 앞서 이모 강이현(민지아 분)을 통해 양동구가 아들의 존재를 알았음에도 자신의 살길을 위해 버리고 떠났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김산하, 강해준은 그를 직접 찾아갔다. 19년 만에 아들을 찾아온 이유가 재산을 물려줄 자식을 찾아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 위함이었음을 알게 된 강해준이 충격에 빠지자 김산하는 조용히 그의 곁을 지키며 위로했다. 그러나 양동구는 바로 윤정재(최원영 분)를 찾아가 돈봉투를 건네며 강해준을 데려가기 위해 물밑 작업을 했고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