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세븐 베일즈'가 5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각자 다른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오페라 [살로메]에 참여한 6명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감독: 아톰 에고이안 '클로이''엑조티카' |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더글라스 스미스, 레베카 리디아드 | 수입/배급: 판씨네마㈜] 세상을 떠난 스승 ‘찰스’의 유언에 따라 오페라 [살로메]를 다시 무대에 올려야 하는 오페라 감독 ‘제닌’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보여 줄 색다른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세븐 베일즈'가 5월 14일, CGV 개봉을 확정했다. '세븐 베일즈'는 오페라 감독 '제닌'이 스승의 대표작 '살로메'를 연출하면서 과거의 트라우마와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세븐 베일즈' 캐릭터 포스터 6종은 오페라 [살로메] 공연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을 가지고 뜨겁게 격돌하는 제닌, 클리아, 요한, 엠버, 루크, 레이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오페라 [살로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의 열기를 더할 월간 시상이 4개 부문에서 펼쳐진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월간 MVP’는 KBO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함께 주관해 매월 선정한다. 매달 KBO 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에게 시상하는 월간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팬 투표는 해당 월 마지막 경기가 종료 된 이후 일정기간 동안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종 투표 결과로 선정된 월간 MVP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함께 월간 MVP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상금은 지난해 200만원에서 10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또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월간 MVP를 수상한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KBO 리그의 기록 지표를 기준으로 매달 최우수 투수, 타자를 선정하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도 기대되는 시상 부문이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의 후원을 통해 시상하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4일 양양 오색케이블카 건설 현장과 수산항 일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산과 바다 잇기 프로젝트’를 통해 양양을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먼저, 오색케이블카 건설 현장사무소를 방문한 김진태 지사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색케이블카는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적으로 계획된 만큼, 실제 시공과정에서도 환경과 식생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서면 오색리 일원에 총 3.3km 길이의 설악산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가설 삭도 설계와 현장조사를 마쳤으며, 공정률은 약 30% 수준이다. 4월부터 5월까지는 희귀식물 이식 작업, 오는 7월에는 가설 삭도 터파기와 기초시설 설치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삭도 지주 설치가 본격 시작되면서 현장에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게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농촌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급증하는 빈집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매년 6월과 11월, 연 2회에 걸쳐 빈집 소유자에게 ‘빈집 자진 정비 안내문’을 발송해 자진 정비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붕괴나 화재 위험이 크거나 위생 문제가 심각한 빈집에 대해서만 개별적으로 정비를 안내해왔다. 그러나 최근 2년간 빈집 관련 민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을 하기로 했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빈집정비사업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근화동, 효자동, 후평동 등 원도심 일대의 빈집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시는 2023년 실태조사와 2024년 행정조사를 통해 파악된 836호의 빈집을 대상으로 정비 안내를 시행한다. 정비가 가능한 소유자에게는 자진 정비를 권고하고,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빈집 정비 지원사업’(활용 또는 철거)을 연계해 실질적인 해결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빈집을 매매하려는 소유자를 위해 중앙정부의 ‘빈집愛(애)’ 누리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4월 24일(목) 양양 오색케이블카 건설 현장과 수산항 일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산과 바다 잇기 프로젝트’를 통해 양양을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먼저, 오색케이블카 건설 현장사무소를 방문한 김진태 지사는 공사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색케이블카는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적으로 계획된 만큼, 실제 시공과정에서도 환경과 식생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서면 오색리 일원에 총 3.3km 길이의 설악산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월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 현재까지 가설 삭도 설계와 현장조사를 마쳤으며, 공정률은 약 30% 수준이다. 4월부터 5월까지는 희귀식물 이식 작업, 오는 7월에는 가설 삭도 터파기와 기초시설 설치가 본격화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삭도 지주 설치가 본격 시작되면서 현장에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게 되고 내년 10월 중 준공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인재원은 저소득층 및 등록장애인 2,719명을 대상으로 연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이용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생교육이용권」 사업 신청 기간은 4월 24일(목)부터 5월 14일(수)까지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취약계층 성인의 평생학습 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수강료 및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2018년부터 교육부가 추진해왔으며, 2025년부터는 도가 직접 주관하여 운영한다. 이번 지원 인원은 도내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302명 및 등록 장애인 417명으로 총 2,719명이다. 신청은 온라인(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강원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 / 등록장애인 : 보조금24)을 통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을 희망할 경우 주소지 관할 시군청 평생교육 담당 부서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방식은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5월 말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소득연계형 국가장학금 및 타 지역 평생교육이용권과 중복 수혜는 불가하다. 지원 내용은 NH농협 채움카드로 35만 원의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도지사 김진태) 의료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는 2023년부터 원주시,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코리아와 손잡고 도내 의료 AI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 중이다. ❍ 2024년부터 총 219억원(국비 100, 지방비 100, 민자 19)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의료 AI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센터구축’ 사업은 해당 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력을 양성 및 플랫폼 구축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인력 양성은 2024년 AI반도체 학부(정원50명)를 개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하였고, 현재 의료 AI반도체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전공 과정(10과목 개발, 112명 수강), 재직자 과정(10과목 개발, 964명 수강)을 운영 중에 있으며, · 2028년까지 전공(18과목)과 재직자과정 73과목(중급 13과목, 고급 30과목, 마스터 30과목)을 추가 개설하는 등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 AI 플랫폼은 현재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 등 130평 규모의 테이터 분석(딥러닝), 네트워크, 반도체 소자 분석 및 설계 검증 장비 등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현지기준 4월 23일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를 방문하여 한국-유럽 방산협력관련 고위급 협의를 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19일 EU가 발표한 EU 국방백서 ‘대비태세 2030’에 따라 유럽 역내 국방력 증강 및 방위산업 역량 확충을 계획하고 있는 유럽국가들과의 글로벌 방산협력 파트너 관계를 강화해 나가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방위사업청장이 EU 본부 고위급 인사를 직접 면담한 것은 방위사업청 개청 이후 최초로 이는 K-방산의 유럽내 위상을 말해주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방위사업청은 그간 공고히 쌓아온 유럽 국가들과의 양자 협력을 기반으로 유럽 안보방위의 중심 다자기구인 EU, NATO와 신뢰할 수 있는 방산 공급망 파트너십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먼저, 방위사업청장은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Andrius Kubilius) EU 국방·우주 집행위원을 만나 유럽재무장계획을 청취하고 그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그리고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통계청은 4월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81차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총회에서 7회 연속으로 유엔 아시아·태평양 통계연수소(UN SIAP) 집행이사국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은 유엔 아시아‧태평양 통계연수소(UN SIAP) 선거에 출마한 13개 국가 중 2위로 2025-2028년 임기 집행이사국에 선출됐다. 이는 통계청이 그간 아태지역 국가통계 역량강화를 위해 유엔 아시아·태평양 통계연수소(UN SIAP)와 약 40여개 국가 700여명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공동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결과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한국은 유엔(UN)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위원회 의장단 국가로서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 달성을 위한 역내 국가들의 통계역량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등 기술 급변화에 따라 역내 국가통계청 대상 관련 교육을 확대하고 데이터 과학 등 새로운 분야에서 한국의 경험을 역내 국가들과 공유하는 등 통계 선진국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2025 세계 정보통신 전시회(2025 월드IT쇼)의 막을 열었다. 세계 정보통신 전시회(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가올 미래상을 엿볼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정보통신기술전시회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경제신문, 코엑스, 전자신문, 한국무역협회, K.Fairs,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올해는 7,500평 규모의 전시장에 450개 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전시에 참가했다. 삼성전자, LG전자, SKT, KT, 현대자동차, 삼성SDS 등의 세계적 기업과 퓨리오사AI, 텔레칩스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유망기업들을 비롯하여 17개국 기업이 참여하여 전시관을 구성했다. 세계 정보통신 전시회(월드IT쇼)는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 성과의 민간 이전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하는 ‘2025 정보통신기술(ICT) 기술사업화 축제(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