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다채로운 매력의 ‘음악 요정’들과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십센치(10CM), 마리아 킴, 하현상, 그룹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가 출연해 ‘음악의 요정’ 특집으로 다채로운 무대와 토크를 선보였다. ‘공연 요정’ 십센치는 약 8년 만에 발매를 앞둔 정규 5집의 신곡 ‘사랑은 여섯 줄’ 무대로 오프닝을 장식했다. 십센치는 “‘시크하게 앉아 있다가 가야지’ 했는데 (박보검을) 보자마자 웃어버려서 민망하다”며 박보검의 실물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보검이 십센치의 기타 실력을 부러워 하자 십센치는 “피아노 치는 사람에 대한 로망 끝에 보검 님이 있다”고 화답했고 두 사람은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너에게 닿기를’ 무대를 함께 꾸미며 악기 합주 케미를 선보였다. 최근 ‘챌린지 요정’으로도 거듭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십센치는 화제를 모았던 보컬 챌린지 중에 투어스, 키스오브라이프, 보이넥스트도어의 곡을 현장에서 다시금 가창했다. 앞서 보이넥스트도어가 ‘박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1박 2일' 이준과 딘딘이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제작진은 '1박 2일'의 공식 '패배 요정'이 누군지 가리기 위한 '제 1회 패배 요정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이전 제주 여행 당시 '1박 2일' 18년 역사상 최초의 오답 신기록을 세우고, 모든 미션에서 패했던 이준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다른 멤버들은 이준과 같은 팀이 되지 않기 위해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인다. 대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멤버들은 '패배 요정'이 되지 않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특히 이준과 딘딘은 서로를 향해 "너 애 있다며?", "요즘 TV 혼자 안 보잖아" 등의 트래시 토크로 멘탈 흔들기에 나서며 분위기는 한층 더 뜨거워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1박 2일' 팀은 미션 성공을 위해 가지각색의 행동을 한 상태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특히 얼굴에 스타킹을 뒤집어 쓴 김종민은 "제가 쓰고 있는 스타킹 좀 벗겨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조연희가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화려한 변신에 나선다.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오늘(25일) “배우 조연희가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사선영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연희가 출연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조연희는 극중 백만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인 ‘샤블리‘ 사선영으로 분한다. 그녀는 25년 전 임세라(엄정화 분)의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일했던 인물로, 극을 관통하는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조연희가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지 기대가 모인다. 앞서 드라마 ‘마이데몬’, ‘천원짜리 변호사’, ‘철인왕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해 온 조연희는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한여름의 열정적인 ‘띵동 대작전’이 결국 감동의 한 끼로 이어졌다. 어제(24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연출 김수진) 3회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이 동네 친구 이수지, 오늘의 셰프 박준우와 함께 은평구에서 밥 친구 찾기에 성공하며 따뜻한 정이 오가는 저녁 시간을 완성했다. 김희선과 탁재훈은 오늘의 동네 친구 이수지와 함께 은평에서 이수지의 모교를 찾았다. 학교 선배의 깜짝 방문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학교 뒤에 자리 잡은 북한산의 정기를 받으며 오늘의 밥 친구를 찾기 위한 에너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자신의 과거 생활기록부를 마주한 탁재훈은 마냥 웃지 못할 내용에 과거를 부정하며 고개를 떨궈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수지의 생활기록부에는 우수한 성적은 물론 말하기 기능이 뛰어나다고 평가되어 있자 탁재훈은 “AI야?”라고 말했고, 이수지는 AI모드에 돌입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게다가 모범 인사상 기록에 탁재훈이 “프런트 데스크에 있었어요?”라고 질투하자 이수지는 상황극으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김연자가 다채로운 무대로 완벽한 페스티벌을 선물했다. 김연자는 지난 24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본격 여름맞이 서머 페스티벌 '흥뽕쇼'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연자는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영탁과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영탁의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 듀엣 무대를 펼쳤다. 김연자와 영탁이 함께 한 신곡이 공개되자 무대와 관객석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특히 김연자의 블링블링한 스타일링과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좌중을 압도했다. 또 김연자는 영탁과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김연자의 등장에 MC들은 "이렇게 나타날 줄 몰랐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연자는 신중현의 '빗속의 여인' 단체 무대를 꾸몄다. 그는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최재명과 화끈한 무대로 관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또 김연자는 자신의 노래 '쑥덕쿵'으로 정점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이은샘과 김예림이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24일(어제) 오후 5시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7회에서는 한결같을 줄 알았던 백제나(김예림 분)의 지위가 흔들렸다. 이날 회차에서 제나가 민율희(박시우 분)의 계략에 휘말려 마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는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제나의 호소에도 이사장 서희권(오지호 분)은 물론 아버지 백교연(이도엽 분)마저 싸늘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심지어 이 일에 분노한 교연은 제나에 대한 모든 지원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혼란에 빠진 제나가 엄마 서재경(이다해 분)를 찾아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혜인(이은샘 분)과 김해인(장성윤 분)의 대립 구도는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해인은 율희가 시키는 대로 했지만 본인의 처지가 여전히 그대로이자 혜인을 협박했다. 자신을 비관한 데 이어 화가 극에 달한 해인을 진정시키기 위해 혜인은 “민율희 목걸이 가지고 이사장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가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공감을 불어넣는다. 오는 8월 4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측은 25일 ‘애증 과다’ 가족애를 그릴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 모녀와 류정석(박해준 분), 류보현(김민규 분) 부자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때로는 유쾌하다가도 가슴 뭉클하고 때로는 설레다가도 코끝 찡한 이들의 선물 같은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 공감과 힐링의 풀패키지를 선사한다. ‘엄마친구아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의 유제원 감독과 탄탄하고 참신한 필력의 성우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순정 과다’ 어른 로맨스를 완성할 염정아와 박해준, ‘설렘 과다’ 청춘 로맨스를 펼쳐갈 최윤지와 김민규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나날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착한 사나이’ 이동욱, 이성경, 박훈의 관계에 파동이 인다.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 측은 25일 박석철(이동욱 분), 강미영(이성경 분), 강태훈(박훈 분)의 관계에 소용돌이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착한 사나이’는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안고 재회한 박석철과 강미영의 운명적인 재회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멜로 감성을 일깨웠다. 존재만으로도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두 사람의 쌍방 구원 서사는 애틋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강미영을 처음 본 순간 단숨에 그에게 빠져든 강태훈의 등장은 위험하고도 아슬아슬한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리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순정파’ 박석철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낸 이동욱, ‘관념적 첫사랑 그 자체’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이성경,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을 채운 박훈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졌다. 3, 4회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강미영만의 해결사로 변신한 박석철의 모습이 담겼다. 홀로 강미영이 오디션을 보기로 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K-문화강국’의 중심에 선 케이팝 최대의 축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의 진행을 맡는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전현무와 장도연의 MC 발탁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부터 이 시상식의 진행자로 나서 호흡을 맞춰왔다. 예능가 ‘톱 티어’인 전현무는 자타가 공인하는 명 MC다. 수년째 이 시상식의 진행을 맡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으로 올해도 케이팝 가수들과 글로벌 팬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공감형 토크 예능의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오른 장도연은 방송가와 웹 콘텐츠 시장을 종횡무진하며 자신의 진가를 입증 중이다. 올해도 화려한 입담으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법무법인 율림에서 마주할 인연들이 공개됐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은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 분)이 왜인지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 분)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성장 드라마. 송무팀이라는 이름 아래 뭉칠 윤석훈, 강효민, 이진우(이학주 분), 허민정(전혜빈 분)이 보여줄 팀플레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이 출근할 법무법인 율림의 구성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인물관계도가 베일을 벗으며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먼저 윤석훈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두 인물 율림의 창립 멤버이자 송무 부문장 김율성(홍서준 분)과 듬직한 사수 권나연(김여진 분)이 눈길을 끈다.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김율성과, 윤석훈을 직접 트레이닝한 권나연은 누구보다 든든한 윤석훈의 조력자로 훈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