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권현빈 주연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가 글로벌 인기에 이어 OST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프 타임(Lifetime) 채널 오리지널 새 수목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가 지난 7일 첫 공개됐다. ‘사랑의 안단테’는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 남과 북의 사람들이 가상의 평화마을에서 함께 살며 클래식 음악이라는 요소로 마음을 열고 하나 된 마음으로 서로 협동, 자급자족하는 1년간의 생활과 로맨스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국내를 비롯해 88개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사랑의 안단테’는 최근 드라마에 삽입된 BGM과 OST를 음원으로 발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감독 장규식은 ‘사랑의 안단테’ 대본을 받고 고심 끝에 음악적 장치인 드뷔시, 라흐마니노프의 곡들을 제외한 모든 곡을 극의 흐름에 맞게 새로 창작하는 방향으로 작곡, 작사, 편곡을 진행했다. 특히 극의 줄거리와 음악적 스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이번 OST에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예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완성도를 높였다. 주인공 임주형(권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알리가 홍익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됐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오늘 28일 알리가 홍익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전임교수로 임용됐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솔로가수로 가요계에 데뷔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알리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피 15개를 획득해 최다 우승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알리는 장안대학교, 강동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의 보컬을 지도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 교육자이다. 알리는 이번 홍익대학교 전임교수로 임용되며 “학생 지도에 있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우수한 후배 가수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는 미국 달라스에서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오는 31일 이천아트홀에서 새로운 콘서트 시리즈 ‘더 그레이티스트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권력자 김명민의 처절한 응징이 시작됐다. 어제(27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 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 6회에서는 생존을 꿈꿨던 송판호(손현주 분) 앞에 휘몰아친 혹독한 대가가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률은 또 한 번 수직 상승하며 큰 폭으로 뛰어올랐고, 수도권 분당 최고 시청률은 5.5%까지 치솟으며 식을 줄 모르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수도권 4.9%, 전국 4.3%,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무자비한 김강헌의 위협에 겁에 질린 송판호는 어떻게든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정이화(최무성 분)가 전부터 권했던 대통령 정무수석 제안을 승낙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헬스장에 등록하며 운동을 시작하는 등 우원그룹의 거대 권력에 맞서기 위해 움직였다. 송판호는 철저한 계획을 위해 김강헌이 붙여놓은 미행을 피해 정이화를 만나러 간 자리에서 부두파 보스 조미연(백주희 분)을 만났다. 부두파 역시 그가 벌인 일에 휘말려 함께 피해를 입었기에 자신들의 생존을 보장해 줘야 한다고 말했고 이로써 송판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완벽한 가족’ 김병철, 윤세아가 박주현에게 깜짝 제안을 한다. 28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5회에서는 최진혁(김병철 분)과 하은주(윤세아 분), 최선희(박주현 분)가 상반된 의견으로 대립각을 세운다. 이와 관련 28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단호한 표정의 진혁과 놀란 선희를 달래주는 은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혁은 선희에게 서류를 건네며 뜻밖의 말을 전한다. 진혁은 시간도 주지 않고 준비되는 대로 일을 진행하라며 선희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선희를 둘러싸고 연일 사건 사고가 터지고 있는 가운데, 이토록 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선희는 갑작스런 진혁의 제안에 얼떨떨해하고, 놀란 마음에 울먹인다. 곁을 지키던 엄마 은주는 다 너를 위한 일이라며 선희를 보듬어준다. 아빠 진혁이 떠난 뒤 두 사람은 진심이 담긴 이야기도 나눈다고 하는데. 이처럼 행복하기만 했던 진혁과 은주, 선희 가족에게 박경호(김영대 분)가 사망한 뒤 끊임없이 아이러니한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사건의 중심에 있는 선희는 이로 인해 가족을 의심의 눈초리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이적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이 오늘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24 이적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이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특히 4회차 전 공연에 동료 가수 김동률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특히 최근 10년간 게스트가 출연한 적 없었던 이적의 단독 공연에 김동률의 출연이 성사돼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무대는 지난 2015년 개최된 김동률 단독 콘서트 ‘2015 KIMDONGRYUL THE CONCERT'(2015 김동률 더 콘서트)’에 이적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약 10년 만이다. 두 사람의 재회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도 역대급으로 뜨거운 열기의 티켓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적은 국내를 대표하는 페스티벌과 대극장, 소극장 공연을 가리지 않고 역동적이며 음악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이적은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정규 1집 선공개곡을 팬들에게 먼저 들려줬다. 이창섭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깜짝 리스닝 파티 ‘OPEN STAGE’(오픈 스테이지)를 열었다. ‘OPEN STAGE’에서 이창섭은 오는 9월 2일 발매하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의 선공개곡 ‘희망고문’, ‘#RUN’(#런), ‘STAY(幻)’(스테이)를 라이브 무대로 최초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3곡을 연달아 열창하는 이창섭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현장을 감성으로 물들였다. 앙코르곡으로 이창섭은 지난 2월 발매 후 현재까지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롱런을 이어가고 있는 ‘천상연’을 가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창섭의 첫 정규 앨범 ‘1991’은 대칭되는 숫자이자 이창섭이 태어난 해로, 앨범에 담길 그의 고유한 음악적 색깔과 메시지를 기대하게 한다. 선공개 싱글에 수록되는 ‘희망고문’, ‘#RUN’, ‘STAY(幻)’가 버스킹을 통해 먼저 대중에게 공개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의 윤지훈 감독이 몸을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의 명장면을 직접 꼽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이군 역), 진세연(경주연 역), 이종원(이신 역), 양혜지(전새얀 역)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서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직접 보며 함께 웃음 짓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했던 윤지훈 감독이 배우들의 명장면은 직접 꼽았다. 가장 먼저 윤지훈 감독은 코믹연기와 감정연기를 오가며 하드캐리하는 김재중에 대해서 각별한 고마움을 표했다. 윤 감독은 “이군의 하루 하루 설레는 주연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김재중 배우가 고생을 많이 했다”라며 “깨방정 애드립과 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가 누적 스트리밍 2억 고지를 밟았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가 가창한 '사랑인가 봐'가 지난 26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사랑인가 봐'는 지난 2022년 방영된 SBS '사내맞선'의 대표 OST로,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 상대방의 작은 행동에도 의미를 부여하며 설레고 행복해하는 감정 변화를 달콤하게 표현한 곡이다. 풍성하고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망스의 목소리로 완성되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발매 후 2년 연속 멜론 연간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랑인가 봐'는 현재 임영웅 '사랑해 진짜', '모래 알갱이', 'Do or Die', 경서예지X전건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BTS 지민 'FACE' 등 곡들과 함께 멜론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하며 '사랑인가 봐'를 향한 여전한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플렉스엠이 제작한 음원은 좋은 성적을 보이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플렉스엠은 앞으로도 여러 아티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정동원(JD1)이 일본 활동 중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동원(JD1)은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자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뉴노멀' 상영관에 방문해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화이트 컬러 재킷과 청바지, 선글라스를 착용한 캐주얼하고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 옆으로 영화 '뉴 노멀'의 일본판 포스터가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사진과 함께 "일본 프로모션 일정 중에 만난 뉴노멀! 일본에서도 뉴노멀과 승진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메세지를 전하며 틈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정동원은 지난 23일 10일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했다. 부캐릭터 JD1으로서 2집 싱글앨범 ‘에러 405(ERROR 405)'의 일본어 버전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글로벌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각종 발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팬미팅, 사인회, 방송 출연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지난 16일 정동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뉴 노멀’이 일본 현지에서 개봉하며 가수 정동원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파일럿만으로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준 KBS 2TV 예능 ‘싱크로유’가 드디어 9월 16일 월요일 정규 프로그램의 출항을 알리며 유재석을 중심으로 이적-이용진-호시-카리나-조나단으로 구성된 완성형 MC 라인업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로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는 귀 호강 커버 무대가 선사하는 무한 감동과 함께 진짜의 1%를 찾아가는 고도의 고막 싸움이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특히 파일럿으로 공개됐던 ‘싱크로유’ 1회는 최고 시청률 3.6%를 기록한데 이어 1회와 2회 모두 2049 시청률 전 채널 동시간 예능 1위, 전체 콘텐츠 2위를 차지하며 당당하게 하반기 정규 예능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오는 9월 16일 정규 첫 방송을 시작하는 ‘싱크로유’가 공개한 믿고 ‘보는’ MC 라인업과 믿고 ‘듣는’ 드림 아티스트들이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가슴 뛰는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