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마침내 여자친구의 부모님께 첫 인사드리기에 성공했고, '결혼 추진 위원회'의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 '사위 사랑꾼' 이용식이 감동의 원혁 단독 콘서트 홍보로 먹먹함을 안겼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이하 수도권 기준)로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흡입력을 자랑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5%를 돌파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900석 규모의 단독 콘서트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사위 원혁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가족들 몰래 원혁을 도와주고 싶었던 이용식은 사촌 동생 찬스로 광고 트럭을 빌려, 무더위 속 길거리 홍보를 시작했다. 폭염에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그는 "이건 땀이 아니에요. 그냥 사랑이지..."라며 사위 원혁을 향한 마음을 표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용식의 모습에 강수지는 "저도 김국진 씨 없으면 콘서트 못한다"며 공감했다. 이용식이 시장 안에서 열띤 홍보를 하는 가운데,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김혜은이 ‘다리미 패밀리’의 청렴동 부잣집 사모님 백지연으로 변신한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김혜은은 극 중 지승그룹 회장의 아내인 백지연 역을 맡았다. 홀로 아들인 서강주(김정현 분)를 키우다가 지승돈(신현준 분)을 만나 결혼한 후, 아버지로부터 커다란 선물을 받는다. 지금까지 그 비밀을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잘 숨겨왔지만, 예상치 못한 소동에 휘말리게 된다. 부잣집 사모님답게 백지연(김혜은 분)의 우아함은 스틸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올드머니룩으로 럭셔리한 자태를 뽐내는 그는 보기와는 다르게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까지 지니고 있다. 두 손을 모으고 누군가에게 호소하는 지연의 철부지 면모 또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 김혜은이 선보일 ‘백지연’ 캐릭터를 궁금하게 만든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에서 ‘갓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배우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9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순재를 필두로 한 ‘믿보배’들이 총출동하는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오늘(27일) 배우 연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연우는 극 중 거제도의 치안을 책임지는 순경 ‘홍초원’으로 분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상큼한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경찰 제복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연우의 무결점 비주얼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여러 사건들을 겪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캐릭터의 감정 표현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홍초원은 거제도에서 멸치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홍은하(김지영 분)의 외동딸로, 특별한 사연을 지닌 주인공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침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완벽한 가족’ 박주현이 김병철과 윤세아의 과거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든다. 28일(수)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 5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가 최현민(윤상현 분)을 만나 진실 추적에 열을 올린다. 본 방송을 앞두고 27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선희와 현민이 마주하고 있다. 반갑게 선희를 맞이하는 현민과 달리, 선희는 어딘가 모르게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또한 현민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심상치 않음을 예상케 한다. 선희는 어느 날 갑자기 걸려 온 현민의 전화에 불안함을 느끼고 당황함도 잠시, 먼저 만나자고 제안한다. 선희는 현민을 만나 액자 속 가족 사진에 대해 묻는다. 그는 현민으로부터 믿기 힘든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아빠 최진혁(김병철 분)과 엄마 하은주(윤세아 분)를 향한 불신이 더욱 커진다고 해 현민과 나눈 이야기가 어떤 영향을 끼쳤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선희에게 자신을 진혁의 친척 동생이라고 소개했던 현민은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이 향후 아내와 딸 전복이를 지키는 슈퍼맨의 삶을 살겠다고 다짐해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25일(일)에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8회에서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새 삶을 준비하는 한편, 30년지기 절친 박경림, 김수용과 기쁨을 함께하며 우정을 확인했고, 은우는 남희두와 이나연 커플을 만나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수홍은 매니저 없이 방송, 홈쇼핑과 관련된 업무 일정을 홀로 관리하며 그야말로 열일하는 예비 아빠의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바쁜 와중에도 “전복이 덕분에 일이 막 들어오네. 복덩이야”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박수홍은 “우리 전복이만큼은 둥기둥기 키우고 싶다”라며 곧 딸과 마주할 날을 학수고대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수홍과 30년 이상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박경림과 김수용이 딸 전복이를 얻게 된 박수홍을 축하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박경림과 김수용은 박수홍의 결혼식 때 혼주를 자처해 하객을 맞이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 박수홍은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스튜디오를 직접 찾아 전현무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70회는 전국 시청률 5.4%,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8.9%를 기록하며 119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스페셜 MC로 스튜디오를 찾은 박혜정은 “중계 약속을 지켜 주신다는 기사에 너무 감사했고, 책임감이 더 생겼다”라며 비인기 종목 역도에 대한 관심을 끌어준 전현무에게 감사를 전한 뒤 “광고 제안을 3개나 받았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포상금으로 5천만 원을 받았다는 박혜정은 “돈 관리는 각자 하는 것”이라는 똑 부러진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파리로 응원 와준 가족의 숙소비와 항공료를 모두 내줬다는 말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또한 KBS 역도 중계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박혜정은 “(현무의 역도 경기 중계 영상을) 시합 끝나자마자 봤고, 한국에 와서도 찾아봤다. 영상을 보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강훈이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으로 인해 첫사랑의 열병을 앓는 모태솔로 아나운서로 변신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집필한 ‘감성 메이커’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 가운데 ‘나의 해리에게’ 측은 26일(월) 강훈(강주연 역)의 캐릭터컷을 처음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강주연은 미디어N서울 소속의 FM 끝판왕 아나운서. 특히 남중, 남고, 육사를 나왔고 연애 경험이 전무한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강훈은 강주연 캐릭터를 100% 흡수한 듯 시선 강탈 제복핏을 선보이며 극에 볼거리를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를 관통하는 남진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오빠, 남진'의 주인공 남진이 어느덧 데뷔 60주년을 맞이해 화제다.[감독: 정인성 l 출연: 남진, 쟈니 리, 장윤정, 장민호, 송가인, 설운도, 박현빈 l 제공∙제작: (주)바보들 l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남진이 데뷔 60주년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이는 대한민국 연예계에서는 드문 사례로 그간 가수 중엔 이미자, 하춘화, 패티김 등이 있고, 배우엔 안성기, 손숙 등 소수이기에 값지게 다가오며 특히 데뷔 60주년을 맞이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영화 '오빠, 남진'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특별한 해가 될 예정이다. '오빠, 남진'은 대한민국 최초의 팬덤을 이끈 오빠 남진의 데뷔 60주년 기념, 오직 팬들을 위한 헌정 무비다. 50~60년대 성행했던 스탠다드 팝을 기본으로 한 ‘서울 플레이보이’로 1965년에 데뷔한 남진. 이후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며 해외 팝가수들을 벤치마킹한 로커빌리 로큰롤 창법을 구사하는 세련된 음악을 해왔다. 당시 패티김, 이미자, 윤주란, 하춘화 등을 스타 자리에 오르게 했던 마이더스 손 박춘석 작가를 만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이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AIA SUMMER WITH SPURS : MEET AT GREEN’ 행사에서 손흥민 선수 앞에서 헌정곡 ‘Sonny’를 직접 연주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손흥민 선수의 한국 에이전시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멜로우키친은 손흥민 선수와 100명의 팬들 앞에서 헌정곡을 연주하는 특별한 순간을 가졌다. 멜로우키친은 “평소 손흥민 선수가 내 음악을 듣기를 간절히 소망했는데, 그 꿈이 3년 만에 이루어졌다. 이 자리가 정말 영광스럽고 행복하다”고 감격을 표했다. 이어 “이번 연주를 계기로 나중에는 영국 토트넘 홈구장에서 연주하는 날을 꿈꾸게 됐다”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념해 8월 1일부터 토트넘 팬 아트전에서 ‘Sonny’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이는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팬들에게 또 다른 의미 있는 선물이 됐다 멜로우키친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후, 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남다른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0년 롯데문화재단 초청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스튜디오 파티클(대표 박용덕)은 ‘ICT AWARD KOREA 2024 (ICT 어워드 코리아 2024)’ 시상식에서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 GRAND PRIZE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2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ICT 어워드 코리아 2024’는 디지털 미디어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ICT 어워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 대회는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등을 대상으로 그해 최고의 ICT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스튜디오 파티클은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분야에서 ‘디에디트 웹사이트’로 GRAND PRIZE를 수상했다. 디에디트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이다. 테크, 패션, 음식, 문화 등 여러 주제를 다루며 고품질 정보와 최신 트렌드를 제공한다. ICT 어워드 코리아에는 올해 총 200여 개 서비스가 출품됐으며 산·학·연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분야 72개 서비스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 분야는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혁신, 앱·웹사이트 품질,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