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1. 주요 발언내용 □ 제2차 기획행정위원회 기획행정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심사에서, - 김운기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19년도부터 20%가 안되는 상황에서 공유재산 중 건물이 늘어나는 것과 건물을 지으면서 고정자산을 증가시키는 보조금과 관련, 철저한 계획하에 예산이 집행되어 재정이 악화되지 않도록 신경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 이선영 의원은 지방세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체납 안내의 다양화 뿐만 아니라 자동차세 같이 매해마다 고액의 체납이 발생되는 경우도 부서간의 업무협의를 통해 세수가 감소되지 않도록 요청하며, 세원발굴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도록 주문하였다. 의원은 기금운영이 당초예산부터 부처와 협업하여 예수금 관리와 이자수익 등을 확대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확대할 것을 주문하였다. 의원은 세입 누락과 징수의 과오납 등 세수 추계의 정확도가 떨 어지는 세외수입 부분에 대하여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하였다. □ 제2차 문화복지위원회 「제1차 춘천시 탄소중립 녹생성장 기본계획 수립 보고의 건」 관련, -김지숙 위원장은 농축산 분야에서 농가들의 축산가스를 감축을 위해 공 격적으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와 우리은행이 미혼 직원들을 위한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기관은 오는 6월 21일 '우리, 설렘을 의결합니다'라는 명칭의 교류 행사를 열고, 양 기관 미혼 직원들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쿵안건 1호, 통과됐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쁜 업무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이 어려운 미혼 직원들에게 새로운 이성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참여를 원하는 직원 신청을 받아 기관별로 각각 10명의 직원(서울시의회 미혼 여성 직원 10명, 우리은행 미혼 남성 직원 10명)을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팀별 미션 수행, 청계천 데이트, 단체 레크리에이션, 1:1 소개팅 등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 관련해 서울시의회와 우리은행은 6월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호정 의장과 조세형 우리은행 부행장은 양 기관이 결혼 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대회 관전 포인트] ·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과거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총 6회(연 2회)에 걸쳐 개최됐던 한중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계승한 대회로 2018년 재창설됐으며 올해로 7회 째를 맞는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은 2.6억 원 규모로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이번 시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경기 안산에 위치한 더헤븐 컨트리클럽 웨스트, 사우스코스(파72. 7,293야드)에서 펼쳐진다.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는 2022년과 2023년 ‘LX 챔피언십’이 개최된 바 있다. 2022년과 2023년 모두 대회 기간 중 프리퍼드 라이가 적용돼 현재 코스레코드는 없다. · 3년 연속 일본투어와 공동주관 대회로 개최 -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2018년 한국, 중국, 일본투어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승부를 벌였다. 2019년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넘어 총 9개국 144명의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특별자치도의회 출범 2주년 및 도의회 개원 69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전현직 도의원,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지역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기념식 종료 후 역대 도의원들과의 간담회가 마련되어 의정 경험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시성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변화의 중심에서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도민과 함께 미래로 힘차게 달려가겠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6월 7일 ‘2025년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 중 하나인 물놀이 대상 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면 모곡밤벌유원지에서 구명환, 구명 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물놀이 안전요원의 근무 환경에 대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홍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 및 주말에도 안전관리 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물놀이 관리지역 52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40명을 배치하여 행락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홍천군은 한국과 필리핀 및 베트남 간 MOU(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3월 20일부터 20차례에 걸쳐 계절근로자 총 1,391명의 입국을 지난 6월 5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필리핀에서는 산후안 890명, 산호세 278명, 로사리오 157명, 베트남에서 66명 등 총 1,391명이 홍천군의 농촌 현장에 합류했다. 이들은 홍천군 내 다양한 농가에서 계절별 농작업에 참여하여 심각한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은 우리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올여름 폭염과 호우 등 예상되는 혹독한 기상 조건에 대비해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찰과 철저한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근로자들이 건강한 상태로 근무를 마치고 안전하게 출국할 수 있도록 농가와 지역사회의 세심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릉시는 시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제43회'강릉시민대상'수상 후보자를 오는 7월 14일까지 추천받는다. 강릉시민대상은 시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시 최고권위의 상으로, 특히 올해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수여되는 만큼 더욱 뜻깊고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현재까지 5년 이상 계속하여 강릉시에 거주하며 시 발전에 공적이 뚜렷하고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시민으로, 관내 기관·단체장, 대학총(학)장, 각급 학교장 및 읍·면·동장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강릉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되며, 오는 9월 1일 ‘시 승격 70주년 강릉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민대상 수상 인원은 1명으로, 시청 행정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시정소식 일반공고·고시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강릉시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올해 시 승격 70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학생참여위원회 중학생 위원 22명이 6월 10일부터 6월 13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며 우리 영토에 대한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승인 등 독도 영유권 침해에 대응하고, 영토 주권 수호 의지와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독도 탐방은 울릉도․독도의 지리·생태·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및 안용복 기념관 견학,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탐방, △ 남극해양기지연구원과의 영상통화, △ 독도사랑 플래시몹 활동, △학생 자치 연계 독도지킴이 아이디어 나눔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독도 탐방 프로그램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서울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교육지원청별 학생참여위원회 정례회와 본청 서울학생참여위원회 발대식 및 정례회(5. 17.) 등을 통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사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 해당 조례안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사기 증진을 위한 권익지원센터의 설치 근거와 안정적인 운영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 사회복지종사자의 70%가 폭력 등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권익지원센터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작년 초, 상위법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개정되며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센터 설치의 권한이 주어졌다. ❍ 이와 별개로 강원도에서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지원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 증진 사업에 대한 공로로 김진태 도지사가 지방자치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 이번 조례안에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설치 근거와 지원 사업, 센터의 사업 위탁, 예산지원 근거 등이 신설되어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 침해에 대한 상담ㆍ지원,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ㆍ홍보 등의 사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 시행(‘24.6.8.) 1년을 맞아 강원자치도만의 특례를 활용한 주요 성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약칭: 강원특별법)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은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2023년 5월 25일 통과되어 작년 6월 8일 시행되었다. 1년간의 성과와 추진 상황을 보면 4대 규제 완화는 그동안 강원도 발전을 제약해 왔던 주요 사업들의 발목을 풀고 지역 발전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 시작했다. (농업) 도지사가 직접 총 9개의 농촌활력촉진지구를 지정했으며, 농업진흥지역 해제 면적은 1,157,529㎡로 전체 해제 가능 면적의 약 3%에 해당한다. 앞으로 도는 조례 개정을 통해 현행 최소 지정 요건인 1만 평 기준을 삭제하고 지구 지정의 참여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산림) 고성 통일전망대 일원에 산림이용진흥지구 제1호를 지정하며 7년간 정체 생태안보관광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제2호 지정을 위한 5개 후보사업이 검토중이며 대상지는 ▲춘천 삼악산 산림관광 ▲ 강릉 하슬라 랜드아트 ▲횡성 태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