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9월 27일(금) 태백시 태백산 일원에서 ‘평일의 산(山)타를 찾아라 인(in) 태백’ 등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태백산맥의 종주이자 모산인 태백산은 아름다운 경관과 사계절의 자연이 어우러진 명소로, 201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부터 강원 20대 명산에 선정되어 매년 3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산악 관광객이 참여하여 태백산을 등반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상에서는 느린 우체통 엽서 쓰기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소중한 기억을 남겼다. 또한,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전액 태백시 사회복지 지원을 위해 기부되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산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강원 20대 명산을 방문하시어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의 정취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는 3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인증 참여는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애플리케이션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13개 시군,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이브이시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및 민간투자 13억 5천만 원을 유치해 오는 12월까지 공공시설, 관광지, 공영주차장 등 65개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18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방비의 투입 없이 국비와 민간투자만으로 진행하게 되어 도에서는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게 됐다. 도에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도내 10분 내 전기차 충전기 구축”을 위해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기 1만기를 신규로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8,512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 완료하여(누적 13,083기, 공약이행 85%) 전국 최고 수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3일(월) 캐나다 알버타 캘거리청사에서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알버타 주수상을 만나 환담하고,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50년간 교류 성과를 서로 확인하는 동시에, 앞으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산업, 경제협력, 체육 등 3대 중점분야 협력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업무협약을 통해 김진태 지사는 2023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였음을 알리고, 향후 도의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 구현을 위해 알버타와 새롭게 협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그 첫걸음으로 열린 ‘미래산업 협력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5+1 비전을 공유했으며, 강원테크노파크와 알버타의 주요 산업 지원기관인 알버타 이노베이트(Alberta Innovates), 캘거리경제개발청(CED), 에드먼턴 글로벌(Edmonton Global) 등이 참석해 양 지역의 미래 역점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미래산업 협력을 위한 협의체계 구축을 논의하였다. 강원도와 알버타는 1974년 9월 3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는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9월 21일(토)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Everyday Youth day: 모든 날이 청춘!' 이라는 주제로 도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행사는 홍천 청년마을 와썹타운의 김성훈(대표이사) 및 김예진(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신영재 홍천군수, 도·군의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위원을 비롯해 청년창업가, 청년공동체, 군인 등 약 150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다. 강원 청년으로 구성된 ’곽다한 밴드‘의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단체에 수여하는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청년대상 시상(수상자: ㈜더픽트(대표 전창대) ) 유명인사 및 도 청년정책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청년의 날 축하·응원 영상 메시지 상영, 청년 축하 공연(한림 대 치어리딩 동아리 유니콘) 청년 문화 공감을 위한 이모지 퀴즈게임, 청년 소통 공감을 위한 김진태 도지사와 함께하는 청년 고민 파쇄 「소통왕 김진태」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강원 지역에 집중 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20일(금) 오전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비상 1단계 근무를 선제적으로 가동한 것에 이어, 호우경보 확대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재대본 비상 2단계로 격상을 준비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20일(금) 오후부터 시작되어 22일(일)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강원 내륙에 30~100㎜, 강원 남부 내륙에는 150㎜ 이상, 강원 중·북부 내륙에는 120㎜ 이상, 강원 동해안·강원산지에는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20일(금) 오전 10시에는 철원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 오후(12~18시)에는 도내 17개 시군 전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 재대본에서는 농업, 하천, 건축, 어업, 도로 등 분야별 관련 부서 근무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시군과 협업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및 침수취약 도로 등 위험시설의 예찰·점검을 강화하는 등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올 여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9월 21일(토)부터 29일(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캐나다 알버타와 미국 보스턴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캐나다 알버타주와의 자매결연 50주년을 계기로 추진되었으며, 알버타와 함께 지난 50년간 협력해 온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경제협력 파트너’로서의 관계 재정립을 위한 행보와 함께, 반도체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미국 보스턴 방문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김진태 지사는 캐나다 알버타를 방문해 다니엘 스미스(Danielle Smith) 알버타 주수상과 ‘자매결연 50주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향후 5년간 경제협력, 에너지, 보건(바이오․헬스케어), 과학기술, 체육 등 5대 중점분야 협력에 집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실질적 교류를 통해 ‘경제협력 파트너’로 관계를 재정립하자는 양측의 공동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 강원-알버타 자매결연 체결: 1974년 9월 3일 - 상호 첫 국제교류(자매결연), 대한민국-캐나다 지방정부 간 교류 첫 사례 - 시대변화에 맞추어 농업, 체육,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 추진 * (교류 예)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10일, 원주에 소재하고 있는 도내 스마트 경로당 1호점(원주)을 찾아 여가 복지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어르신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찾은 곳은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송출하는 곳으로 원주시에 소재한 40개 경로당과 스마트기기로 연결돼 동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 김 지사는 직접 실시간 화상 시스템으로 어르신들께 인사를 드리며, “이렇게 최신의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어르신들을 뵈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어르신들께 스마트 기기는 어려운 대상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어르신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해드리고 있다”며 “스마트 경로당에서 새로운 일상을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과기정통부의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젝트로 2023년에 원주시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며 총 10억 원의 예산으로 40개소에 구축됐다. 경로당 원격 TV를 통해 매주 4회 건강 체조, 치매예방교육, 노래교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9월 9일(월) 인제 전통시장을 찾아 주요 성수품의 물가동향 등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시장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 지사는 명절 밥상에 오르는 배추, 소고기, 채소류 등 품목의 가격 변동 추이를 확인하고, 도에서 발표한 추석 물가안정 관리체계가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 지를 점검하였다. 도에서는 고랭지 배추가 전국 농산물 가격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것을 감안하여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가격이 급등했던 여름 배추와 무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1만 8천 톤을 조기 출하에 나서는 등 추석 장바구니 물가 비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인제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김 지사는 9월 15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곳곳의 전통시장을 찾아 물가 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서 명절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 및 시군 직원 3,500여 명도 9월 2일부터 9월 15일까지 14일간 도내 63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및 각자 내기 점심식사 등을 진행하며 대대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도에서는 도민들이 편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6일(금), 춘천시, 도 교육청과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춘천 봉의초등학교 앞에서 ‘아이 먼저’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건널목에서 일단 멈춘 뒤,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하는 배려운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도 직접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통지도 깃발로 신호 안내를 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지도에 나섰다. 이외에도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등을 운전자들에게 알리며 안전하고 배려 있는 교통 문화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안내하였다. 도에서는 앞으로 9월 27일까지 ‘아이먼저 캠페인 집중기간’을 운영하며, 18개 시군과 합동캠페인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정지선과 신호등 준수 등 기본적인 규칙을 지켜주시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의 등하굣길이 더욱 안전해진다”며, “도민 여러분 모두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배려하는 운전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도에서는 캠페인, 방송홍보 등 다양한 방법
뉴스포원(NEWSFOR1)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김진태 지사가 9월 5일(목)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개최된 ‘제20회 강원 의료기기전시회(이하 GMES)’에 참석하여 도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그동안 일궈온 우수한 성과를 축하하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GMES는 올해로 20회를 맞아 기존 의료기기 중심에서 바이오, 천연물 등 도내 육성 산업과 연계, 바이오헬스 영역으로 확장하여 전시 산업군을 확대운영하고, 성과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도민에게 산업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였다. ※제20회 강원 의료기기 전시회 (GMES* 2024) 개최개요 *Gangwon Medical Equipment Show ◦ (기 간)‘24. 9. 5. ~ 9. 6. ◦ (장 소)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상설전시장(1~2층) ◦ (관계기관) 도·원주시주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코트라주관 * 참여 : 춘천·강릉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강릉과학산업진흥원 ◦ (규 모) 기업·기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