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최영준, 박혁권이 연극 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연기에 대한 진심을 확인했다. 어제(6일)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오랜만에 연극계로 돌아온 배우 최영준, 박혁권의 진짜 일상과 상반된 본업 모멘트가 공개됐다. 연기를 향한 두 배우의 멈추지 않는 열정이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먼저 최영준의 하루는 의문의 소리들로 집안을 가득 채우며 시작됐다. 빈 방문에 노크를 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조명을 켰던 것. 그의 모닝 루틴에는 지하 방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 집의 안부를 확인하게 됐다는 숨겨진 사연이 있어 안타까움을 샀다. 최영준은 스튜디오에서 바퀴벌레를 잡는 시늉을 한 후 “들어와, 온 가족을 멸살해버리겠어”라고 벌레들에게 본보기를 보였던 모습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희준, 양경원, 오의식, 박은석 등 연극 동료들에게 직접 만든 수제 버거를 대접해 훈훈함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연습 8주째인데 왜 이제야 해주는 거야?”라는 말을 시작으로 최영준을 저격하는 동료들의 티키타카가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런가 하면 최영준이 이희준과 실전처럼 감정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MBC ‘원더풀 월드’ 김남주와 차은우가 드디어 손을 잡았다. 차은우 모친 죽음을 사주한 이가 박혁권임을 알아낸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금)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에서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과 은민(강명주 분) 모자를 향한 부채의식으로 홀로 남겨진 선율을 돕기로 다짐하고, 이에 은민의 수상한 죽음에 대해 조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선율이 수현이 아버지 지웅(오만석 분)을 살해하기까지 경위를 모두 알게 된 뒤 수현을 향한 복수를 접고, 엄마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수현과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원더풀 월드’ 11회의 시청률은 최고 12.7%, 전국 11.4%, 수도권 11.2%를 기록하며 금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수성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선율은 빈소에서 은민의 휴대폰 속에 남아있던 통화 녹음 파일을 듣고 수현이 지웅을 살해했던 날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진 일들을 알게 됐다. 선율은 자신 앞에선 한없이 다정했던 지웅의 또다른 모습을 알게 되자 충격을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연우진, 장승조가 김하늘을 두고 삼각관계에 놓인다. 오는 8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7회에서는 설우재(장승조 분)가 아내 서정원(김하늘 분)의 뒤를 미행하며 김태헌(연우진 분)과의 관계를 추적한다. 앞서 우재는 무진복지재단 출범식에서 비품실에 숨어 있다가 나오는 정원과 태헌을 발견했다. 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걸 느낀 우재는 공 비서(정호빈 분)에게 태헌에 대한 뒷조사를 부탁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태헌의 집에서 삼자대면을 하고 있는 정원, 태헌, 우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원이 태헌의 집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우재는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정원이 왜 늦은 시간 태헌의 집을 찾았는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겉잡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인 우재 역시 곧장 태헌의 집으로 향한다. 우재의 눈빛에는 절망과 증오 등 복잡한 심경이 고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이수호가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수호는 오는 8일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사랑의 오빠'는 이수호가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RUN' 발매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수호는 이번 첫 미니앨범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사랑의 오빠'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사랑받는 오빠, 사랑을 주는 오빠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옛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열차의 눈물', 샹송 분위기의 반주와 아코디언이 매력적인 '뚜아에모아'까지 이수호의 중저음의 매력을 담은 곡이 수록됐다. 이수호는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어린 외모와는 상반되는 깊은 저음의 목소리로 감동을 안겨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지난해 첫 싱글 'With you(위드 유)'를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발돋움했다. 한편 이수호의 첫 미니앨범 '사랑의 오빠'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위티(Witty)가 설렘 가득한 신곡으로 봄을 깨운다. 위티는 오늘(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Rainy Stars(레이니 스타즈)’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첫 번째 앨범 ‘서툴렀던 우리’ 발표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2018년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입상한 송예림이 피처링에 참여해 위티와 음악적 시너지를 이뤘다. 위티의 소속사 웨스트마운트의 문호준 프로듀서에 따르면 ‘Rainy Stars’는 사랑을 시작하는 젊은 연인들의 초조함과 설렘을 아름다운 멜로디로 표현했으며, 좋아하던 사람과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함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을 부드러운 목소리와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드럼 비트를 사용해 곡을 만들었다. 이번 신곡은 에이프릴, 민니((여자)아이들), 효정(오마이걸), 슈퍼주니어 성민,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소향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OST 및 앨범 작업을 해온 김남원 작곡가가 프로듀싱에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뿐만 아니라 ‘Rainy Stars’ 음원 발매와 함께 두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7인의 부활’ 이정신은 엄기준, 이유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4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 그리고 황찬성(이정신 분)의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들 사이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타깃 한모네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계획이 그려졌다. 한모네는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막기 위한 카드가 절실했고, 매튜 리는 절대적 권력 ‘루카’를 지키기 위해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황찬성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영화 상영을 막아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한모네는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 한모네, 황찬성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튜 리의 호의 어린 시선에도 관심 없다는 듯 한모네만 바라보는 황찬성. 이들 사이 감도는 묘한 신경전 속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모습도 흥미롭다. 과연 이들 사이 어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긴 5, 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5, 6회에서는 두 건의 살인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인물들의 연결고리가 무언시에 있음이 밝혀졌다. 이에 무언시를 찾아간 서정원(김하늘 분)과 김태헌(연우진 분)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는 등 예측불허 전개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3일(어제) 공개된 5, 6회 메이킹 영상에는 이호 감독과 함께 촬영 전 최고의 장면을 담으려고 노력하는 김하늘과 연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하늘과 연우진은 서로 가방으로 때리고 막는 씬을 위해 몇 번이고 동선과 감정선을 맞추며 디테일한 리허설을 진행했다. 특히 어려운 단어가 반복되는 대사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김하늘의 연기 열정은 영하를 웃도는 추운 날씨 속 촬영장을 훈훈하게 물들었다. 이어 김하늘과 장승조의 달콤한 투샷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커플 목도리를 하고 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대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퇴폐 빌런’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매회 휘몰아치는 전개와 강렬한 반전 서사로 안방극장을 과몰입하게 만들고 있는 ‘원더풀 월드’는 지난 9회 방송에서 전국 11.4%, 수도권 11.7%, 최고 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입증하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중 차은우(권선율 역)는 극 중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한 김남주(은수현 역)를 향해 집요한 복수를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연기 변신은 보는 이들에게 소름을 유발하면서도 애처롭고 위태로운 모습으로 전례 없는 아름다운 빌런을 탄생시키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차은우(권선율 역)의 장난기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오토바이에 탄 채 헬멧을 쓰고 촬영을 준비 중인 가운데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대한민국이 사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넷플릭스를 비롯,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절찬 리에 스트리밍 중인 가운데, 픽처하우스, 학고재 갤러리, 과천시민회관, 백남준아트센터 등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백남준을 향한 여전히 뜨거운 열기가 화제다.[원제: Nam June Paik: Moon Is the Oldest TV | 수입/배급: (주)엣나인필름 | 감독: 어맨다 킴 | 출연: 백남준, 스티븐 연] 백남준의 시대를 앞서간 인생과 예술을 담은 기념비적 아트 다큐 '백남준: 달은 가장 오래된 TV'는 개봉 이후 백남준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영화, 문화, 예술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모두의 원픽 무비로 사랑받은 바 있다. 그 열기를 이어받아 전국 곳곳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티스트 백남준에 대한 전시와 상영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3월 13일(수)부터 시작하여 4월 20일(토)까지 진행되는 학고재 갤러리의 ‘함(咸): Sentient Beings’ 전시에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신랑신부보다 유명한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코미디언 커플 정호철,이혜지의 결혼식 현장과 비하인드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8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예 대상 못지않은 대한민국 상위 1%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의 결혼식에는 방송사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펼쳐졌다. 또 최양락, 지상렬, 손헌수, 유세윤, 이국주, 허영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을 찾았고, 식장 오픈 이래 최다 하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 배우 하지원이 주례, 가수 이효리가 축가, 개그우먼 장도연이 드레스 헬퍼를 맡아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상상도 못 할 라인업에 최성국은 “캐스팅 좋은데?”라며 감탄했고, 김국진도 “희귀한 광경이다”라며 흥미진진해했다. 세기의 결혼식의 주인공은 코미디언 정호철과 이혜지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공중파 뉴스에까지 등장했지만, 신부 이혜지는 '블러' 처리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지민은 “신부가 연예인인데 블러 처리됐다”라며 폭소했고, 강수지는 “누군지 몰랐나 봐”라며 안타까움에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