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이천시는 6일 SK하이닉스와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SK하이닉스 김동섭 사장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김경희 이천시장은 작년 9월 SK하이닉스에서 이천시에 건의한 19개 건의사항과 함께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이닉스 주변의 개발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하이닉스와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SK하이닉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SK하이닉스 일대 불법 주정차 단속, 보행로 내 이륜차·킥보드 등 무단주차 단속과 같은 민원사항에서부터, 우천 시 출근길 도로 침수, 공영주차장 조성, 부발 하이패스 IC 조기 개통 건의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고 그 외에도 주변환경과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 소통 행보에 나선 것이다. 특히, 현재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하이닉스 일대의 환경개선 사업으로 반도체특화 가로환경개선 사업, 간판개선 사업, 전선지중화 사업과 관련하여 하이닉스 측과 협력할 사항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반도체특화 가로환경개선 사업은 첨단도시 이미지에 어울리는 반도체특화 디자인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대구광역시는 9월 7일 오후 3시 대구도매시장관리사무소 5층 대회의실에서 유통종사자 100여 명 및 관련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회(중간보고회 겸)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매시장 이전지로 결정된 달성군 하빈면에 건설될 농축수산물도매시장 기본계획안에 대해, 도매시장 법인 및 중도매인 연합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한 시설배치안의 설명과 더불어 도매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추진에 따른 도매시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계획의 중간보고회를 겸해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는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의 인사말과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산업관계연구원 김경철 수석연구원의 이전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설명, 그리고 설명회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참석한 유통종사자들은 법인별 별도 공간 분리, 무·배추·양파 등 부피 큰 품목의 별도 경매장 마련, 경매장과 잔품처리장 공간의 별도 분리, 잔품처리장 면적 확대, 가공처리장 별도 공간 확보 등 다양한 제안 및 의견을 냈으며, 대구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용역안에 최대한 반영한 후 농림축산식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지역 확산을 위하여, 9월 8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2층)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DPG)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한 상호 연계협력 체계 구축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지방 공공기관 통합업무플랫폼 구축 지원 ▴강원특별자치도 데이터산업과 연관 전략산업의 융합을 통한 민·관 동반 성장 등을 목표로 정책 발굴 및 추진을 협력한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가 특화한 정밀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산업과 연관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 산업의 초석이 되는 빅데이터와 디지털 산업 육성을 위하여 “데이터 산업 육성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디지털기업 3배, 종사자 3배, 매출 300% 성장이라는 「비전 333 프로젝트」를 추진중에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강점을 활용하여 ▴국내 최대 데이터산업 집적단지 조성, ▴국내 최고 의료 및 융합 빅데이터 구축, ▴기업 맞춤형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민 체감형 디지털 전환 등 4개 중점과제 10개 분야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충남도가 첫 포문을 연 ‘1회용품 퇴출’ 선언이 도내 공공기관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6월 도와 함께 도의회, 직속기관, 사업소, 출장소 등이 먼저 나서고, 이달 들어 15개 시군과 도 산하 공공기관이 첫 발을 뗀데 이어, 이번엔 도교육청과 도경찰청이 동참을 약속했다. 김태흠 지사는 7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지철 도교육감, 유재성 도경찰청장과 공공기관 1회용품 근절 및 범도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최소화 해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며, 공공기관 1회용품 근절 선도를 통한 범도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르면, 도교육청과 도경찰청은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사무실·회의실에서 1회용품 및 페트병 먹는물·음료가 사용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청사 내 커피전문점은 다회용컵 전용 매장으로 전환하고, 매점 등은 1회용품 판매 금지에 동참해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를 추진한다. 두 기관은 또 외청·산하기관 등에서도 1회용품 없는 깨끗한 공공청사 조성에 참여토록 하고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9월 6일, 2023년 메디허브 청년커뮤니티 일자리사업인 ‘전문간병사&돌봄실무자’ 직업교육훈련를 개강했다. 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수료 후 전문간병인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6일'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과 위․수탁 협약서를 체결했다.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은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전국에서 부산광역시 서구가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에너지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주민에게 에너지의 보편적 이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민간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 하여 수탁자로 선정된 (사)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서구는 고지대 산복도로, 구주택이 많은 정주환경으로 일부지역은 도시가스 보급률이 낮고 기름보일러․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가구가 많아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 사업을 통하여 냉‧난방 연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개선, 에너지 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에너지이용 소외계층 없는 딱! 살기 좋은 도시 서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강정칠 (사)부산연탄은행 대표는“20여년간 에너지관련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구형 에너지복지 허브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남부반점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남부반점은 아동·청소년에게 매월 가족외식권 지원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 등 지역 내 따뜻한 나눔으로 맞춤형복지 지원에 함께할 예정이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기업 스스로 혁신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7일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제2캠퍼스에서 열린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킥오프’ 행사에서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경제를 버티는 길은 역설적이게도 혁신·투자·스마트화에 있다. 기업이 체질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삼성전자는 국내 중소 제조기업이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규모와 수준에 따른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마트팩토리가 불가피하다. 스마트팩토리 강국이 될 수 있도록 광주시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시청 국기게양대에는 광주의 기쁜 날이나 기념하고 축하할 일이 있는 기관·기업·국가·도시의 깃발을 다는데 오늘은 저와 공직자들이 기쁜 마음으로 삼성의 깃발을 게양했다”며 “광주에는 삼성의 정밀금형개발센터, 프리미엄가전의 테스트베드인 그린시티사업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C-lab 아웃사이드,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삼성-GIST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해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을 찾아가 전주 경제의 틀을 바꾸기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우범기 시장은 7일 ㈜전주페이퍼에서 전주지역 산업단지 내 주요기업 대표들과 함께 ‘시장님과 함께하는 경제이야기’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페이퍼 △㈜휴비스 △셰플러코리아(유) △㈜창해에탄올 △효성첨단소재(주) △㈜모나리자 △비나텍 △삼양화성(주) △㈜미래페이퍼를 비롯한 9개 주요기업 CEO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주요 기업 대표들에게 전주 경제의 판을 바꿔 청년이 찾아오고 미래 신산업이 역동하는 강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전주시 경제산업 비전 2030’ 등 민선8기 주요 경제·산업 정책과 비전을 설명했다. 우 시장은 또 △전주 산업단지 현황 △전주 제조업 실태 △전주 산단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이날 현장감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단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화성시가 7일 ‘반도체 주요 기업 간담회’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화성시 반도체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동탄2신도시에 업무시설과 연구시설 건립 투자를 진행 중인 글로벌 반도체기업 ASML코리아, ASM코리아 등 반도체 주요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 및 반도체산업 연구개발 생태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화성시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기업과 지자체가 원팀이 되는 파트너십 구축 및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태경 민생경제산업국장은 “기업 애로사항 및 시의 반도체산업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현장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반도체 연구개발 생태계 지원 등 화성시 반도체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7월 개별부서에서 추진하던 투자유치 업무를 전담하는 투자유치과를 신설했으며, 지속 가능 도시를 위한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