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팀 스포츠 참여 기회를 통한 생활속 스포츠 가치 실천을 목적으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차소서, 공치소서, 여신 등의 여학생들만의 스포츠 축제를 운영한다. 공차소서는 '공을 차자! 소녀들아! 서울에서!'를 줄인 말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업무협약을 맺고, 축구를 좋아하는 여학생들이 축구를 하고 싶어도 단위학교 내에서 함께 축구를 할 친구들이 없어 대회참가 등이 제한됐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2021년 시작으로 4년째 운영하는 여학생 축구 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이다. 공차소서(축구)는 그동안 참여한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2024학년도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축구 여자부 참가팀이 총208팀(초21팀, 중106팀, 고81팀)으로 성장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제4회 공차소서(축구) 축제는 11월 16일에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 축구장에서 올해 8월부터 총 64팀이 리그전을 거쳐 최종 4강에 오른 중·고 8팀(160여명)과 교사, 교육청, 대한축구협회 관계자가 참여한다. 2025학년도부터는 '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와 의료기관이 손을 맞잡고 ‘의료용 마약류 쇼핑’ 근절에 나선다. 의료기관은 앞으로 처방 전 환자의 투약 이력을 반드시 확인하고, 오남용 우려가 있을 경우엔 처방을 중단하는 등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최근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 경각심을 높이고 의료기관의 자정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서울형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 자율규제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확산하는 캠페인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13일 11시 서울시청(6층 영상회의실)에서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시와 의료계는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시는 이번에 100여 개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의료용 마약류 자율규제’ 자발적인 참여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6월부터 처방 전 환자의 투약 이력 확인이 의무화된 의료용 마약 ‘펜타닐’을 제외하고 현재 이력 확인이 의무화되지 않은 프로포폴 등 그 밖의 마약류는 ‘의료쇼핑’ 우려가 상존하고 있다. ‘서울형 의료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2일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응원 편지에서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돌이켜 보았을 때 삶의 순간 중 대입 수험생 시절이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미래를 꿈꾸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 시기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서“수험생 여러분도 인생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기나긴 시간 동안 정성을 다하여 수능을 준비하신 수험생 여러분의 힘찬 미래를 다시 한번 응원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응원 영상에서는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정근식 교육감이 직접 교육청의 캐릭터 '자라나' 인형 탈을 쓰고 깜짝 등장하여 수험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영상 속 정근식 교육감은 “그동안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달려온 자신을 믿고, 마지막까지 힘내길 바란다”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편지는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응원영상은 서울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그동안 학생 지도와 수능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서울교육가족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홍제천, 도림천에 이어 세곡천이 여유와 감성이 흐르는 수(水)세권으로 바뀌었다. 서울 도시 곳곳에 흐르는 334㎞, 78개 소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들의 여가‧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로 탄생한 다섯 번째 결과물이다. 서울시는 11월 11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세곡동 509)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차례로 선보인▴1호 홍제천 홍제폭포카페 ▴2호 관악구 도림천 공유형 수변테라스 ▴3호 동작구 도림천 주민커뮤니티 ▴4호 홍제천 상류 역사문화 공간을 잇는 서울 대표 매력공간이다. ◆ 올해 불광천‧고덕천변 3곳 추가 조성, 내년까지 21개 자치구 27곳 시민에게 선보여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는 시 전역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문화, 경제, 휴식·여가가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수변공간을 만드는 ‘수변활력거점’ 조성 사업이다. 현재 시는 서울 전역에 수변활력거점을 하천과 지역 특성에 따라 ‘자연생태형’, ‘역사관광 명소화형’, ‘지역경제 활성화형’, ‘문화·여가형’ 등 4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홍제천, 도림천에 이어 세곡천이 여유와 감성이 흐르는 수(水)세권으로 바뀌었다. 서울 도시 곳곳에 흐르는 334㎞, 78개 소하천과 실개천 수변공간을 시민들의 여가‧문화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로 탄생한 다섯 번째 결과물이다. 서울시는 11월 11일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곡천 수변활력거점(세곡동 509)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차례로 선보인 1호 홍제천 홍제폭포카페, 2호 관악구 도림천 공유형 수변테라스, 3호 동작구 도림천 주민커뮤니티, 4호 홍제천 상류 역사문화 공간을 잇는 서울 대표 매력공간이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는 시 전역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문화, 경제, 휴식·여가가 가능한 새로운 유형의 수변공간을 만드는 ‘수변활력거점’ 조성 사업이다. 현재 시는 서울 전역에 수변활력거점을 하천과 지역 특성에 따라 ‘자연생태형’, ‘역사관광 명소화형’, ‘지역경제 활성화형’, ‘문화·여가형’ 등 4가지 형태로 추진중이다. 2022년 오세훈 시장이 하천과 지천을 산책·운동 등 일반적인 활용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UAM·AI·양자 신기술 협력 콘퍼런스' 에서 서울의 UAM 비전 기조연설 후 제18회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을 맞아 6·25전쟁 당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고귀한 정신과 희생을 기리며 부산을 향해 묵념했다. 6·25 전쟁 참전용사들이 안장된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전 세계가 1분 동안 묵념하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은 6·25전쟁 참전용사인 캐나다인 '빈센트 커트니(Vincent R. Courtenay)' 씨가 지난 2007년 처음 제안해 2020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돼 매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내년부터 SF영화 속 미래형 첨단 모빌리티가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가 오는 '30년, UAM(Urban Air Mobility) 상용화를 목표로 '25년 상반기 여의도와 한강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11월 11일~12일 서울시청(8층 다목적홀)에서 ‘UAM·드론·AI 신기술 협력 컨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11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UAM 노선 등 구체적 로드맵이 담긴 ‘서울형 도심항공교통(S-UAM)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 대한민국 육군·고려대학교 공동 개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민·관·군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 운항 체계를 확보하고 미래 첨단 교통 서비스 구축에 협력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이번 비전에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 도심항공교통 체계를 구축, ‘3차원 입체 교통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시는 이번 비전을 통해 풍부한 관광 자원, 세계적 의료 인프라, 헬기 운영 경험, 대중교통 연계성 등 강점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IT분야 취업·창업 역량강화를 목표로 11일, 에스플렉스센터(마포구 상암동)에서 ‘2024년 제5회 직업계고 IT분야 취업·창업UP 게임개발대회 본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재)게임인재단이 주관하며, 서울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은 5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서울 직업계고 학생들의 △IT분야 취업·창업 역량 강화 △프로젝트 수행 과정을 통한 소통 및 협업 능력 향상 △프리젠테이션 능력 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기획안 작성부터 코딩까지 창작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게임 개발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다양한 실무 지식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팀은 △DIY, VERTEX (서울디지텍고, 총2팀) △평행선(광운인공지능고) △Fresher (한세사이버보안고) △Official, 레벨5, 아!까먹었다, 안경팀, 오픈웨이, 태희재팀(아현산업정보교, 총6팀) 등 총 10팀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에서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환 부의장과 윤종희 새마을지도자서울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자치구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호정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누군가 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항상 계시다”며, “방역은 물론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주고 계셔서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종희 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서울시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반갑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장단은 간담회 이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을 견학,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각 지역에서 재난 재해와 감염병 예방 활동, 자원 재활용, 겨울나기용 연탄‧쌀 지원 등 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의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11시, 집무실에서 에바 헤어초크 스위스 상원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을 만나 서울시와 스위스의 공통 관심 정책을 논의했다. 오 시장과 에바 헤어초크 의장은 도시 개발, 저출생, 고령화, 이민 정책 등 양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에바 헤어초크 의장은 “짧은 시기에 급속도로 발전을 이룬 서울에 놀라움을 느꼈다”라며, 큰 변화를 앞둔 용산 국제업무지구에도 관심을 보였다. 이에 오 시장은 “10년 후에는 더욱 발전된 서울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용산 국제업무지구를 설명했다. 오 시장은 또한 스위스도 관심을 갖고 있는 저출생 문제에 공감하며, “서울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상당히 많은 정책적 투자를 하고 있다”라고 서울시의 노력을 설명했다. 덧붙여 “신혼부부의 주거 문제도 해결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조심스럽지만 최근 증가 추세를 보인 출생률과 결혼 숫자도 이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