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제23대 서울특별시교육감에 취임한 정근식 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서울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공동체와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이를 위해 10월 29일 서울창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교육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현장 방문은 ‘교육감의 약속, 교육공동체와의 만남’이라는 대주제로 △시대 불안을 희망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학교 걱정을 안심으로 바꾸는 서울교육 △지금 바로, 행동하는 서울교육 등 교육감 공약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소통 행보는 ‘아이들에게 꿈을, 교사에게 긍지를, 학부모에게 신뢰를’의 주제로 이루어진다. 정근식 교육감은 10월 29일(화)에 서울창경초등학교를 방문해 ‘배움이 행복하고 가르침이 당당한 학교’를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경청한다. 서울창경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 협약을 맺어 학생회와 학부모회가 매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사업의 적극적인 실시로 단위 학교와 지역 교육공동체가 화합하며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근식 교육감은 “새로운 서울미래교육의 원동력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14시 30분 서울 AI 허브(서초구 태봉로 108)에서 열린 ‘국가 AI 연구거점 개소식’에 참석해 국내 AI 기술리더십을 선도하는 연구기관의 탄생을 축하했다. 서울시가 연구거점을 제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주관해 운영하는 ‘국가 AI 연구거점’은 AI 분야 기술혁신과 기업 성장, 인재 양성 등 사업과 국내 대학 및 국제 연구기관과 함께 공동연구,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게 된다. 연구거점은 서울 AI 허브 내 5~7층에 문을 열었다. 오 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탄생하는 국가 AI 연구거점의 연구 성과가 어떻게 진전되느냐에 따라 10년 뒤, 20년 뒤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며 “서울 AI 허브, 오는 2030년 조성될 ‘AI 서울 테크시티’ 등 서울이 명실공히 ‘AI 혁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8일 서울경찰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서울시의회 및 서울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의장은 “내일이 10‧29참사 2주기”라며, “요즘도 홍대거리 등에는 인파가 많다. 안전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의회에서는 이종환‧김인제 부의장, 이성배‧성흠제 대표의원, 9명의 상임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서울경찰청에서는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간부가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먼저 112치안종합상황실과 종합교통정보센터를 견학했다. 이어 2025년 자치경찰 중점 추진사업과 치안 정책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 생활안전 민원 요청이 많이 들어오는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범죄예방전략회의 등 서울시와도 적극적인 공조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정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서울경찰청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한다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린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가을 식목 행사에 참석해 시민 2백여 명과 함께 느릅나무, 왕벚나무 등 6주를 기념식수하고 팝업가든 등 프로그램 부스를 둘러봤다. 이날 식목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평균기온이 상승하면서 11월 첫째 주가 산림청이 정한 ‘육림 주간’으로 운영되는 등 봄보다 덜 건조하여 토양수분 유지에 유리한 ‘가을 나무 심기’가 권장되면서 열리게 됐다. 행사는 오전 9~11시 시민 총 9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무 1만 그루를 심는 ▴시민 참여 식수 외에도 ▴재활용 화분 교환 ▴가드닝 클래스 ▴서울형 정원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 시장은 “14년 전부터 한강르네상스를 시작하면서 나무를 열심히 심기 시작해 한강변에 현재 371만 그루가 있는데 곧 심게 될 1만 그루를 더 해 오늘 372만 그루가 되는 날”이라며 “집에서 나와 5분, 10분 거리에 만날 수 있는 정원과 공원 많이 만들어서 생활 속에서 늘 걸으면서 몸 건강, 마음 건강 챙길 수 있는 ‘건강한 서울’ 만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학교, 재개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활교육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생활교육 맞춤 프로그램은 2025학년도에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서울 관내 중학교 2교, 고등학교 5교, 재개교하는 초등학교 2교의 교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단성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됨에 따라 달라져야할 학교생활, 재개교로 새로운 학교구성원들과 함께 해야하는 학교 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생생활규정 제·개정 △개별 지원으로 구성된다. - 학교폭력 예방은 서울시교육청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 기반하여 관계가꿈 지원 전문단체를 일대일로 연결하여 학교 맞춤형 예방교육을 지원한다. - 학교폭력 사안처리 및 학생생활규정 제·개정은 서울시교육청 생활교육 현장지원단(교원)을 연계하여 지원한다. - 개별지원은 학교에서 요청하는 생활교육 내용에 대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지원한다. 생활교육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운영 중인 서울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이 10월 24일 글로벌 실시간 3D 개발 엔진 유니티테크놀로지가 주최하는 제16회 유니티 어워즈(Unity Awards)에서 소셜 임팩트 부문 입선작(Runner-up)으로 선정됐다. 유니티 어워즈는 혁신적인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개발한 크리에이터들을 가리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올해 소셜 임팩트 부문에는 유니티 전문가들이 추천한 전세계 50여개의 우수 콘텐츠 중에서 서울시교육청의 메타쌤이 입선작(Runner-up)으로 선정됨으로써 초·중·고 교육기관(K-12) 활용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2024년 5월부터 공식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서울시교육청의 메타쌤은 ▲혼합수업을 위한 화상서비스와 협력활동, ▲장애이해활동, ▲제4창의예술교육센터 등의 콘텐츠를 탑재하여 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7월에는 메타쌤에서 선생님들이 에듀테크 도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교원 등 약 2,200명이 새로운 형태의 에듀테크 박람회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5일 19시, 동북권 신(新) 경제거점으로 발돋움 할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착공식(노원구 월계동)’에 참석해 공사 시작을 축하했다. 40여년 간 물류시설, 시멘트 저장고가 있던 광운대역 일대 15만 6,581㎡에 상업‧주거‧업무시설, 생활SOC 등을 조성하는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사업’은 이날 첫 삽을 뜬 복합용지 주택 건설을 시작으로 오는 '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착공은 단순히 공사의 시작을 넘어 ‘강북 재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을 시작으로 ‘강북’이 일자리가 넘치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갖춘 서울의 새 중심지이자 동북권 경제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규제 완화, 인센티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에 정재왈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을, 이사장에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을 2024년 10월 25일 字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신임 대표이사 및 이사장은 재단 정관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정재왈 신임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고양문화재단, 금천문화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소속 문화예술기관장을 역임한 문화행정 전문가로 서울시향의 안정적 운영과 예술적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두루 활동하며 지금은 보편화되어 있는 ‘공연 시즌제’, ‘패키지 티켓’ 등 한국 공연문화를 바꾸는 데 일조한 바 있으며, 예술경영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리더십을 갖추고 있어 ’25년도 재단설립 20주년을 맞는 서울시향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적임자라는 평이다. 승명호 신임 이사장은 전문경영은 물론, 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 이사장 및 서울시향의 비상임이사 경력을 통한 클래식 산업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3일 13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노조위원장들과 만나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시에너지공사 ▴서울의료원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관광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문화재단 ▴통합서울연구원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면담에는 노·사·정 3자가 대화와 타협으로 노사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서울시투자출연기관 노사정협의회 상임간사도 힘께 참석했다. 노조 측은 투자출연기관에서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들이 잘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사업에 수반되는 예산과 인력이 적정히 배분될 수 있도록 의회가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최호정 의장은 “현장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서울시민을 위해 일하는 근로자가 안전하고 행복해야 서울시민 또한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만큼 서울시의회가 꼼꼼하게 살피고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월 23일 오전 종로구 HW컨벤션에서 열린 '제9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취임식' 에 참석했다. 1989년 설립된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돕고 장애인 문화·여가·체육 활성화 및 사회적 인식 개선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로 제 9대 협회장으로 황재연 회장이 취임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지체장애인협회는 장애인 복지 확충과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회 전반에 대한 인식 개선에 많은 업적을 남겼다며 지난 11년 간 협회를 장애인 대표 단체로 이끌어 온 제 8대 김광환 회장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신임 제 9대 황재연 회장의 뛰어난 리더십 아래 장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협회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울시는 긴축 예산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관련 예산은 역대 최대규모로 편성해 집행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이동편의성 향상, 일자리 제공 등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서울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기반으로 장애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