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0일 제11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원 구성에 따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정활동의 새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11명이 참석했다. 상임위원장단은 이숙자 운영위원장,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박상혁 교육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방명록에 “오직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민생과 안전을 지키고 희망찬 서울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시장은 29일 중국 5대 제약기지 중 하나인 ‘충칭다디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해 단지 내 위치한 양강생명과기성 전시홍보관과 바이오기업 등을 시찰하며 서울의 미래 주력산업인 바이오 분야 발전전략 구상에 나섰다. 아울러 한중 양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간 MOU에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을 통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양국 기업 교류 확대에 뜻을 모았다. ‘충칭다디생명과학단지’는 건강한 중국 전략 추진을 위해 2011년부터 조성 중인 60만㎡ 규모의 클러스터다. 현재 150여개 바이오분야 기업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완공(100만㎡)시에는 250개 이상의 기업이 이곳에서 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어 오 시장은 최근 첨단산업도시로 급부상 중인 충칭시의 후헝화 시장과 만나 경제분야를 비롯한 양 도시간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앞서 체결한 바이오산업 분야 MOU 등을 기반으로 양 도시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먼저,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 오 시장과 서울시 대표단은 충칭다디생명과학단지 내 ‘양강생명과기성 전시홍보관’을 방문해 루오린 양강신구 당서기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29일 제32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이숙자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11명을 선출했다. 서울시의회는 상생과 협력의 의회를 바라는 시민의 의사를 존중, 의석 수 비율에 따라 다수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 상임위원장 중 8명, 제2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상임위원장 3명을 맡기로 한 합의에 따라 원만하게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서울시의회 후반기 신임 상임위원장은 아래와 같다 △운영위원장 이숙자 의원(국민의힘, 서초2, 재선) △행정자치위원장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4, 초선) △기획경제위원장 임춘대 의원(국민의힘, 송파3, 초선) △환경수자원위원장 임만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 재선)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 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 재선) △보건복지위원장 김영옥 의원(국민의힘, 광진3, 초선)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3, 재선) △주택공간위원장 김태수 의원(국민의힘, 성북4, 초선) △도시계획균형위원장 김길영 의원(국민의힘, 강남6, 초선) △교통위원장 이병윤 의원(국민의힘, 동대문1, 초선) △교육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14시'현지시간' 중국 첫 공식 일정으로 충칭 연화지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백범 김구 선생 흉상 앞에서 묵념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헌화했다. 서울시장이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는 일제 강점기에 마지막으로 사용한 청사로, 현재 남아 있는 각지의 임시정부 청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1천300㎡의 대지에 건축 면적 1천770㎡ 중 전시공간은 284㎡며 김구 주석과 장개석 간의 회담자료를 비롯해 독립신문, 광복군 관련 자료 등의 사료가 전시돼 있다. 이어 오 시장은 임시정부청사 전시관을 둘러본 후 청사 내 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3명 및 임시정부청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 시장은 “독립유공자들의 조국을 위한 희생으로 전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의 항일운동이 이어질 수 있었고 현재의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유지하는 기반이 됐다”며 “독립운동 관련 사료 채집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앞으로 4년간 교육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과 교육금고 약정을 체결하고 7월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약정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해 정현범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금고 약정기간이 2024. 12. 31.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하여 일반공개경재 방식으로 공고를 진행했으며,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제출된 제안서의 적격성 여부 평가를 위해 지난 6월 26일 ‘서울특별시교육청금고지정심의위원회’가 개최됐고 심의위원회에서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등 5개 항목의 종합적인 심의·평가를 통해 차기 교육금고로 농협은행이 선정됐다. 이번 약정 체결로 농협은행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서울특별시교육청의 교육비특별회계와 기금을 포함하여 연간 약 13조원 자금의 관리 운영과 세입․세출금의 수납 및 지급 등을 맡게 된다. 정현범 농협은행서울본부장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금고 은행으로써 안정적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 앞두고 늘봄교실 안전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늘봄교실 안전 점검단 22명을 7. 29. 부터 8. 7.까지 모집한다. 늘봄교실 조성 사업은 올해 서울 전체 초등학교에서 전면 시행되는데 대부분 여름방학에 공사가 집중될 것으로 예측된다. 짧은 기간 동안 대규모의 예산이 집행되는 만큼 ▲ 예산의 적정한 집행 여부 점검, ▲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되는 공사 진행 여부 점검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은 7월 초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학교에서 늘봄교실 공사를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5개 유형의 늘봄교실 설계안을 만들어 보급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부실 시공에 따른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늘봄교실 안전 점검단’ 22명을 모집하는 것이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실내건축 기사 또는 기능사, 전기 기사 또는 기능사 자격이 있거나 실내건축 공사, 전기 공사 설계 또는 시공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는 우선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nb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5일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청 내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을 방문해 서울시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울시의회 김혜지 대변인, 정준호 대변인이 함께했다. 서울시 재난안전예방과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최호정 의장은 “오늘 서울에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라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촘촘하게 관리하고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 의장은 “서울시가 올해 신한은행과 편의점을 기후동행쉼터로 지정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한 것을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시의원들이 지역에서 주민들께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폭염경보는 일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져 피해 발생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서울시는 이날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폭염 종합지원상황실의 대응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4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제5기 대학생 인턴 19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인턴들이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인턴십을 하게 된 동기를 말하고 최호정 의장의 격려사와 인턴들의 질의응답과 최 의장의 답변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최호정 의장은 인턴들의 지원동기를 들어보니 오히려 배울 점이 많다면서 지방자치와 정책이 생성되는 과정을 궁금해하는 젊은이들을 대하니 뿌듯하다는 감상을 밝혔다. 격려사를 마친 후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과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경희대학교 고가연 인턴이 의장이 어떻게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됐는지와 가장 관심있는 사회문제가 무엇인지 묻자 최 의장은 “정치생활은 원대한 꿈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으나 오히려 정치인의 길을 걷고부터 꿈이 커지는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면서 최근 관심있는 분야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하나의 대안인 ‘늘봄학교’ 이슈이며 교육과 보육의 통합되어 이루어진다면 우리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한걸음 더 전진할 것이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25일 이주배경(다문화) 고등학생의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교육정책포럼을 영등포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수도권 다문화교육네트워크와 이민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하고 영등포구청에서 후원한다. 이번 교육정책포럼은 이주배경 고등학생이 밀집된 학교의 고충실태를 파악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시 이주배경 고등학생을 위해 고려할 점을 공유하는 등 급변하는 사회에서 맞춤형 진로지원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론 결과는 교육청‧전문기관이 실제 정책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포럼은 △현안 톺아보기, △기획특강, △진로진학 사례나눔, △종합토론으로 운영된다. 현안 톺아보기에서는 ‘2022 개정교육과정 현장 적용시 유의할점’, ‘이주배경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방향’을 알아본다. 기획특강은 ‘대학전형 알아보기’, ‘사회통합을 위한 비자제도 안내’와 같은 이주배경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진학 정보를 전달한다. 진로진학 사례나눔에서는 ‘고교학점제 상황에서의 학교적응’, ‘특성화고 졸업생의 긍정적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시민 소통 및 언론 협력 강화를 위해 김혜지 의원(국민의힘, 강동구 제1선거구),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구 제1선거구),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구 제4선거구)을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3기 대변인으로 새롭게 임명하고, 7월 24일 의장접견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변인은 서울시의회 주요 정책 발표 및 대외 공식 입장 표명 등의 직무를 담당하며, 「서울특별시의회 대변인 설치규정」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대변인은 3명 이내에서 의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2024년 7월 24일부터 1년이다. 신임 대변인에 임명된 김혜지 의원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과 지역 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정확히 전달하여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석 의원은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다양한 노력들을 서울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시민의 눈높이에서 의회와 시민, 의회와 언론을 잇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정준호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