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4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올림픽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어르신들이 대세인 시대에 발맞춘 조례와 예산,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실제 시대변화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민간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콘텐츠, 식품 등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어르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관점을 달리하면 방법이 보인다.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다시금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의회도 관점을 달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백세시대 어르신들의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이 ‘최고의 노인복지’”라며, “파크골프장 등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니어올림픽에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4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올림픽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어르신들이 대세인 시대에 발맞춘 조례와 예산,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실제 시대변화에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민간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콘텐츠, 식품 등 기업의 미래 먹거리를 ‘어르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관점을 달리하면 방법이 보인다.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이 다시금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의회도 관점을 달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의장은 “백세시대 어르신들의 몸 건강, 마음 건강을 지켜드리는 것이 ‘최고의 노인복지’”라며, “파크골프장 등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니어올림픽에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종환 서울시의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통영에서 버려지는 굴패각을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김해지역 쌀을 이용한 탁주, 영월지역 할머니들과 지역 특산물로 만드는 약과 등 … 전국 곳곳의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꿈꾸는 서울청년 112명이 기지개를 켠다. 서울시는 4일 15시 DDP 3층 디자인홀에서 올해로 6년 차를 맞는 ‘넥스트로컬’ 6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넥스트로컬은 서울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서울시 대표 지역상생 청년창업 지원사업이다. 선발된 만 19세~39세 청년 창업가는 시와 연계된 19개 지자체에서 창업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재 서울시와 연계된 지역은 (강원)강릉·횡성·영월·양구·인제, (충북)제천·괴산·단양, (충남)홍성·서천, (전북)익산, (전남)목포·강진·장흥·해남, (경북)영주·상주, 경남 통영, 함양 총 19개다. 우선 시는 선발된 66팀(112명)이 꼼꼼한 지역자원조사를 통해 성공가능성 높은 창업아이템을 발굴하도록 2개월간 교통비와 숙박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창업가는 최대 3개 지역을 선택해 각 지역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토대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꾸준한 운동, 식단관리 등을 통해 건강과 자기관리의 아이콘이 된 ‘모델 한혜진’이 서울시 첫 건강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홍보대사는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릴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앞두고 스마트 건강도시 서울을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6월 4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신청사(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의 선진적인 건강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서울시 건강도시 홍보대사’에 모델 한혜진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모델 한혜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보대사 한혜진은 파리·뉴욕 등 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대한민국 대표 모델로, 현재 모델과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건강도시 홍보대사’는 시가 건강정책 분야에서 위촉하는 첫 홍보대사로, 서울시는 코로나19 종식 후 처음으로 세계 도시 정상들이 모이는 이번 ‘제10차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의장도시 역할을 맡게 된다. ‘건강도시연맹 세계총회’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회원도시 간 정책공유와 협력을 위해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지난주 일요일(6월 2일) 서울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역대 최대 인파, 18만 5천 명이 방문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200만 명이 찾았던 지난해 1일 방문객 최고 인원(17만 명)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달빛광장과 한강 수상에서 시민 스타 탄생 오디션 '한강 라이징 스타'와 역대 최대 규모의 수상 축제 '보트 퍼레이드'가 열려 잠수교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서울시는 축제 특별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낮부터 시민들로 인파가 가득했다며,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 라이징 스타'는 평소 무대에 서고 싶은 꿈을 가진 시민들을 위해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시민 스타 탄생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달빛광장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 12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총 4팀이 한강 최초의 앰버서더로 선발됐다. 서울시는 앞서 2회에 걸친 예선 무대를 통해 결선에 오를 총 12개 팀을 선발했다. 이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6월 4일 오전 9시 40분, 용산구 효창운동장(용산구 효창원로 177-15)에서 열리는 '2024 제24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올림픽'에 참석해 170만 서울 어르신들의 건강한 스포츠 여가 문화를 격려한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문화 속에서 평소 갈고 닦은 스포츠 기량을 선보이고 회원 간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활기찬 노후생활을 장려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선발된 약 2천5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난타, 경찰단 교향악단 협주) ▲개회식(대회사, 축사, 기념시타 등) ▲개인·단체 경기(파크골프, 한궁, 바둑잡기, 공굴리기, 박 터트리기 등) ▲시상식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여가 스포츠인 파크골프, 한궁 경기와 함께 어르신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정적 두뇌게임으로 바둑‧장기가 도입돼 어르신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친선게임인 공 굴리기, 박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6월 4일, 디노체컨벤션홀(성동구 왕십리광장로)에서 서울학생참여위원 및 관계자 등 350명이 참석하는'학생 자치 10년,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2024 학생자치 10년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희연 교육감 재직시기 동안 일관되게 강조해왔던 학생 자치의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시대를 예비하는 학생 자치의 비전과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자치의 중심축을 이루는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특히, 서울학생참여위원회(서울시 관내 초중고 학생회장단 대표 22명)가 주축이 되어 토론 주제 선정부터 세부 영역 구성까지 행사를 직접 기획했으며, 학생자치컨설팅단 교원은 학생들의 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학생자치 10년 나눔 한마당’은 서울시 전체 중·고등학교의 학생회 대표인 학생참여위원 30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참여와 공감의 장으로 1부,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 월드카페 토론 활동에서는, △학생 자치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는 임대차 계약 전, 임차주택의 권리관계뿐 아니라 집주인의 금융․신용정보를 확인해 안심하고 집을 계약할 수 있는 ‘클린임대인’ 제도를 오는 11월까지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도 시행에 따른 효과 등을 분석, 제도를 재조정하거나 확산을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전세사기 피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피해자 고통뿐 아니라 서민의 주거사다리로 통하던 빌라 거래까지 급감해 선량한 임대인마저 피해 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책에 클린임대인 제도를 더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임대차 계약 문화’를 정착, 빌라 시장에 숨통을 틔운다는 목표다. 최근 정부는 전세사기 피해주택의 매입 요건을 완화하고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요건을 완화해 주는 한편, 임차인의 정보접근성 및 공인중개사의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책을 발표한 바 있다. ‘클린임대인’ 제도는 ▴클린임대인 등록 ▴클린주택 인증 ▴클린마크 부착, 총 세 가지로 구성된다. 집주인이 임대차 계약 시 주택의 권리관계와 자신의 금융․신용정보 공개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 급식실 조리종사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2023년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시범사업(41교)을 토대로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가이드라인’을 마련, 6월 3일 공개했다. 이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에 부합하는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을 위하여, 기존 학교 급식실에 적용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분석하고 기술지침의 내용을 보완·반영한 것이다. 가이드라인에서는 환기 기본 개념, 서울형 급식실 환기시설 추진방향, 환기설비 설치 기준 등 급식실 환기를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은 6월 3일부터 서울시교육청 누리집(교육시설안전과 부서업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라인의 주요 특징은 후드 면풍속 및 급기량 증가 등 기술지침을 서울학교의 급식실에 적용시 덕트 크기 증가에 따른 천장고 저하로 작업 어려움, 냉난방기 기류 방해 및 급기량 증가로 인한 에너지 손실, 덕트 풍속 증가로 인한 소음 발생 등의 문제가 예상되어, 기존 덕트 사이즈는 유지하면서 풍량을 증가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강구했다. &nb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출산축하금, 자율 시차출퇴근제 같이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서울시가 대체인력 지원, 육아휴직자 대직 동료를 위한 응원수당, 대출 우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서울시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시행하는 중소기업에 매력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 내는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출생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많은 기업이 출산지원금 1억 원, 남성 육아휴직 의무제, 배우자 유‧사산 휴가 같은 출산‧양육 친화제도를 앞다퉈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에선 ‘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나온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육아휴직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절반 가까이가 ‘동료 및 관리자의 업무 가중’(46%)을 꼽는 등 법으로 보장된 출산‧양육 지원제도조차 눈치가 보여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육아휴직통계'에 따르면, 대·중소기업 간 육아휴직 사용 격차가 극심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기업규모별로 2~3배까지도 차이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