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부모 교육 및 상담 등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통합서비스를 4월부터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0년부터 ‘서울학부모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그간, 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는 학교 교육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요구받고 있지만, 정작 자녀의 입학부터 발달 단계에 따른 체계적 학부모 교육이나 전문적 상담 기회가 적어,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나 상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질 높은 학부모 교육과 상담의 요구가 높아지는 점 등을 반영하여 기존에 개별적으로 이루어졌던 ‘학부모교육’, ‘정보’, ‘상담’서비스를 통합하는 ‘서울학부모지원센터’통합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서울학부모지원센터에는 '서울학부모배움과정'과 '서울학부모마음상담'과정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학부모 배움과정' 중 기본교육인 맞춤형 배움 과정과 전문교육인 학부모리더교육은 4월 초 서울학부모지원센터에서 신청받아 4월 중순 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또한, 3단계 교육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달 12일까지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교육급여 바우처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은 작년인 ‘2023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 중 현재까지 신청하지 않은 교육급여 만 14세 이상 수급학생 또는 보호자이다. 교육급여 중 교육활동지원비는 학생 1명당 연 1회 카드포인트(바우처)로 지원된다. 지원금액은 2023학년도 기준인 초등학생 41.5만원, 중학생 58.9만원, 고등학생 65.4만원이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교육급여 바우처를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어려워서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접수 장소는 서울시교육청 및 11개 교육지원청으로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단,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현장접수를 진행하지 않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 한명 한명이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교육급여 바우처 지급 대상자들은 이번 기간 동안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5일 제56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랑스런 50만 서울시 예비군이 바로 우리의 강력”이라며 예비군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서울시장),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예비군지휘관, 여성 예비군대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백범 김구 선생은 백범일지 나의소원에서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고 언급했다며, “바로 수도 서울을 지키는 서울시 예비군이 우리의 강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서울 안보 지킴이인 예비군들을 예우하고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서울 외곽에 위치한 예비군 훈련장에 입소하는 예비군에게 수송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이동편의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앞으로도 의회가 더 열심히 경청하고 제대로, 똑바로 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첫날인 5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 인근 소공동사전투표소(소공동주민센터 4층)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하고 사전투표소 근무자들을 격려한다. 이날 오 시장은 “투표는 주권자인 시민이 자신의 권리를 증명하는 가장 선명한 기회라며, 시민들께서도 꼭 투표에 참여해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6일 이틀간 전국 3,565개(서울 425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제56주년 예비군의 날(매년 4월 첫째 금요일)을 맞아 5일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용산구 임정로 26)을 찾아 기념사하고,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와 수도방위사령부가 공동 주관하는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는 수도방위를 위해 활동 중인 예비군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52・56사단장, 이병무 서울시재향군인회장, 서울시 안보정책자문위원, 예비군지휘관, 예비군대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오 시장은 주차장에 마련된 차륜형 대공포 ‘천호’, 방공자동화체계(C2A) 등의 방공장비와 대테러 장비를 관람한다. 행사 이후에도 로비에 전시된 '과학화 예비군 훈련 장비'(마일즈 장비 등), '워리어플랫폼', 드론 등의 장비를 참관한다. 이날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 위협 상황에서 국토방위와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50만 서울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예비군 무료 수송버스’와 같이 정예예비군 육성과 훈련환경 개선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아침운동(다시뛰는 아침 시즌 2.0)과 연계하여 4월 22일부터 조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아침식사 지원 사업은 2024학년도에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573교(1,081팀)를 대상으로 아침식사 지원 사업을 신청하는 학교에 아침식사(간편식) 제공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는 형태이다. 2024학년도 1학기는 초등학교 아침운동 운영교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하며, 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침운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아침식사까지 먹을 수 있다면 성장기 학생의 건강과 면역력 유지, 질병 예방 등 성장발달과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며,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운동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A교사는 “아이들과 아침운동 후에 아침식사도 줄 수 있다면 참여율도 높이고, 더욱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은 아침운동을 할 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학생들의 체력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14시,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홀(용산구 청파로20길 95)에서 진행되는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협의회’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철도로 단절된 도심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연구기관‧학계‧업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오 시장은 철도 지하화로 ‘미래형 거점공간’과 시민을 위한 ‘열린공간’ 등 서울의 새로운 도시공간 창출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회가 될 것이라며, 중앙정부·인접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성공적으로 철도 지하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한'2024년 종합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여 발표했다.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올해 초 학부모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 이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서울교육의 청렴도 수준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책 마련에 주력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년 청렴도 향상 대책으로 4가지 추진전략(△함께하는 청렴, △실천하는 청렴, △사각지대 없는 청렴, △신뢰받는 서울청렴)을 세우고 8가지 추진과제와 25개 세부 추진과제를 기반으로, 취약분야 중점 관리, 갑질행위 및 소극행정 타파, 업무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보공개 강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 실시로 부패 근절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감 주관 청렴전략 회의, 갑질예방 교육, 취약분야 청렴메시지 전파 등 교육감의 청렴 실천의지 적극 표명, 소통·공감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 등을 주요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그 밖에 교육감과 운동부 학부모, 방과후강사 등 부패취약 분야 관련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꽃‧나무를 심었다. ‘시민과 함께 동행매력정원 만들기’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철, 박춘선, 이종태, 장태용 시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초등학교 학생 등 시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뉴욕, 싱가포르에는 크고 작은 정원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라며, “이처럼 도시의 품격과 삶의 질, 미래경쟁력을 단번에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바로 도시 속 녹지공간, 정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서울도 2026년까지 천개의 동행‧매력정원을 조성해 ‘어딜가든 서울가든’이 있는 ‘정원도시 서울 비전’을 추진한다”라며, “서울시의회는 한 그루의 나무가, 한 뼘 더 늘어난 공원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경쟁력을 높인다는 믿음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2026년까지 시민들이 걸어서 10분 내에 다종다양한 정원을 만날 수 있도록 정원 1천 곳을 조성하는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과 농협서울본부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촌 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미래농업교육 프로그램인‘농촌학교’를 운영한다. 본 교육은 서울시교육청과 농협서울본부가 2018년 MOU를 체결하면서 시작됐고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가 작년부터 재개된 사업이다. 농협서울본부에서 예산의 일부를 지원한다.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자유학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며,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15개 학교, 약 2천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에는 농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농산물 수확 및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체험마을은 △안성 인처골마을 △안성 용설호문화마을 △양평 여물리마을 △연천 새둥지마을 △강화 달빛동화마을 등이다. 올해 첫 프로그램 참여 학교는 성암여중이며, 오는 4월 4일 9시에 학교 운동장에서 2024년 미래농업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하고 강화 달빛동화마을로 체험활동을 떠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다양한 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