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청 국과장,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실천과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확산 지원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홍영 춘천도시공사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진승권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신용준 미래동행재단 이사장, 김희준 춘천시민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모든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사회적 약자 투표 접근성 강화,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장으로 이끌 수 있는 참여확산 캠페인 전개 등을 결의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4일에 자동차 기업 임직원 등 자동차업계 관계자 200여 명과 안덕근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4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특히,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안전공업의 손주환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용 중공밸브를 국산화하여 연 1천억 원 이상을 수출했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현대자동차의 박찬영 부사장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시기에 대체 소자를 개발해 핵심부품 안정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자동차의 날 22주년이면서 우리 손으로 만든 ‘시발(始發)자동차’가 세상에 나온 지 70주년이 되는 해로,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현재의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의 위상은 오랜 시간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들 덕분”이라고 격려하고, “우리가 직면한 현실도 기업과 정부가 합심하여 대응한다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미래 역사를 써나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14일, 국가태풍센터(서귀포)에 방문해 태풍 예보를 담당하는 예보관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여름철 풍수해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로 인해 강한 태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예측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기상예보 체계를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선제적인 방재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주호 권한대행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근무하는 국가태풍센터 직원분들의 노력이야말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방파제”라고 격려하며, “정부는 앞으로도 과학적 데이터와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자연재해에 더욱 신속하고 정밀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올여름에도 국민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월 14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교육장관회의’ 총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에이펙 회원 대표단에 환영사를 전했다.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제7차 에이펙 교육장관회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교육격차 해소와 지속가능한 성장 촉진 : 혁신, 연결, 번영”을 주제로 미래 교육혁신의 방향과 지역 내 공동 번영을 위한 글로벌 교육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총회에는 에두왈도 페드로사(Eduarso Perdosa) 에이펙 사무국장을 비롯해 20개 에이펙 회원경제체* 대표단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을 “교육의 힘으로 경제성장과 사회발전을 동시에 이룬 나라”라고 소개하며,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인공지능의 등장은 문명사적 변화로서, 우리는 언제나처럼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동시에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3일 2025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 추가 공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기부는 올해 정책금융 본예산 공급 규모인 26.5조 원에 이번 추경 공급 규모 4.2조 원을 더하여 2025년도에 총 30.7조 원 정책금융을 지원합니다. [추경 정책금융 주요 지원 내용] 중소기업 정책금융 추가 공급(1.7조 원) ① 중소기업 정책자금 0.5조 원 공급 · 통상리스크대응 긴급자금(0.1조 원) 미국 품목관세 관련 업종을 영위하거나, 미국 수출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 긴급자금 지원. · 긴급경영안정자금(0.3조 원) 경영 애로 중소기업, 경북·경남 산불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3천억 원 증액 (운전자금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 가능). · 신시장진출지원자금(0.1조 원) 중소기업들이 신시장 개척 또는 수출국 다변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1천억 원 증액 (운전자금 최대 10억 원, 시설자금은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 가능). ② 기술보증기금 1.2조 원 공급 · 미국 관세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중소기업 - 최대 720만 원 지원 -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채용 시 ■ 청년 - 최대 480만 원 지원 - 빈일자리 기업에 취업해서 일정기간 이상 재직 시 ■ 추경예산으로 달라지는 점은? ① 청년 7천명 추가 지원. - 대학교 졸업예정자까지 포함. ② 청년 지원금 조기 지급. (*빈일자리 업종) 18·24개월 → 6·12·18·24개월차 지급. ③ 지원 예산 확대. 7772억 원 → 8026억 원 ■ 현장의 목소리는? "신입사원 연봉도 높이고 복지도 개선했어요!" - A 기업 사업주 "좋은 회사에 취업도 했고, 정책 지원도 받고 있어요. 하루하루 경험을 쌓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 청년 B씨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해외여행할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 해외에서 갑자기 아프거나 다쳤다면? 이젠 당황하지 말고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꼭 기억하세요! ·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 · 응급처치법, 현지 약품 구입처 등 전문 상담 OK. ■ 이용 방법 · 전화: +82-44-320-0119(통화료 발신자 부담). · 이메일: central119ems@korea.kr. · 119 안전신고센터 누리집 · 카카오톡: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검색 → 플러스친구 추가 → 1:1 채팅.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는 시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과 지역사회서비스 확충을 위해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2차 정기모집을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도민 수요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기획·발굴한 복지사업을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수요자 중심 복지제도다. 바우처를 지급받은 이용자는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해 맞춤형 복지를 누릴 수 있다. 시는 올해 약 2,000명을 대상으로 10개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번 2차 모집에서는 ‘강원건강한출산지원’, ‘장애인보조기기렌탈’ 등 상시 모집 2개 서비스를 제외한 8개 서비스를 대상으로 700명을 정기 모집한다. 서비스별 모집 인원은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 100명 ▲강원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80명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뮤직케어링) 200명 ▲강원건강 안마 140명 ▲강원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70명 ▲어르신 정서지원 30명 ▲강원행복한 도민 심리지원 30명 ▲청·중장년 튼튼 건강관리서비스 50명 등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관광객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전략을 통한 지역 관광의 전환점 마련에 나섰다. 춘천시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놀 유니버스’와 ‘야놀자리서치’, ‘경희대 H&T 애널리틱스센터’와 함께 ‘춘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놀 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 트리플’이 합쳐져 새로 출범한 국내 대표 여행‧여가‧문화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야놀자리서치 측이 춘천시를 관광도시로서 높은 잠재력을 지닌 지역으로 자체 선정해 협업을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벌 관광 허브-스포크 전략 분석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략 △춘천 내·외국인 관광객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 △관광 콘텐츠 공동 기획 등으로 민간·학계·플랫폼이 협력하는 데이터 기반 지역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이 체결된 이후에는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춘천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지역 특성과 관광 인프라를 살펴보는 1박 2일간의 팸투어도 진행된다. 김시언 시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은 춘천 관광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낼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4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 벡잔 우세날리예프 의장 등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며, 두 도시 간의 우호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호정 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와 유럽, 중국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요충지로, 풍부한 자원과 유능한 젊은 인재가 많은 나라임을 강조하며 양 도시의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의장은 또 “서울과 비슈케크는 모두 양국의 수도라는 공통점이 있다”며“수도라는 입장에서 도시 발전, 교통, 주택, 환경 등의 공통 과제를 안고 있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벡잔 우세날리예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서울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이 양측의 협력의 중요한 여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의 교류가 이식쿨 호수처럼 깊고 아름답게 이어지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비슈케크시의회 대표단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