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쿠투데이 편집국 기자 | 충청북도는 MICE기업 등 25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MICE협회 이사진 등 관계자 30여명를 초청해 대통령 기념관과 청남대 시설을 관람하도록 했다.
또한 한국MICE협회는 대통령 기념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 관계자와 김영환 충청북도 지사는 MICE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기업 포상관광 상품으로 기획 할 수 있도록 청남대 시설을 관람하며 관광지로서 청남대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은 충북도에서 지난 7월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청남대를 홍보하고 마이스행사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청남대가 충북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나, 앞으로는 충북의 특색있는 회의시설들이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