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준우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2월 23일 강원 FC 홈경기 개막식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관광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강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운영된 홍보 부스에서는 강원의 다양한 관광지와 ‘강원 네이처로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등을 적극 홍보하며 강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인스타그램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여 개막식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강원 FC 개막식에 방문한 팬들은 홍보 부스를 통해 강원 여행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스포츠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복합 여행지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강원관광재단은 향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해 ‘강원 방문의 해’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강원 관광지를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화, 자연, 스포츠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강원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강원 FC 홍보 부스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강원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강원 방문의 해를 널리 알리겠다. 이번 기회로 강원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더 많은 관광객이 강원을 방문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