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세포 전문기업 한바이오㈜ ( www.h-bio.co.kr ) (회장 강다윗)는 서울 이대목동병원에서 실시하는 『2025년도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어 모유두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은
병원이 보유한 우수 자원(인력,시설 및 장비 등)의 개방 및 활용을 통해 우수 기술,제품을 보유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개발 결정은 오는 4월 한바이오㈜( www.h-bio.co.kr ) 가 자체 진행한 전임상 시험을 통해 모유두세포 기반 치료법이 탈모 진행 억제는 물론, 새로운 모낭 생성 및 기존 모낭강화, 모발 성장기 유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한바 있으며 특히 동물시험 모델에서 모유두세포(HXF-101) 투여 후 모낭생성, 모낭강화, 성장기유도 등의 괄목할 만한 효과가 있다고 밝힌바 있다.
2019년 면역세포 및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을 시작한 한바이오㈜는 평소 탈모로 고민하던 강다윗 회장의 아이디어를 계기로 모유두세포 연구에 뛰어 들었다. 10년이상 세포 배양 경험을 가진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문헌 연구와 검토를 거듭하여 2020년 마침내 모유두세포 대량 배양에 성공하여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배양 기술을 고도화하고 재현성을 확보했으며, 머리카락 1모에서 최대 3만모의 모유두세포를 배양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최근 스트레스가 늘면서 탈모를 호소하는 30~50대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탈모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등 여러 정신적 질환을 동반할 수 있어 사회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층에선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한편 강다윗회장은 이번 탈모치료제 개발이 우리나라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자리매김 할것이라고 자신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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