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임미선 의원(국민의힘/비례)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일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 해당 조례안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사기 증진을 위한 권익지원센터의 설치 근거와 안정적인 운영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 사회복지종사자의 70%가 폭력 등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에 따라 권익지원센터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작년 초, 상위법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개정되며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센터 설치의 권한이 주어졌다. ❍ 이와 별개로 강원도에서는 2022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종사자 인권지원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 4월에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 증진 사업에 대한 공로로 김진태 도지사가 지방자치 복지대상을 수상했다. ❍ 이번 조례안에는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의 설치 근거와 지원 사업, 센터의 사업 위탁, 예산지원 근거 등이 신설되어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 침해에 대한 상담ㆍ지원, 권익 보호를 위한 교육ㆍ홍보 등의 사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 시행(‘24.6.8.) 1년을 맞아 강원자치도만의 특례를 활용한 주요 성과와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약칭: 강원특별법) 강원특별법 전부개정 법률은 지난 제21대 국회에서 2023년 5월 25일 통과되어 작년 6월 8일 시행되었다. 1년간의 성과와 추진 상황을 보면 4대 규제 완화는 그동안 강원도 발전을 제약해 왔던 주요 사업들의 발목을 풀고 지역 발전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기 시작했다. (농업) 도지사가 직접 총 9개의 농촌활력촉진지구를 지정했으며, 농업진흥지역 해제 면적은 1,157,529㎡로 전체 해제 가능 면적의 약 3%에 해당한다. 앞으로 도는 조례 개정을 통해 현행 최소 지정 요건인 1만 평 기준을 삭제하고 지구 지정의 참여 문턱을 낮출 계획이다. (산림) 고성 통일전망대 일원에 산림이용진흥지구 제1호를 지정하며 7년간 정체 생태안보관광 조성사업을 본격화했다. 현재 제2호 지정을 위한 5개 후보사업이 검토중이며 대상지는 ▲춘천 삼악산 산림관광 ▲ 강릉 하슬라 랜드아트 ▲횡성 태기산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2025년 6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담 행사와 일반 관람객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하였다. 강원자치도와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여행 상담회(Travel Mart)’를 통해 여행업계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강원의 자연·문화 관광지,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 지역축제 등 강원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특히 외국인 개별 여행객(개인 또는 가족 단위 관광객) 수요 증가에 맞춰 자유여행 중심의 정보 제공과 상품화를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행사장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부스도 운영하였다. 관람객이 재단의 누리소통망(SNS) 계정을 구독하면 강원 지역의 특색을 담은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참여형 행사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음과 동시에, 이달의 여행지 등의 기획전 안내 및 상담을 통해 강원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관광전은 해외 여행업계와의 실질적 교류뿐만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금천구의회가 9일 제255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공식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인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24회계연도 결산안 지출 승인안,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는 매우 뜻깊은 회기”라며 동료 의원에게는 구민의 시선에서 면밀한 감사를, 집행부에는 신속하고 충실한 자료 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을 당부했다. 이어 “9대 의회 출범 3년을 맞이한 지금, 남은 임기 동안도 모든 열정을 다해 소임을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고영찬 의원과 도병두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이어졌다. ◇ 고영찬 의원 “불법주정차 근절 위한 실효성 있는 단속 필요” 고영찬 의원은 ‘금천구 불법주정차에 대한 행정의 대응 부족’을 주제로, 불법주정차의 일상화와 단속의 실질적 중단으로 이면도로, 어린이보호구역, 소방도로 등 질서가 무너져 버린 현실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주민들의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주차단속이 시급하다”며, ▲불법주정차 단속의 즉각적 전면 재개 ▲사전 안내와 반복 위반 시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13시 40분 ‘광진구 신청사 개청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 식수하고 ‘2025 광진 재창조 원년’ 비전을 선포한 광진구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오세훈 시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및 구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청 기념식에서는 광진구 균형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한 2040 미래 비전이 담긴 비전 선포식이 함께 열렸다. 오 시장은 “성동구에서 분구(分區)된 지 30주년에 ‘신청사’라는 새로운 배의 닻을 올리고 출항하는 광진구의 내일이 무척 기대된다”며 축하를 전하고 “광진구가 지난 30년처럼 앞으로도 더 눈부시게 발전해 명실상부 ‘동북권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과 마음을 모으고 두루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최우수 이벤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디자인, 운영 등 7개 분야에서 무작위 블라인드 설문과 기자‧조직위원의 평가를 거친 결과 새만금청은 메타버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임플로이언서 참여로 주목을 받았으며 화제성(방문객 1,400여 명)과 창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월 선발된 새만금청 임플로이언서 만금댁(최은경 主)과 옥토끼(옥나라 書)는 이번 관광전에서 유쾌하고 친근한 캐릭터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과 소통하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자카르타를 비롯한 40여 개 국가의 부스에서 새만금의 관광매력을 소개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수상을 통해 새로운 정책 소통 방법과 관광 콘텐츠 발굴을 통해 국민과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는 기획을 펼칠 계획이다. 앞으로 관광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새만금을 알리는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운 콘텐츠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새만금개발청이 국내외적으로
뉴스포원(NEWSFOR1) 윤서빈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6월 8일(미국 현지 시각),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극본상(Best Book of Musical)’과 ‘작사·작곡상(Best Original Score)’을 받은 박천휴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 장관은 “이번 수상은 한국어와 영어 두 언어로 빚어낸 서사로 인류 보편의 감정을 아우르며 한국 뮤지컬의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세계인에게 알린 성취이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한국 공연예술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린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되고, 향후 한국 공연예술의 해외 진출에 훌륭한 발판이 될 것이다. 박천휴 작가가 더욱 빛나는 창작 여정으로 한국 뮤지컬 작품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세계인에게 사랑받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박천휴 작가의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서울에서 초연된 이후 뉴욕, 도쿄 등지에서 라이선스 공연을 이어오며 전 세계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수상한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 작품은 제프리 리차드(Jeffery Richards)와 헌터 아놀드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불꽃야구’가 예측할 수 없는 경기 흐름과 위기의 연속으로 안방에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오늘(9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6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2025시즌 첫 직관 경기가 그려진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날 경기를 중계하던 정용검 캐스터는 “오늘 경기 흐름이 요상하다”라고 말문을 열고, 김선우 해설위원도 관중석에 앉아있는 장시원 단장을 보고 “(단장님) 지쳤다”고 목소리를 높이는데. 베테랑 유희관은 동국대 타자들의 매서운 공세에 흔들리며 마운드 유지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 반면 동국대 더그아웃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오고, 결정적인 장면까지 더해지며 양 팀의 힘겨루기에 불이 붙는다. 파이터즈 더그아웃은 ‘진돗개 발령’ 수준의 긴장감으로 술렁이고, 급기야 이대은과 신재영까지 호출되며 긴박함이 최고조에 달한다. 한편, 동국대 투수가 “얘가 에이스 같은데?”, “되게 안정적”이라는 칭찬을 받는 사이, 파이터즈에게도 반격의 기회가 찾아온다. 타율 하위권에 머물러 있던 박재욱이 ‘차려진 밥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춘천 태권도 시민협의체 발대식’을 개최, 태권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춘천시민 중심 협력체계가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교육지원청, 춘천시체육회,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춘천시태권도협회, 주민자치회 및 이통장협의회, 복지관 관계자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시민협의체 공식 발족 선언과 함께 협의체의 비전을 담은 슬로건 퍼포먼스가 진행,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춘천태권도 시민협의체는 시민이 주체가 돼 태권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실행하는 실질적 협력체계다. 이번 발대식은 태권도를 매개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앞으로 협의체는 춘천시의 태권도 정책과 문화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시민 거버넌스 역할을 하게 된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발대식과 맞물려 춘천 태권체조 경연대회 결선이 열렸다. 경연대회는 11개 팀이 예선 영사 심사를 거쳐 이 중 5개 팀이 본선 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최종 1위 팀은 용인대학교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시는 올 하반기부터 춘천 시민들의 태권도 일상화에 본격 시동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전년 동기간 대비 신고건수가 2.5배 증가! 10세 미만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시설은 특히 주의해 주세요! 손 씻기 및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교육과 집단생활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성홍열 주요 증상 · 발열, 인후통. · 좁쌀 모양 발진. · 딸기혀. ■ 성홍열 예방·관리수칙 · 비누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 문 손잡이, 장난감 자주 소독하기. 의심증상 시 빠르게 병원 진료를 받고, 항생제 치료 후 최소 24시간 등원·등교를 금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