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KIXO(키조)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KIXO(키조)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LOVE DILEMMA’(러브 딜레마)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신곡 ‘사랑이 죄야? (Feat. 10CM, B.I)’가 수록된다. ‘사랑이 죄야?’는 KIXO(키조)가 올해 1월 발매한 싱글 ‘Alone Again’(얼론 어게인) 이후 7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지난 6월 새로운 음악 레이블 ‘NO MORE BLUE’(노 모어 블루)를 론칭한 KIXO(키조)가 자체 레이블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신곡이라는 점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KIXO(키조)는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역량을 확고히 드러낼 계획이다.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KIXO(키조)의 변신도 만날 수 있다.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한 실력파 아티스트 십센치(10CM), 비아이(B.I)와 KIXO(키조)의 호흡도 주목할 포인트다. 앞서 BIG Naughty(빅나티, 서동현)의 ‘정이라고 하자 (Feat. 10CM)’ 공동 작곡을 맡은 바 있는 KIXO(키조)는 십센치와 신곡에서 정식 재회해 또 한번 시너지를 증명해 보인다. 그간 KIXO(키조)는 ‘내가 바보라서 그래?’, ‘Alone Again’ 등 개성 짙은 자작곡 외에도 빅나티, 김승민, 일본 아티스트 YOUYA(마츠시타 유야) 등과 협업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번 ‘사랑이 죄야?’로는 어떤 새로운 목소리와 감성을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KIXO(키조)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음악 레이블 ‘NO MORE BLUE’는 “더 이상의 우울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슬로건 아래 진정성, 공감과 위로, 그리고 BLUE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가고 있다. KIXO(키조)의 신곡 ‘사랑이 죄야? (Feat. 10CM, B.I)’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오반이 8개월 만에 더블 싱글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반이 오는 29일 더블 싱글 '위태로울걸'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오반의 컴백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입장차이'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위태로울걸'과 수록곡 '사랑만 하자' 등 두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위태로울걸'은 오반이 오랜만에 만든 이별 노래로, 오반 특유의 디테일한 가사와 정서를 담고 있어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수록곡인 '사랑만 하자'는 세련된 힙합 비트 위에 어우러지는 오반의 싱잉랩이 인상적인 곡으로, 타이틀곡과 대비되는 오반의 밝고 감각적인 정서를 담았다. 특히 오반은 '위태로울걸' 뮤직비디오에서 '성탄절 장미' 이후 약 4년 만에 여배우와 커플 연기를 펼친다. 앞서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들을 통해 '불행 커플' 세계관을 선보인 오반은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각인시켜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꽤 오랜 기간 많은 곡들을 작업해 놓은 오반은 대중에게 곡을 선보이는 순서를 오랫동안 고민하며 이번 더블 싱글을 선정했다"라며 "이번 타이틀곡 '위태로울걸'에는 2020년까지 오반의 음악하면 떠오르는 정서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반의 더블 싱글 '위태로울걸'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김민희 배우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이 오는 9월 18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짓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수유천 (BY THE STREAM)│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ㅣ출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 │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국내배급: (주)영화제작 전원사, (주)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 [로카르노 영화제 심사위원단 심사평] “...섬세함과 인내, 절제를 위한 대담함이 필요합니다. 홍상수 감독의 깊이 감동적인 영화 '수유천'에서 이 여배우는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의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내어 심사위원단 모두를 경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저희는 기쁜 마음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김민희씨에게 드립니다.” “...그러나 '수유천'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알아챌 수 있는 드라마틱한 만남들의 단순한 존재함이 아니라, 이 소재들을 조리있게 조직적으로 패턴화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점에 있다. 영화의 섬뜩하고 특이한 흐름의 특징은 결말에 있어서는 요약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전임은 한강에서 영감을 받아 일련의 작품을 작업하는 직물 예술가이다. 그녀는 “뒤로 돌아가고 있다”라고 말한다. [수유천] 국내 예고편 즉, 흐름에 반하여 상류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흐르는 서사에 대한 우리의 감각이 불안정하고 항상 잠재적으로 재설명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그러한 재설명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 과거를 끊임없는 새로운 경험 패턴으로 나뉘어 나아가는 거대한 저수지로 생각해야 될까? 이러한 질문은 이 영화나 어떤 개별 영화가 답해야 할 질문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질문이 제기된다는 사실은 홍상수 감독이 영화의 서사적 가능성의 조건들을 탐구하는데 가장 관심있는 현대 영화감독이라는 지위를 확인시켜 준다.” 다음은 영화 '수유천'의 시놉이다. 한 여대에서 촌극제가 있다. 전임이라는 이름의 강사가 외삼촌에게 자신의 학과 촌극 연출을 부탁한다. 전임은 매일 학교 앞 수유천에서 그림을 그린다. 자신의 작품 패턴을 얻어내려는 것이다. 외삼촌은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몇 년 째 일을 못하고 있는 배우 겸 연출자이다. 사십 년 전 이 여대에서 대학 일학년의 신분으로 촌극을 연출했던 기억 때문에 연출을 맡은 것이다. 촌극하는 학생들 사이에 스캔들적인 사건이 하나 일어나고, 전임과 외삼촌은 그 사건에 가볍게 끼어들게 된다. 그사이 외삼촌은 텍스타일과 여교수와 가까워지는데, 밤마다 하늘의 달은 점점 커져만 가고, 전임은 아침마다 수유천에서 그림을 그린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일 오후 6시 플레이브의 새 디지털 싱글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이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발매 후 저녁 7시 핫백(HOT100)과 탑백(TOP100) 차트에서 각각 1위, 6위로 진입을 했으며 오늘 21일 오전 12시 HOT100과 TOP100 차트 모두 1위를 탈환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해당 기록을 통해 플레이브는 2024년 멜론 TOP100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남자 아이돌 그룹이자 버추얼 아이돌로 등극했다. 2024년 아이유의 'Love wins all', 비비의 '밤양갱', 에스파의 '수퍼노바', 아일릿의 'Magnetic' 등 수 많은 히트곡들이 TOP100 정상을 차지했으나 남자 그룹으로는 플레이브가 현재까지 유일하다. 또한 역대 멜론 TOP100 1위에 오른 K-POP 남자 아이돌 그룹은 BTS, 빅뱅(BIGBANG), 엔시티드림(NCTDREAM), 세븐틴(SEVENTEEN), 엑소(EXO) 5그룹에 불과하며 플레이브가 그 뒤를 이으며 경쟁력있는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의 입지를 증명했다.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순조로운 활동의 시작을 알린 플레이브가 앞으로 선보이게 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곡 '펌프 업 더 볼륨!'은 신나는 밴드 사운드와 레트로한 느낌의 멜로디가 특징인 밴드 곡이다. 지난 6월 라이브 방송 당시 멤버들이 즉석으로 작곡한 멜로디가 바탕이 되어 플레이브만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탄생했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청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낭만적인 감성의 영상미와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아스테룸의 사막으로 캠핑을 떠난 플레이브 멤버들이 테라와 교신할 수 있는 임시 라디오 스테이션을 만들어 테라의 팬들에게 노래를 선물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플레이브 멤버들과 친친라디오를 통해 친해진 갓세븐(GOT7)영재가 인트로에 출연해 플레이브를 소개한다. 또한 뮤직비디오 아웃트로에는 개그맨 박명수가 특별출연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 이후 6개월 만이다. 플레이브는 지난 활동 당시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첫 단독 콘서트는 선예매 티켓 오픈에서 7만 명이 넘는 팬들의 동시 접속을 이끌었으며, 미니 2집 앨범의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플레이브는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오는 10월 5,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개최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가 권력의 주인, ‘보스’ 후보로 변신한 라이즈(RIIZE) 멤버들의 캐릭터 티저를 공개했다. 21일 ‘보스 라이즈’는 라이즈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큰형님’ 쇼타로는 “분량을 뽑아야 한다”며 분량에 진심이었다. 그는 일단 뛰고, 뭐라도 잡고, 뒤집어엎으며 멤버들을 초토화시키는 열정을 선보였지만, 어딘가 허술한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석은 “내가 왕이 될 수도 있겠다”라며 멤버들과 협력, 상황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갔다. 멤버들이 “다크 아우라가 풍긴다”라며 긴장하는 가운데 결국 ‘지략가’ 은석이 보스의 자리를 차지했다. 이어 그는 “삶의 이치란 어쩔 수 없다”며 멤버들의 기침부터 박수 소리까지 통제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반면 ‘파워 보스’ 성찬은 힘으로 멤버들을 압도할 것을 예고했다. 성찬은 “권력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라면서도, 힘으로 멤버들의 권력을 빼앗아 제패했다. 그러나 어두운 길을 홀로 걸어가면서는 “나 이런 거 안 할래”라며 울부짖어, 담력만큼은 최약체임을 인증했다. 그리고 ‘순수 보스’ 원빈은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미소만 지었지만, 야생 리얼리티의 세계를 맛본 뒤 “아무도 믿으면 안 돼”라며 흑화했다. 각성한 원빈은 “보스는 이제 끝”이라고 살벌한 경고를 남겨, 과연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제갈량’이 되길 꿈꾸는 소희의 무기 ‘행복 바이러스’도 공개됐다. 소희는 뭐든 즐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멤버들에게 뒤집힘을 당해도, 물에 빠져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막내 앤톤이 “물에서 날 이길 수 있을 것 같아?”라며 수중전으로 형들을 드잡이할 것을 장담했다. 그러나 물 밖으로 나온 앤톤은 형들의 물도 챙기고 손수 밭일까지 하며 ‘일꾼’으로 변모했다. 형들마저도 “이름을 ‘일톤’으로 바꿔라”라며 막내를 인정했다. 누구보다 ‘열일’하며 리더의 면모를 보여준 앤톤이 과연 보스에 등극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 여행 리얼리티 ‘보스 라이즈’에선 강원도 강릉과 양양으로 1박 2일 여행에 나선 라이즈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얻은 투표권으로 멤버 중 ‘보스’를 뽑고, 일명 ‘절대 권력자’인 보스가 정한 규칙에 따라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라이즈 멤버들이 선보일 보스 쟁탈 여행기 ‘보스 라이즈’는 오는 28일 수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다리미 패밀리’의 배우 박지영이 모성애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오는 9월 28일(토)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박지영은 극 중 시부모인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에게 청렴 세탁소를 물려받아 운영 중인 ‘고봉희’ 역으로 분한다. 사별한 남편을 대신해 시부모와 자식들을 홀로 건사해 온 봉희는 눈이 불편한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인생의 숙제다. 기적처럼 딸의 눈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봉희는 거액의 수술비를 마련하고자 자존심을 버리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나간다고. 이와 관련 21일(오늘) 고봉희(박지영 분)의 애환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남편도 없이 시부모와 애들 셋을 홀로 지켜낸 강인함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시부모로부터 세탁소를 물려받아 운영하던 봉희는 우연히 차태웅(최태준 분)을 만나게 되고 그를 친자식처럼 보듬어준다. 이에 박지영은 모진 세월을 견뎌내는 우리네 엄마의 모습을 현실감 넘치게 표현한다고 해 그가 그릴 엄마, 며느리, 그리고 가장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다리미 패밀리’ 제작진 측은 “봉희가 다림의 눈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예상을 빗나가는 일들을 벌이며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전망이다"라면서 "박지영이 선보이는 캐릭터는 지금까지 많이 봐왔던 K-어머니와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공감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KBS 2TV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미녀와 순정남’의 후속작으로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1000°(천도)가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1000°(천도)의 소속사 피크엠 엔터테인먼트는 21일 "1000°(천도)가 26일 신곡 '티 나게 (So obvious)'를 발매한다"라며 "최신 팝 음악 시장의 트렌드가 밴드 음악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1000°(천도) 역시 그 대열에 합류해 케이팝 밴드 음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1000°(천도)는 그동안 보여줬던 팝 발라드나 자작곡에서 보여준 차분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강렬한 사운드의 팝 록을 통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이번 신곡 '티 나게'는 강렬한 오버드라이브 기타와 묵직한 드럼 사운드를 바탕으로 1000°(천도)의 매력적이고 파워풀한 보컬을 보여주는 곡이다. 기존 1000°(천도) 스타일의 애절함을 담은 가사가 아닌 당당한 자신감을 담았으며, 특히 '302호'라는 상징적인 가사와 '나에게 아주 티가 나게 빠져보라'는 내용이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후렴구의 중독적인 허밍으로 리스닝 포인트를 더했다. 1000°(천도)는 지난 4월부터 버스킹을 시작해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오는 9월 21일 오후 7시 홍대 클럽 온에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9월 2일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1000°(천도)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000°(천도)의 신곡 '티 나게'는 2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의 첫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를 필두로 한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박성웅, 연우, 김지영, 이수경 등 ‘믿보배’들의 총출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개와의 대화를 통해 미스터리한 사건의 실체를 하나둘 풀어가는 ‘개소리’만의 신선한 설정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늘(21일) ‘개소리’의 유쾌한 무드를 드러내는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건을 겪은 후 도피성 요양을 떠난 ‘국민 배우’ 이순재와 거제도를 지키는 은퇴한 경찰견 소피의 첫 만남이 담겼다. 이순재는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소피를 보고 놀라 혼잣말하고, 이에 능청스럽게 답하는 소피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해 이들 사이 심상치 않은 관계성을 짐작케 한다. 이후 이순재는 단순히 소피의 말을 알아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서로 소통하며 거제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간다. 폴리스라인이 둘러진 사건 현장에서 힌트를 주는 소피, 그리고 폭발하는 장소에서 가까스로 벗어나 위기를 넘기는 이순재의 모습이 차례로 비춰지며 소피와 이순재가 파헤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개소리’가 들린다는 사실을 차마 주변에 말할 수 없는 이순재와 드디어 자신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을 찾은 소피, 거제도에서 우연히 만난 둘의 특별한 공조는 어떤 모습일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OTT 특화 콘텐츠로 선정, 제작지원한 드라마 ‘개소리’는 ‘논스톱5’를 집필한 변숙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3인칭 복수’와 ‘훈남정음’ 등으로 아시아 시청자들에게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유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유럽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일렉트로 국악밴드 누모리가 ‘2024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글로벌 관객을 위해 K-Pop과 국악을 융합한 신곡 ‘쾌지나’와 ‘가자가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2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도깨비불이 났다’ 발표 이후 공개하는 신곡 ‘쾌지나’는 맑고 깨끗한 세상을 어린아이들에게 물려주자는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시원한 트로피컬 하우스 음악에 판소리, 정가, 민요 소리꾼들의 경쾌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오픈카를 타고 해변을 달리는 듯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국악계의 신성 이아진(판소리), 구민지(정가), 윤세연(민요)과 누모리의 리더 정준석이 부르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는 듣자마자 귀에서 맴돌며 따라 부르게 되는 친근함을 선사한다. 또한 생성형 AI로 만든 푸른 하늘 위로 날아다니는 고래 그래픽과 누모리 음악가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뮤직비디오는 환상적인 느낌을 전한다. ‘쾌지나’와 함께 발매하는 두 번째 신곡 ‘가자가자’는 가스라이팅을 소재로 한 섬뜩한 내용의 노랫말을 경쾌한 분위기의 곡으로 표현해 판소리와 민요, 정가 특유의 창법들과 한국 전통 장단이 덥스텝, 레게, 일렉트로 음악과 혁신적으로 조화를 이뤄 한국음악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연상케 하는 미술 작품들을 선보여 강렬한 시각적 자극을 준다. 누모리의 신곡 ‘쾌지나’와 ‘가자가자’는 멜론, 벅스, 스포티파이 등의 음원 서비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21일 음원서비스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누모리의 소속사 누베이스의 이안나 대표는 “이번 신곡 ‘쾌지나’와 ‘가자가자’는 누모리 만의 독특함과 다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신곡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누모리 일렉트로 국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누모리는 오는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몽골 울란바토르의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매년 20만 명이 찾는 코리아위크의 스테이지에서 누모리는 ‘도깨비불이 났다’, ‘와그리 화가 났노’와 함께 이번에 발매한 ‘쾌지나’, ‘가자가자’ 등의 신곡을 연주해 몽골의 한류 열풍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배우 주동우 신작 '테인티드 러브'가 네 남녀의 로맨스릴러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마영심│각본: 마영심│출연: 주동우, 장우, 장유호] 청순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주동우 주연 신작 영화 '테인티드 러브'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테인티드 러브'는 연인에게 사기를 당한 여자 ‘저우란’이 두 남자 ‘린즈광’과 ‘쉬자오’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로, 주동우 외에도 깊은 눈빛이 매력적인 실력파 배우 장우,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하는 신예 배우 장유호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동우를 중심으로 영화 '테인티드 러브'의 주요 인물 네 명이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안에서 어떤 관계로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는 인물들 주변으로 새장과 휴대폰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흩어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는 또 다른 감성과 분위기를 드러내는 이번 포스터에서도 배우들은 강렬하고도 사연이 담겨 있는 눈빛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주동우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소년시절의 너' 등 출연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력으로 중화권 3대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휩쓴 중화권 최고의 스타로, 특히 올해 10월 예정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선정되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외에도 제24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제13회 베이징국제영화제 등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영화인으로의 영역을 넓히는 배우 주동우가 신작 '테인티드 러브'에서 과연 어떤 연기를 펼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중화권 최고의 스타이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주동우 신작으로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영화 '테인티드 러브'는 9월 1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