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9일(오늘)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훈은 ‘버터플라이’를 뒤흔들 주연 배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는다. 유창한 언어 구사력을 갖춘 김지훈은 ‘버터플라이’에서 영어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갖가지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해 온 그인 만큼 이번 ‘버터플라이’ 출연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 불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 대체불가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버터플라이’로 첫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훈의 도전은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넓힐 전망이다. 김지훈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버터플라이’ 합류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 본격 자리매김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훈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버터플라이’는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넘치는 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소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TOP7 완전 정복'에 이어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미스트롯3-TOP7'에서 김소연은 첫 오디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들께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박수를 치며 제작진의 박수까지 이끌어내는 발랄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연의 '화제의 무대'로는 '해바라기 꽃'이 소개됐고, 김소연은 당시를 회상하며 "제 목표는 그때 1라운드 올하트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소연은 당시 '해바라기 꽃' 무대로 올 하트를 받으며 '미스트롯3' 초반부터 주목 받았다. 또 김소연이 챔피언부에서 꾸민 '풍악을 울려라', 팀 미션에서 선보인 '후' 무대가 다시 소개됐다. 눈부신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계속해서 성장한 김소연이 돋보였다. 이어 김소연은 오늘(19일) '아침마당'에서 정슬과 함께 출연해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을 함께했다. 김소연은 기분 좋은 노래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들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사실 데뷔 6년 차인데 '쌍쌍파티'에는 처음 나와 본다. 오늘 열심히 해서 꼭 1등을 가져가 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소연은 정슬과 '미스트롯3' 팀 미션을 통해 친해졌다며 "언니가 같이 뽕커벨을 하면서 거의 춤 선생 급으로 많이 가르쳐주셨다"고 설명했다. 이후 '쌍쌍 노래방' 코너에서 김소연은 정슬과 함께 김혜연의 '사르르' 듀엣 무대를 꾸미며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했다. 다음으로 김소연은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곡 '국가대표' 무대를 펼쳤고, 살랑살랑 댄스와 간드러진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밖에도 '두뇌 장수 퀴즈 퀴즈'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저는 저에게 '들썩들썩 상'을 주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들썩들썩하고 무대에 올라가면 연습 때 안 했던 표정과 제스처가 나온다. 무대가 제 체질인가 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미스트롯3'에서도 특유의 살랑이는 노래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TOP7에 올랐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4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됐다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도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KBS2 방영예정인 드라마 ‘스캔들’에 오세원역으로 출연 중으로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 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했고 최근 코즈볼 화장품 TV CF 계약 하는 등 장래가 촉망 받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으로 2023년 휴스턴 국제영화제 월드 페스트 로맨틱 코메디 부문 백금상,2023년 Jeolla 누벨바그영화제 장편영화 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으며 수십여 편의 극장개봉작을 제작 감독했다. 최근 최야성 회장은 세계경호연맹 (WGF) 이건찬 회장과 공동 설립한 세계경호연맹 컴퍼니(회장 최야성)로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프리미엄 단백질 음료 프로루틴을 공식 지정 음료로 지정했으며 이어 다큐멘터리영화 전문 제작사 ㈜미학인우주선을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다큐멘터리 제작사로 지정했다. 그리고 현재 리 모델링 중인 남양주시 이 천평 규모의 테마 카페 ‘꽃과 어린왕자’도 세계경호연맹 공식 지정 테마 카페로 지정했고 외국인 파견 전문기업 (주)골든트리도 지정했다 한편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5월 개봉하는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에 이어 다시 손잡고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5시라소니’도 진행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FC 송준석은 포지션 경쟁자이자 대선배인 윤석영으로부터 많이 배우며 언젠가 주전으로 도약할 날을 꿈꾼다. 1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강원이 연장 접전 끝에 화성FC를 3-1로 누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양 팀은 한 골씩 주고받으며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전반 1분에 터진 송준석의 결승골에 더해 경기 종료 직전 갈레고가 한 골을 보태며 강원이 미소 지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송준석은 “1-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실점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리드를 지키지 못하면서 어려운 흐름이 전개됐다”면서도 “선제골 후 모두가 강조했던 무실점을 이뤄내진 못했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는 출전 기록이 없는 송준석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멘토’가 있다. 바로 포지션 경쟁자이자 대선배인 윤석영이다. 2001년생인 송준석은 11살 터울의 윤석영에게 밀려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는 과거 프리미어리그(EPL)와 A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윤석영을 통해 많이 배운다고 전했다. 송준석은 “내가 어릴 때부터 (윤)석영이 형의 플레이를 TV로 보고 자랐을 정도로 (윤)석영이 형은 내게 대선배다. 내가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지만 그의 플레이를 보면서 많이 배운다”며 “올해 리그 출전은 못했지만 (윤)석영이 형이 혹시나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 내가 형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언제나 준비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윤정환 감독님 아래에서 새로운 축구를 접하고 있다. 측면 수비수가 빌드업에도 관여해야 하는 등 수준 높은 축구여서 어려운 점도 있지만 (윤)석영이 형은 침착하게 너무 잘 해내신다. 내가 수비에서도 부족한 점이 많은데 (윤)석영이 형을 보면서 보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송준석의 간절함 덕분일까. 그는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누볐음에도 불구하고 연장 전반 1분 통쾌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왼쪽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그는 “코리아컵이라는 무대는 내게 소중한 기회이기 때문에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만큼 나도 경쟁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리그에 투입돼서도 지금처럼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년 강원에서 프로 데뷔한 송준석은 이날 활약상을 발판 삼아 추후에도 다른 팀이 아닌 강원에서 주전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열망이 강하다. 그는 데뷔 후 주로 강원 B팀에서 활약해왔으며, 작년엔 김포FC(K2)로 임대를 떠나 경험치를 쌓았다. 송준석은 “강원 B팀에서 뛸 당시 강원 1군에서의 출전 기회에 목말라 있었다. 그만큼 갈망했고, 이는 작년 내가 김포로 임대를 떠났던 이유이기도 하다. 김포에서는 훗날 강원으로 복귀해 기회를 잡고 싶다는 목표 아래에서 그냥 축구만 열심히 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해서 팀의 방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고군택 인터뷰 1R : 11언더파 61타 (버디 11개) 단독 선두 2R : 3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단독 선두 - 3타를 줄이며 2라운드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경기 초반 퍼트 거리감이 맞지 않아 애를 먹었다. 중반으로 갈수록 다행히 거리감을 찾았고 8번홀(파5)부터 10번홀(파4)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리듬을 탔다. 하지만 17번홀(파4) 보기가 뼈아팠다. 티샷부터 그린 위에서 플레이까지 거듭 실수가 나왔다. 더블보기를 할 뻔했다. 보기로 막아낸 것이 다행이다. - 향후 17번홀 공략은 어떻게 할건지? 이틀 간은 끊어서 갔다. (웃음) 함께 연습라운드를 했던 송민혁 선수는 1온을 시도하기도 했다. 3라운드, 최종라운드 핀 포지션을 보고 결정해야 하겠지만 안전하게 간다면 공을 무조건 페어웨이 안쪽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 - 3라운드 각오는? 1라운드 성적을 다시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경기하겠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간편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에서는 정품을 교묘하게 따라한 위조상품을 쉽게 발견할 수 있는데요. ‘위조상품 판매게시물’ 신고하여 건전한 상거래 문화 만들고 포상금도 받아가세요! 위조상품 판매게시물 신고 시 제출항목 동일인이 2개 이상의 채널에서 위조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증거를 찾아 신고해 주세요. ① 판매게시글 URL - 신고대상 채널: 오픈마켓, 온라인 포털, SNS ② 동일 판매임을 추정할 수 있는 증거화면 - 예시: 판매자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계좌번호, 사업자번호, 통신판매업번호 중 하나가 동일하게 표시된 캡처본 ③ 위조상품 의심 증거화면 - 예시: 판매자가 기재한 정품이 아님을 의미하는 문구 캡처본 *3가지 항목 모두 제출해야 해요! 위조상품 판매게시물 신고 포상금 지급기준 보호원을 통해 판매게시글이 차단, 삭제 완료되어야 포상금이 지급되며, 1인당 연간 지급 금액은 최대 25만 원으로 신고 1건당 5만 원이 지급됩니다. '지급절차' · 신고인: 의심게시글 신고 · 보호원: 접수·대상여부 검토, 차단 요청·확인 · 보호원: 분기별 지급대상자 특허청 통보 · 특허청: 분기별 지급대상자 신청 안내 통지 · 신고인: 포상금 지급신청 · 특허청: 지급요건 확인 후 지급 ※ 본 포상금과 위조상품 신고포상금 지급규정 제2조 제1항의 신고포상금을 합산한 지급 총액이 1인당 연간 1천만 원(동 규정 제3조 제2항의 지급한도)을 초과할 경우 지급불가 ※ 포상금 예산이 부족할 경우 다음 연도에 이월하여 지급될 수 있음 위조상품 판매게시물 신고방법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 누리집에 방문해 확보한 채널별 증거를 모두 제출해 주세요. · 지식재산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 포상금 지급제한 사유 ∨이미 신고되거나 조치된 사항에 대해 신고한 경우 ※ 기신고·기조치 여부는 보호원이 신고내용을 접수하여 확인한 날을 기준으로 판단함 ※ 보호원이 접수하여 확인한 날 판매게시물 접속이 가능하여 신고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며, 해당 사이트에 대한 기존의 신고 내역이 없어야 함 ∨구두, 익명, 가명, 타인의 명의로 신고한 경우 ∨공무원 등 공공기관 종사자가 직무상 인지하여 신고한 경우 ∨포상수혜를 목적으로 사전공모 등 부정하게 신고한 경우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상거래문화,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수지맞은 우리’의 부녀 함은정과 윤다훈이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눈다. 19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19회에서는 심각한 표정인 진장수(윤다훈 분)와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진수지(함은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의 동생 진나영(강별 분)이 기대하던 새 프로그램 MC 자리의 내정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의 MC 제안을 받은 수지는 이 사실을 나영이 알아버릴까 봐 노심초사했고, 그의 아빠 장수는 월세, 관리비가 미납되며 사무실을 비워야 하는 위기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나란히 그네에 앉아있는 수지와 장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지는 혼자 놀이터에 앉아 밤하늘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고, 장수는 멀리서 그런 수지를 보게 된다. 이내 수지 옆에 나란히 앉은 장수의 표정이 심각해 보인다. 장수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고 느낀 수지는 사업에 문제가 생겼냐며 조심스레 물어보는데. 이를 들은 장수는 수지가 혹시라도 사업 실패 사실을 알게 될까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인다. 과연 수지의 의심 속 선택의 기로에 놓인 장수는 숨겨왔던 비밀을 사실대로 털어놓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진가(家)네에 불어닥칠 변화의 바람은 오늘(19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7인의 부활’ 황정음과 이정신의 숨겨진 관계가 드러난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9일, 금라희(황정음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예고했다. 독기 가득한 한모네(이유비 분)의 날 선 눈빛도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악’의 공동체를 향한 금라희의 치밀한 복수가 이어졌다.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 분)에게 접근해 온 황찬성(이정신 분)의 반전 민낯은 충격을 선사했다. 그의 목적은 이휘소(민영기 분)가 만든 ‘루카’였고, 한모네를 향해 집착을 보이는 섬뜩한 모습 또한 소름을 유발하며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금라희와 황찬성의 모습은 긴장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금라희의 매서운 눈빛과 함께 더는 온화한 가면을 쓸 필요도 없다는 듯 광기를 드러낸 황찬성의 표정도 섬뜩함을 자아낸다. 앞서 황찬성이 ‘메두사’ 금라희와 은밀한 연락을 주고받고, ‘세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해 민도혁과 연락하는 금라희의 모습은 두 사람의 밀접한 관계를 짐작게 했다. 금라희와 황찬성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이들의 움직임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황찬성의 실체를 마주한 이후, 다시금 황찬성을 찾은 한모네의 모습도 포착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황찬성에게 “금라희, 내 손으로 죽이게 해줘요”라는 한모네의 서늘한 부탁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미소를 머금은 그의 얼굴에서 왠지 모를 살기가 스친다. 과연 황찬성이 한모네가 내민 손을 받아들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늘(19일) 방송되는 7회에서 금라희, 황찬성의 관계와 ‘메두사’의 정체가 발각된다. 그리고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를 단죄하기 위한 금라희의 다음 계획이 펼쳐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금라희에게 숨겨져 있던 이야기가 밝혀진다”라면서 “6인이 금라희의 설계대로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한 가운데 처절한 복수의 최종 목표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