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전가람 인터뷰] 1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T1 2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 T2 3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 2위 F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 우승 - 우승 소감은? 우선은 경기내내 선두권에서 타수가 촘촘했다. 그래서 사실 챔피언조로 경기를 시작해도 ‘쉽지 않겠다. 누가 우승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전반 홀에서 보기도 나와 어렵게 경기할 것이라 예상했다. 마지막 홀 전까지 동타였기 때문에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다. 쫄깃쫄깃한 골프를 한 것 같다. 사실 올해 페이스를 많이 잃었다. 작은 부상들이 많았다. 올 시즌 이렇게 끝나나 싶었다. 걱정이 많았다. 얼른 상반기가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감도 안 돌아와서 상반기 끝나고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다짐했고 정말 2개월동안 열심히 훈련했다. 새벽 4시 50분에 일어나서 연습했다. 오후에 더우니까 오전에 연습을 끝내려고 일찍 일어났는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돕기 위하여, 2025학년도 중학교 학부모를 위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고1 학년부터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등학교의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10월에는 경기여고(10월 18일)와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10월 25일)에서 각각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2차례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11월부터 12월까지 교육연구정보원과 11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실시하여 서울 내 지역별 편차 없이 고교학점제에 대해 관심 있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10월 설명회 1부에서는 서울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업무 담당 장학사가 △고교학점제의 이해와 학점 이수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진로·학업 설계와 대입 준비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와 함께, 소속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이웃 학교에서 수강할 수 있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서울온라인학교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일부 전산시스템에 대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7일 오후 6시 부로 가동하고 정부‧자치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인해 서울시 전체 411개 전산시스템 중 대시민서비스 38개, 내부시스템 26개 등 총 64개가 중단 또는 일부 기능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즉시 450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된 ‘상시 장애 대응 체계’를 즉각 가동해 장애 현황 파악 및 공유를 비롯해 시대표 누리집과 SNS, 120다산콜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매체를 동원해 통해 시민들에게 긴급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까지 화재로 영향을 받은 주민등록‧복지‧청년‧교통 등 대시민서비스 38건 중 27건은 수기 접수, 대체 인증, 직접 입력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운영 준비를 마쳤다. 나머지 서비스도 조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특히,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02년, 극심한 환경 악화로 앓고 있던 ‘서울 도심’에 고가를 허물고 물길을 되살리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그렇게 태어난 ‘청계천’이 올해 스무 해를 맞았다. 그 사이 청계천은 깨끗한 물에만 산다는 ‘쉬리’를 비롯해 동․식물 6백여 종이 서식하는 도시 환경 회복의 아이콘이자 도심을 대표하는 휴식․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울시는 10월 1일 청계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청계천 복원 20주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청계천이 가져온 도시 변화와 생태 회복 성과를 기념하고, 문화․예술․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청계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청계천 복원을 이끌었던 이명박 전(前) 대통령이 참석해 20주년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두 전․현직 서울시장은 청계천에 새롭게 들어설 공공미술 작품에 ‘문화․예술․빛’의 흐름을 더해주는 주제 퍼포먼스에 참여한다. 두 전․현직 시장이 점등 버튼을 누르면, 청계천의 랜드마크가 된 ‘스프링’ 조형물과 새 공공미술 작품이 빛으로 연결되고 청계천의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후 7시 여의도한강공원(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에서 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질서정연하면서도 즐거운 관람을 당부했다. 올해 21회차를 맞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시민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시 대표 가을 축제다. 올해는 ‘라이트 업 투게더(Light Up Together)’를 주제로 한국·이탈리아·캐나다 3개국이 참여해 60분간 15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렸다. 축사를 통해 오 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질서정연한 관람과 함께 귀가 시 인파로 혼잡한 만큼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이동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축제가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와 4개 자치구, 소방·경찰 관계자들의 노고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열린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에 참석해 국내외 도시건축 전문가들과 미래 도시건축 전략을 공유했다. 개막포럼은 ‘감성 도시(Emotional City)’를 주제로 27, 28일 양일간 개최된다. 첫날 포럼은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의 ‘매력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유현준 홍익대 교수 사회로 국내외 건축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 특별인터뷰 등이 이어졌다. 이날 환영사에서 오 시장은 “오늘 포럼은 일상 속에서 느끼는 ‘내가 살아가고 싶은 매력적인, 감성적인 도시 모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어제 서울비엔날레 개막식에 온오프라인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7,200명이 참여하는 등 건축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더 매력적이고 감성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인터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 배우 이정재가 참여했다. 오 시장은 “건축은 생활공간이자 동시에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시는 과거 효율‧기능 위주 획일적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2시 10분 시장집무실에서 김용승 서울시마을버스운송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마을버스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요청을 꼼꼼하게 청취했다. 오 시장은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마을버스’는 생활편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극단적 주장보다는 다양한 방안을 바탕으로 논의를 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체계적인 운영과 시스템 구축으로 해결방안을 찾고, 마을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준공영제 도입 등 마을버스 업계도 시민입장에서도 손해가 없는 개선방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자”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6시 30분 열린송현 녹지광장(종로구 송현동)에서 진행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해 54일간 서울 도심을 장식할 글로벌 건축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비엔날레는’ 세계 도시가 함께 도시문제 해법을 고민하고 사람을 위한 건축문화를 교류하는 국내 최초 도시건축 분야 국제행사로 11월 18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에서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을 주제로 개최되며 이번 전시는 영국 출신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을 비롯해 마옌송, 스테판 웹스터 등 국내외 유명 건축가와 주한 외교사절,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 시장은 토마스 헤더윅 총감독과 함께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광화문광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시 작품들을 둘러봤다. 이어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이동해 철골과 스틸패널로 만든 대형조형물 ‘휴머나이즈 월(Humanise Wall)’과 ‘일상의 벽(Walls of Public Life)’을 차례로 관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김종학 인터뷰] - 1R : 2언더파 70타 (버디 4개, 보기 2개) T32 - 2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5 - 3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 단독 선두 - 오늘 5타 더 줄이며 단독 선두로 마쳤다. 오늘 라운드 돌아보면? 오늘 코스가 전체적으로 어려웠다. 핀 위치도 까다롭고 그린 스피드도 더 빨라졌다. 2번홀(파4)도 페어웨이를 놓치면 보기 위기가 크고 3번홀(파3) 티잉 구역도 뒤로 이동해 길어지면서 ‘2번홀과 3번홀만 잘 넘기자’는 생각으로 오늘 시작했다. 1번홀(파4)과 2번홀을 연달아 버디로 출발하면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이 코스는 정확도가 정말 중요한데 오늘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냈다. 그러면서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이 오늘 좋은 성적 낸 계기이지 않나 싶다. - 8번홀(파3) 보기 상황은? 190미터 정도 공략해서 플레이했다. 6번 아이언으로 힘껏 쳤는데 타이밍이 맞지 않아 오른쪽 러프로 가는 실수가 나왔다. 내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2025년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5일(일)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제외한 시리즈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