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현재 고1·2 대상으로 2026년에 이수하게 될 선택과목 결정을 돕기 위해 함께학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집중 상담 실시! · 온라인 상담은 신청 인원과 관계없이 신청 순서 따라 순차적 진행. · 상담 신청 2주 정도 후 현직 고교 교사로 구성된 컨설팅단에게 진로상담, 진학 희망 과목 선택, 과목별 학습 방법 코칭 등 조언.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옥태훈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3개) T16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T4 3R : 7언더파 65타 (버디 8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 단독 선두 FR : 4언더파 68타 (이글 1개, 버디 2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어제 목에 담이 걸려 풀고 나가긴 했지만 컨디션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번홀(파4)에서 파로 잘 막아내고 2번홀(파5)에서 바로 이글을 했다. 쉽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당연히 너무나 간절했다. 하지만 최종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우승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플레이를 하고 싶었다. - 2번홀에서 이글을 하고 크게 환호했는데?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었다. 경기 시작 전에 3언더파 이상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1번홀에서도 어프로치를 하고 2번홀에서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이글을 해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 이번 시즌 2번째 우승이다. 지난 시즌까지와 다른 점이 있다면? 골프는 멘털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이전까지는 경기가 잘 안 풀리면 화도 많이 나고 욱하는 감정들도 있었다. 그런 부분을 줄이다 보니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 별도의 코칭을 받은 것은 아니고 ‘골프는 항상 끝나면 후회한다’고 하는데 경기가 끝나고 스스로 어떤 부분이 부족할까 생각해봤더니 욱하는 감정이나 실수했을 때 표정 변화 등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고치려고 노력했다. - 상반기가 대회를 모두 마쳤다. 휴식기 계획은? 몸이 안 좋은 부분들이 있어 몸 관리도 하고 샷, 퍼트, 어프로치도 완벽해지기 위해 보완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구체적으로는 샷을 할 때 머리가 떨어지는 습관이 있다.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생각해서 고치려고 한다. -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한 만큼 새로운 목표가 생겼을 것 같은데? 개막전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시즌 목표에 대한 질문을 받았었다. 그때 시즌 3승이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아직까지 목표는 시즌 3승이다.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유지해서 ‘제네시스 대상’까지 받고 싶지만 욕심을 낸다고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매 대회 컷통과를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임하고 싶다. - 이전에 비해 연습량이 많이 늘었는지? 정말 많이 연습한다. 지난주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 후에도 말했지만 천재가 아니라 노력파다. 연습장 불이 꺼질 때까지 연습한다. (웃음) - 해외투어 진출에 대한 생각은? 아직까지는 해외투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안 세워봤다.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되는 스타일인 것 같다. 지금 순간에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 리그의 최대 축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이 오는 7월 11일(금)과 12일(토) 양일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올 시즌 개장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은,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12년 이후 13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2025 KBO 올스타전의 테마는 ‘ALL FOR BASEBALL’로,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과 선수들의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나로 모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올해 올스타전의 키비주얼은 ‘빵! 빵! 터지는 대전의 KBO 올스타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대전과 올스타전의 다이내믹함을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대전의 명물인 빵(Bread)은 로고 철자 A, S, G에 바게트 형태로 표현하고, 의성어 ‘빵’은 한화 이글스의 상징인 불꽃놀이로 형상화해 축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하단에는 엑스포교, 엑스포타워, 꿈돌이와 꿈순이, 한화생명볼파크 등 대전을 대표하는 요소들을 배치하여 개최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신한 SOL뱅크 워터페스티벌’은 올해 올스타전에서도 이어진다. 경기 중 주요 상황마다 1루와 3루 응원단상에 설치된 워터캐논이 물줄기를 쏘아 올려, 야구장을 시원한 워터파크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워터페스티벌은 양일 모두 진행되며, 한여름 야구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SOL뱅크 워터존 좌석 예매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우비가 무료 제공되며, 상세 내용은 KBO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스타 전야제인 7월 11일(금) 올스타 프라이데이에는 오후 6시부터 남부리그(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와 북부리그(한화, SSG, LG, 두산, 고양) 간의 퓨처스 올스타전이 열려, KBO 리그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뜨거운 맞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퓨처스 올스타전 베스트 퍼포먼스상 시상은 올해도 이어진다. 지난해 초대 수상자로 롯데 박준우가 선정된 가운데, 올해는 또 어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자에게는 퓨처스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메디힐 후원을 통해 상금 100만원과 부상이 제공된다.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에는 거포 선수들이 출전하는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더비’가 펼쳐져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홈런더비 참가 선수는 작년과 동일하게 100% 팬 투표로 선정되며, 투표는 7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3일(목) 오전 10시까지 KBO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진행된다. 후보는 올스타전 출전 선수 중 6월 29일(일) 경기까지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들이 대상이다. 지난해까지 운영되던 ‘아웃제’ 방식에 더해, 올해 처음으로 ‘시간제’ 방식이 도입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는 예선 7아웃, 결승 10아웃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지만, 올해부터는 제한 시간 2분 동안 투구 수 제한 없이 타격할 수 있으며, 아웃카운트 규정도 병행 적용된다. 또한, 예선과 결승 모두 각 1회에 한해 최대 30초의 타임을 사용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야 중앙에 ‘컴프야존’이 운영되며, 해당 구역에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 ‘컴프야존 최다 홈런상’이 주어진다. KBO 리그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하는 7월 12일(토) 올스타전 당일은 KBO 올스타 팬 사인회로 막을 연다. 이후 선수들과 팬, 마스코트가 함께 달리는 올스타전의 대표 행사 ‘신한 SOL뱅크 썸머레이스’가 펼쳐진다.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대한민국 공군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와 함께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어우러지며 올스타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드림 올스타(삼성, 두산, KT, SSG, 롯데)와 나눔 올스타(KIA, LG, 한화, NC, 키움)의 본격적인 맞대결은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나눔 올스타가 1루 덕아웃, 드림 올스타가 3루 덕아웃을 사용하며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선수들의 재치있는 퍼포먼스도 많은 기대를 모은다. 경기 중 클리닝타임에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CGV 클리닝타임쇼’가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작년에는 밴드 DAY6(데이식스)의 무대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 준비된 특별 공연도 작년에 이어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외부 광장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구 한화이글스 홈구장) 그라운드에는 스폰서존, 야구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 ‘팬 페스트존’이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스탬프 투어를 통해 야구장 곳곳의 이벤트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으며,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팬 버스킹 공연’도 신설되어 경기 전 외부 공간에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은 SPOTV(제작)와 SPOTV2, KBSN스포츠, MBC스포츠플러스, SBS스포츠 및 TVING에서 생중계되며, 세부 행사와 시간 계획, 예매 안내 등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유럽 방문단은 6월 27일, 폐광지역의 미래 대체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과거 치열했던 파독 광부들의 활동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독일 대표 탄광지역인 보훔과 에센을 방문했다. 먼저, 도 대표단은 다학제 폐광 연구기관인 ‘보훔폐광연구센터’를 찾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육성방안을 주제로 교류회를 가졌다. 보훔 폐광연구센터는 폐광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존은 물론, 지열에너지 등 폐광에 특화된 대체에너지 개발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세계적인 폐광 전문 기관이다. 교류회에서 도 대표단은 보훔 지역이 폐광 이후 신재생 에너지 산업으로 전환한 사례를 청취하고, 강원도 폐광지역의 대체산업 추진 계획을 소개하며, 양 지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보훔 폐광연구센터와 강원도의 폐광 정책 전문 연구기관인 강원연구원 탄광지역발전지원센터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폐광지역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협력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도 대표단은 독일 에센에 위치한 파독광부기념회관을 찾아 파독광부협회 회원 3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 글뤽아우프는 “무사히 올라오라”는 뜻의 독일어 인사말로, 광부들 간 안부 인사로 사용됨. 대표단은 파독 광부들의 역사적 기록과 실제 탄광 도구 등을 둘러보고, 생생한 경험담을 직접 청취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파독 광부들 가운데는 강원 탄광지역 출신이 많은 데다, 파견된 7,936명 전원이 독일로 떠나기 전 삼척과 태백에서 광산 업무에 필요한 실습을 받았던 만큼, 강원도와 파독 광부들 간의 인연은 각별하다. 이러한 인연을 기리기 위해 파독광부들이 태백에서 훈련 후 찍은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기념회관에 전달했으며 이 액자는 향후 파독광부기념회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국내 마지막 공영 탄광인 삼척 도계광업소의 이번 달 폐광 소식을 전하면서, “강원도는 폐광지역이 대체산업을 통해 새롭게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폐광지역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됐고, 강원의 탄광을 유네스코 유산으로 등재하는 것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파독근로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 조째즈가 데뷔 5개월 만에 무려 왕중왕전의 왕좌에 앉았다. 조째즈는 이 세상의 부모님을 향한 헌정곡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명곡판정단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28일(토) 방송된 712회는 ‘2025 왕중왕전’으로 펼쳐지며 이승기X이홍기, 손태진X전유진, 알리, 최정원X손승연, 조째즈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킹 오브 킹’의 왕좌를 두고 한판 승부를 벌였다. 포문을 열게 된 이승기X이홍기는 유정석의 ‘질풍가도’로 객석 한가운데서 등장하며 오프닝부터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시작부터 몰입감을 높인 두 사람은 시원한 샤우팅과 박력 넘치는 보컬로 무대를 장악했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록 스피릿을 가득 실은 이들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 완벽한 호흡으로 명곡판정단의 환호를 이끌어냈고,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에너지가 폭발했다. 이승기의 손끝에서 ‘진진 남매’ 손태진X전유진이 뽑혔다.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을 선곡한 진진 남매는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았다. 손태진은 성악 발성으로 무대를 열었고, 배턴을 이어받은 전유진은 매혹적인 음색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풍성한 퍼포먼스와 함께 펼쳐진 무대는 뮤지컬적 요소가 어우러지며 브로드웨이를 연상케 하는 대규모 무대 연출이 환상적인 장관을 만들어냈다. 명곡판정단과 밀도 있는 소통과 유려한 춤과 퍼포먼스가 한순간도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손태진X전유진이 이승기X이홍기를 꺾고 더 많은 득표에 성공했다. 다음 주자는 알리였다. Sia의 ‘Chandelier’에 도전한 알리는 무대에 누워 노래를 시작하는 파격 퍼포먼스를 뽐냈다. 스테파니가 직접 나서 무대를 연출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알리는 댄서들의 역동적인 움직임 사이에서 목소리만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냈다. 특히 국악적인 재해석을 시도한 알리의 무대는 예술성과 실험성을 모두 잡으며 ‘불후’ 안방마님의 위엄을 뽐냈다. 하지만 손태진X전유진의 여운은 길었다. 진진 남매가 알리보다 많은 득표로 2연승에 성공하며 승자석을 지켰다. 네 번째 무대는 최정원X손승연이 밟았다. 오래전부터 Whitney Houston의 ‘Queen of the Night’를 선곡하고 준비해왔다는 두 사람은 댄서들의 압도적인 군무 속에서 여전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강력한 보컬을 뽐내면서도 댄스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를 진두지휘했다. 최정원과 손승연의 보컬이 엄청난 시너지를 내며 무대를 촘촘하게 채웠다. 최정원X손승연은 그야말로 ‘밤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무대를 펼쳐냈고, 손태진X전유진의 3승을 저지하고 승리했다. 마지막 공의 주인공은 조째즈였다. 데뷔 5개월 만에 ‘왕중왕전’ 무대에 오른 조째즈는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곡, 노래 시작 전부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조째즈는 “세상의 모든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노래”라며 곡에 담긴 메시지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진중하게 풀어냈다. 특히 마지막 소절에서는 마이크가 아닌 맨 목소리로 포효하며 감정을 폭발시켰는데, 가수가 꿈이었던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끝내 울컥하는 모습이 긴 여운을 남겼다. 그리고 진정성으로 승부를 봤던 조째즈가 막강한 우승 후보였던 최정원X손승연을 꺾고 최종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무려 왕중왕전 왕좌에 앉게 된 조째즈는 자신의 불이 켜지자 믿을 수 없다는 듯 주저앉아 감격했다. 최정원에게 트로피를 건네받은 조째즈는 연신 고개 숙여 인사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2025 왕중왕전’은 우승을 거머쥔 최정상 아티스트 10팀이 ‘왕중의 왕’ 자리를 놓고 뜨거운 승부를 펼치며 대규모 무대 연출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단순한 경연을 넘어 감동의 향연이 넘치는 ‘음악의 전쟁’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슈퍼 루키 조째즈가 1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스타 탄생의 등용문으로서 ‘불후의 명곡’의 존재감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에 ‘불후의 명곡’ 712회 방송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이게 바로 ‘불후’ 왕중왕전이지”, “모든 무대가 레전드. 이 정도로 다양한 장르 맛집이라니”, “신들의 전쟁 맞네요. 보컬의 신들 강림하심”, “이승기X이홍기가 있는데 에어컨이 왜 필요함. 여름 스트레스 확 날리네”, “손태진X전유진 화음도 퍼포먼스도 완벽 그 자체. 이런 환상적인 고퀄 무대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알리 스테파 무용수와 콜라보, 그리고 국악 편곡까지. 볼수록 소름 돋음. ‘불후’의 역사를 쓰셨어요”, “최정원X손승연 퍼포먼스랑 가창력, 콘셉트 다 미쳤다. 이런 귀한 영상을 남긴 퀸들의 무대 최고!”, “조째즈 마이크 내리고 지르실 때 전율이 확 돋았네요. 제 20대가 떠올랐어요. 가슴 뭉클한 무대였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유럽 방문단은 6월 28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진행 중인 '강원 푸드&뷰티 독일 판촉전'을 방문하여 판촉행사를 열고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내기업 부스를 방문하여 시식, 체험을 함께하며 현지 반응을 살피고, ‘강원이 특별이 캐릭터 인생네컷’ 부스에서 체험자들을 대상으로 강원자치도 홍보도 진행했다. 판촉전은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뒤셀도르프의 ‘더강남’ 쇼핑몰에서 열렸다. 식품 및 화장품 분야의 도내 10개 기업이 참가하여,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시식·체험을 통해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시장조사도 병행했다. 특히 이날은 참가기업과 독일 현지 바이어 간 수출 업무협약도 이루어졌다. 식품 분야는 ㈜강원수출, 화장품 분야는 ㈜지원바이오가 독일 유통업체 ‘더강남’ 서스테이너블 파트너스 게엠비하(Sustainable Partners GmbH)와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판촉전은 독일에서 처음 개최된 것으로, 도는 현지 유통망과의 네트워킹, 시장조사, 바이어 간담회 등을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도 방문단은 재독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김순복)를 만나 간담하고, 먼 타국에서도 잊지 않고 고향의 발전을 기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강원자치도의 로고가 반영된 새로운 도민회기를 전달하고, 도민회 운영과 발전을 위해 힘써온 김순복 도민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재독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2003년 창립됐으며, 회원이 600여 명으로 해외도민회 중 가장 큰 규모이다. 광부와 간호사로 독일에 파견된 분들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에센(Essen) 지역에 터를 두고 있다. 이날 간담은 도민회 회원 중 20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도민회 김순복 회장은 “도지사님으로는 최초로 독일을 방문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영월-삼척에 고속도로가 건설된다는 소식에 마음이 뭉클했다. 이렇게 찾아주신 지사님과 의장님을 비롯한 대표단을 환영한다.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도지사는 독일 각지에서 만나러 와준 도민회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회장님 말씀처럼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됐다. 경부고속도로 건설로 한국이 발전했듯이, 이전에 탄광지역이었던 그곳에 완전히 새로운 미래산업이 자리잡게 될 것이다. 멀리 독일에 계신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한 ‘CCUS 진흥센터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월 30일 밝혔다. * CCUS 기술: 이한솨탄소를 포집한 뒤 활용하거나 안전하게 저장해 탄소배출을 줄이는 기술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수단 - CCUS 진흥센터는 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에 따라 정책개발, 시장 조사‧분석, 연구개발 사업 및 창업‧경영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될 국책기관으로 총 386억 원(국비 200억 원, 도비 56억 원, 삼척시 130억 원)이 투입돼 삼척시 근덕면 수소특화산업단지 내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 유치를 위해 도는 삼척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부지 선점, 전략적 제안서 마련, 정부 정책과의 정합성 확보에 집중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다수의 CCUS 실증 경험과 산업화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적 타당성을 강조하며 사업 추진의 신뢰도를 높였다. - 아울러,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CCUS법’ 제정과 진흥센터 설립의 법적 근거 마련 등 제도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유치 성공에 힘을 보탰다. CCUS 진흥센터 구축사업은 25년부터 27년까지 3년간 추진되며, 센터내에는 이산화탄소 품질 평가시스템, 유동 안정성 평가 장비 등이 구축된다. 또한, 이산화탄소 감축량 산정 플랫폼과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시험‧인증 체계도 함께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도는 지난 3월 기후테크 산업을 7번째 미래산업으로 공식 발표한 이후 에너지 기술 공유대학 공모에 이어 이번 진흥센터 유치까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아울러, 도가 추진 중인 ‘CCU 메가프로젝트’는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평가가 진행 중이며, 예타 통과 시 CCUS 진흥센터와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이번에 선정된 삼척 CCUS 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CCUS 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새로운 미래 에너지 전략산업으로 도약해 나가길 기대한다”라며 “CCUS 진흥센터와 함께 추진되고 있는 수소, ESS 산업 등을 통해 삼척시가 미래 에너지 도시로 거듭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선정 소회를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번째 미래산업으로 기후테크 산업을 발표한 지 3개월 만에 국책기관 유치에 성공하며 기후테크 산업 생태계가 착실히 마련되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강원 기후테크 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추진력을 더한 것으로 앞으로 강원이 기후테크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영상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 춘천시는 27일 춘천예술촌에서 ‘2025 영화도시 춘천 발전 포럼’을 열고 지역 영화인과 VFX(시각효과)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토론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포럼은 춘천시와 춘천영화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영상산업의 미래와 지역 영화 생태계의 접점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가 ‘기술과 감성의 공존, 독립영화와 VFX’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VFX 전문가와 지역 영화감독, 교수진이 참여한 정책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정책토론에서는 △VFX와 로컬 콘텐츠 융합 △춘천형 영상산업 모델 △산업-예술 간 협업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은 영상문화산업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도시”라며 “지역 자원과 기술을 잇는 영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럼 둘째 날인 28일에는 메가박스 남춘천점에서 ‘VFX 영화 쇼케이스’가 열려 관련 기술과 콘텐츠 흐름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IITP)과 함께, 6월 27일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민관 협력형 인공지능 기초 모형(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관 협력으로 개발되는 인공지능 기초 모형(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공모 착수를 계기로, 동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력있는 인공지능 기업·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관계자와 함께, 관심있는 인공지능 기업· 기관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내용 및 계획, 그래픽 처리장치, 데이터, 인재 부문별 지원 내용 등에 대한 상세 공유와,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폭넓게 가졌다. 특히, 그래픽 처리장치, 데이터, 인재의 3개 부문별로 세분화된 지원 내용 등이 상세히 소개되어, 참여를 희망하는 인공지능 기업·기관 등이 구체적인 지원방안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조성됐다. 한편, 동 사업 공모 접수는 7월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에 대한 상세 내용은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뒷좌석은 안전하다? 뒷좌석은 안전벨트 안해도 괜찮지 않을까? 우리는 자연스럽게 뒷좌석은 앞좌석보다 안전하겠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괜찮을까요?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뼈와 장기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충격도 치명적. ■ 저속으로 가면 그만? 뒷좌석의 경우 중상 가능성 16배 사망률이 최대 9배까지 높아집니다.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시속 60km이하 속도에서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 ■ 범칙금 - 도로교통법 위반! 안전벨트 미 착용 시. 운전자 범칙금 → 3만 원. 동승자 범칙금 → 3만 원. ■ 올바른 안전벨트 착용법 안전벨트는 복부가 아닌 어깨와 골반이 지나가는 곳에! 너무 느슨한 착용은 NO! ■ 영유아 탑승 시 카시트 장착! 도로교통법상 카시트 법적 의무 착용 나이. - 신생아~만 6세 미만. <과태료> 13세 미만 어린이 안전벨트 미착용 → 6만 원. 영유아 카시트 미착용 → 6만 원. ■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 및 사례 - 끊이질 않는 스쿨존 사고… 안전띠 미착용도 '여전' - 어린이 1000명당 자동차 사고율 증가세… 스쿨존 사고 5.5% 증가 - [단독]명절 고속도로 '안전벨트 미착용' 많아… 지난해 추석 484... 귀찮아! 설마~ 잠깐 푸는거 정도야 생각하셨나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안전벨트는 단속이 아니라 생명과의 약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