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포천시 선단동에 원적외선 TDP 온열치료실이 새롭게 문을 열며,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건강 관리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치료실은 기존의 단순 온열치료와는 달리, 원적외선 미네랄 온열치료를 통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면역력 강화를 도모하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TDP(Teding Diancibo Pu) 기술을 활용하여, 33가지 미네랄이 코팅된 세라믹판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인체 깊숙이 침투하여 세포 활성화와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새롭게 개업한 TDP 온열치료실은 전문적인 TDP 온열기만을 갖추고 있어, 일반 찜질방이나 사우나와는 차원이 다른 온열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개인 맞춤형 온열치료를 통해 근육통, 관절염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쾌적하고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 공간은 도심 속에서 온전히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TDP 온열치료실은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제공한다. 쾌적한 휴게 공간과 건강 차 서비스 등을 통해 온열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혁신기술 생태계와 글로벌 투자 인프라를 강점으로 한 서울이 ‘아시아 전략 거점 도시’로 인정받으며 실질적인 해외자본 유치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5 서울투자자포럼(Seoul Investors Forum, SIF)'을 개최하고, 글로벌 투자자와 서울 혁신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맞춤형 투자유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투자자포럼’은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현재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으로 성장한 ‘퓨리오사AI’는 2023년 포럼에 참여해 미국 벤처캐피털로부터 20억 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올해 행사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 세계 주요국에서 온 해외 투자자 80여 명과, 서울 소재 혁신기술기업 100개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는 1994년 홍콩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세컨더리 사모펀드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 홍천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홍천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활력이 넘치는 홍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박성국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T7 2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 3위 3R : 3언더파 68타 (버디 5개, 보기 2개)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 T1 FR : 5언더파 66타 (버디 5개)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 우승 - KPGA 투어 2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첫 우승을 하고 투어 생활을 오래 하면서 생각보다 우승의 기회가 좀 있었는데 계속 편안하게 치려고 만했다. 이대한 선수와 정말 친한 사이인데 작년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이대한 선수가 우승했을 때 최종 라운드에 꼭 우승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대회에 나서는 것을 봤다. 이대한 선수가 우승을 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축하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고 자극을 받았다. 사실 우승을 언제 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날 정도로 오래된 상태였다. 그 이후로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을 조금 안 하려고 하기도 했고 힘든 것을 조금 더 많이 하려고 하다 보니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nb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는 9월 21일(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그물망 기둥에 대한 수리 작업을 점검하고, 9월 23일(화)부터 예정된 삼성 홈경기의 정상 진행을 결정했다. 삼성 구단과 시공사는 1, 3루측 익사이팅존 그물망을 지지하는 기둥 지지대를 추가 설치하는 보완 작업을 완료했다. 이 날 점검에는 KBO, 삼성, 구조검토업체와 감리업체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또한, 점검 과정에는 건축물 구조공학 전문가가 파견되어 그물망을 포함한 각종 기둥과 구조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KBO는 지난 17일(수) 전 구단에 구장 그물망 설치 상태와 고정 장치 및 구조물에 대한 긴급 점검을 요청한 바 있다. KBO는 남은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팬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10개 구단과 공조해 안전 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19시,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에서 개최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가을 오케스트라 공연 ‘서울시향 파크 콘서트’에 참석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945년 10월 고려교향악단으로 시작해 80년째 시민의 곁을 지키고 있다. 2005년 6월에는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며 출범 20주년을 맞았다. 한빛예술단의 특별연주로 시작된 이날 콘서트는 오페라 '라 보엠' 중 ‘그대의 찬 손’, 오페라 '라 트라비아' 중 ‘아, 그이인가’ 등 서울시향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전했다. 특히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와 함께한 앙코르 무대는 시민의 함성을 자아냈다. ‘한빛예술단’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은 갖춘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으로, 장애를 극복한 삶과 연주를 통해 장애인식 개선뿐 아니라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의 위상을 해외에 알리고 있다. 오 시장은 “서울시향이 최근 1기 정명훈 감독님 시절의 영광을 되찾고, 국민적 평가가 정말 많이 좋아졌다”라며, “오늘과 같은 공연을 비롯해 가족 단위로 늘 즐길거리가 풍부한 행복한 도시 서울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청년의 날’인 20일 11시, ‘서울 청년주간 팝업스토어(성수일로 33)’와 ‘AP AGAIN(성수일로4길 12)’을 찾아 청년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청년의 날(9월 세 번째 토요일)’은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먼저 오 시장은 청년의 성장·도약에 도움이 되는 서울시 프로그램과 지원 정책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청년주간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서울청년 문화패스 ▲청년취업사관학교 ▲취업날개서비스 등 청년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부스를 돌아보고, 청년에게 정책을 알렸다. ‘서울청년 문화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공연·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양질의 디지털 신기술 분야 교육기관으로, 올해 말까지 25개 자치구에 1개소씩 설립 완료 예정이다.(현재 23개 자치구 설립 완료) ‘취업날개서비스’는 경제적 부담을 겪는 청년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 09시, 서대문구 연희숲속쉼터를 찾아 ‘2025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과 소통하고,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사회복지사 등반대회’는 복지 영역에서 서울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등반을 통해 서로의 결속을 다지고, 건강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연대의 장이다. 오 시장은 “사회복지사 여러분이 계셔서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동행 매력 특별시를 이끌어가는 데 정말 큰 힘이 된다”라며,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각별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해양수산부는 9월 22일부터 해상에서의 구명조끼 착용을 홍보하고 어선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오는 10월 19일부터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일 경우 구명조끼 상시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어업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어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 차량 또는 어선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홍보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행정안전부, 수협중앙회를 비롯해 지자체 등 전국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챌린지 주자로 나선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바다의 안전벨트”라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참여하여 구명조끼 착용 문화가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휴먼 범죄 스릴러의 서막을 올린다. 20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 1회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마약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평범한 주부 강은수(이영애 분)가 일생일대 위기에 놓인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는 남편 박도진(배수빈 분)의 투자 실패로 집이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고, 설상가상 도진이 암 선고까지 받으며 평온했던 일상이 산산조각 난다. 가족이 고통받는 현실에 괴로워하던 남편의 충격적인 선택 앞에 은수는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이 집에 두고 간 약 가방과 함께 범법의 길에 들어선다. 한 번도 법을 어긴 적 없이 살아왔던 은수가 선과 악의 경계에서 갈등하는 모습은 깊은 공감과 몰입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팬텀의 마약 가방을 들고 도주하던 조직원의 돌발 행동으로 광남경찰서 마약수사팀은 난항에 빠진다. 팀장 장태구(박용우 분)는 수사의 촉을 발동시켜 조직원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던 중 은수의 집 근처에서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