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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3R. 단독 선두 권성열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권성열 인터뷰]

 

1R : 3언더파 69타 (버디 4개, 보기 1개) T14

2R : 9언더파 63타 (버디 9개)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 단독 선두

3R : 7언더파 65타 (이글 1개, 버디 5개)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 단독 선두

 

-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는 어땠는지?

 

우선 보기 없는 플레이를 한 것에 굉장히 만족스럽다. 전반홀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계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불안감도 없었고 안정적인 리듬을 찾아 마무리까지 잘한 것 같다. 3일동안 보기를 1개만 기록했는데 퍼트가 잘 되고 있고 샷과 마음가짐도 무난하게 가지고 있어 그런 것 같다.(웃음)

 

- 어제 인터뷰를 통해 전지훈련에서 남다른 집중도를 가지고 준비했다고 했는데 개막전에서부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다면?

 

사실 개막을 앞두고 여러 선수들의 SNS를 보면서 괜히 나만 연습을 안 하는 것 같고 준비가 안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나름 루틴을 잘 지키고 잘 준비를 했다는 것이 성적으로 증명되고 있어 지금 잘 하고 있다고 믿고 계속 가려고 한다. 나이가 있는 만큼 지금은 부상과의 싸움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플레이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다.

 

- 우승이 없는 선수도 마찬가지겠지만 2018년 우승 이후 그동안 어떻게 하면 우승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을 것 같다. 최종라운드에는 감정 컨트롤을 많이 하려고 노력할 것 같은데?

 

간절할수록 잘 안 되는 것 같다. 간절할수록 욕심이 생기고 부상도 오고 그랬던 것 같다. 이제는 욕심 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감정 컨트롤은 물론 하겠지만 내일까지 준비는 하되 쓸데없는 긴장은 하지 않을 것 같다.(웃음) 스스로 할 것만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고 떨리면 떨리는 대로 받아들이고 플레이하겠다.

 

-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에서 5년째 개막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본다면 내일 경기는 어떻게 예상하는지? 우승 스코어를 예측해본다면?

 

우선 코스 세팅과 경기 운영이 정말 훌륭하다. 벌을 줄 때 벌을 주고 약을 줄 때 약을 주는 완벽한 세팅에 감동을 받았다. 선수들이 정말 칼을 갈고 출전한 것 같다. 24언더파 정도면 우승권에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