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의 웃음 버튼으로 사랑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이창우, 이린하)에서 ‘암흑요리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풍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요리, 코믹한 에너지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풍은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2위,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3위(2025.2.10.~2025.2.16. 조사 기준)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는 상황. 이에 5연패의 늪에 빠져 별 배지는 없어도 빵 터지는 재미가 있는 김풍의 활약상을 짚어봤다. 김풍은 중식 요리 ‘화산 감자’처럼 삶은 감자에 돼지고기 마라 소스를 부은 ‘도파민 풍충전’을 시작으로 순두부 떡 미역국인 ‘김풍명품’, 족발로 만든 치킨 ‘족킨 좋네’, 중화풍 파스타 ‘나폴리 풍피아’, 마요네즈 카르보나라 ‘마르보나라’까지 이색 조합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김풍명품’은 대결 상대인 최현석의 가자미 미역국을 당당하게 카피(Copy)한 요리로 흥미를 돋웠다. 게다가 김풍이 에드워드 리의 떡볶이에 자신의 스타일을 입힌 순두부 떡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권성준에게 ‘흑백요리사’ 우승 당시 사용했던 애착 프라이팬을 양도받아 ‘실비아’라는 이름을 붙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논코팅 팬인 실비아가 익숙하지 않아 당황하는가 하면 누런 때가 생겨 전 주인인 권성준에게 프라이팬 학대를 의심받기도 했다. 더불어 김풍이 권성준의 조언대로 요리하는 장면들은 권성준 아바타의 면모가 엿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상대의 멘탈을 흔드는 움직임은 물론 의도치 않게 프라이팬에 불이 붙어 불맛을 첨가하게 되거나, 그릇을 찾아 허둥지둥거리고, 시간이 없어 플레이팅을 하지 못하고 프라이팬째로 내는 등 좌충우돌 조리 과정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완성된 요리는 조리 과정과 다른 반전의 맛을 선사해 게스트들을 놀라게 만든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샘 킴과 원팬 요리로 맞붙었던 김풍은 파스타 면이 익는 시간에 맞춰 여유를 부리다 종료 시간이 다가오자 뒤늦게 바삐 움직이고, 오직 가위만 사용해 브로콜리, 치즈, 소시지를 잘라 관심을 모았다. 더불어 김풍의 ‘마르보나라’를 시식한 하지원은 입에 넣자마자 웃음을 터트렸고 이를 맛본 최현석, 윤남노도 웃음을 참지 못해 요리로도 웃기는 남다른 재능을 증명했다. 앞으로도 계속될 김풍의 유쾌한 질주를 기대케 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오는 23일(일) 방송에서는 하지원에 이어 장근석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의 15분 대결이 펼쳐진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이승영 작가가 ‘협상의 기술’로 치열한 M·A 세계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 자본주의의 정수라 불리는 M·A를 소재로 안판석 감독과 배우 이제훈(윤주노 역), 김대명(오순영 역), 성동일(송재식 역), 장현성(하태수 역), 오만석(이동준 역), 안현호(곽민정 역), 차강윤(최진수 역) 등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이들이 완성할 M·A 세계는 어떨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집필을 맡은 이승영 작가가 ‘협상의 기술’에 대한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이승영 작가는 “과거 스타트업을 한 적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M·A 전문가인 오랜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독특한 이력을 밝혔다. 이어 “그때 M·A에 흥미를 느끼고 나름의 정보를 모아두었다. 작품을 준비하면서도 M·A 전문가인 친구와 인터뷰를 많이 했다”고 ‘협상의 기술’만의 남다른 출발점을 소개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M·A를 중심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많은 인터뷰를 거쳤다”며 “M·A 관련 직종뿐만 아니라 거래 대상 업체 종사자들과도 만나며 최대한 실제와 가깝게 그려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협상을 하는 각자의 방식이 있다. 그 각자의 방식이 결국엔 그 사람의 인생이 된다고 생각해서 인간의 심리에 집중했다”던 이승영 작가는 “시청자분들이 ‘협상의 기술’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보며 내가 아는 사람의 모습을 찾기도 하고 내가 겪었던 상황을 반추해보기도 하면서 결국엔 나의 모습을 찾아내시면 좋겠다”며 관전 포인트를 꼽아 ‘협상의 기술’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승영 작가가 함께 M·A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안판석 감독과 배우들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표해 눈길을 끈다. 안판석 감독의 오랜 팬임을 고백한 이승영 작가는 “막연히 감독님과 같이 작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어왔다. ‘협상의 기술’을 감독님이 연출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그때 품었던 동경이 실제로 이뤄졌다는 것을 자각한 순간, 그때의 감정은 살면서 쉽게 느껴보지 못한 것”이라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또한 “캐스팅이 진행되면서 감독님의 안목에 대해 감탄했다. 최대한 실제에 가까워야 한다는 감독님의 지론이 캐스팅에서 빛을 발했다고 생각한다. 이분들의 연기를 보고 있으면 내가 산인 그룹의 직원이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해 ‘협상의 기술’ 속 배우들과의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처럼 이승영 작가와 안판석 감독, 배우들이 함께 보여주는 지극히 현실적인 M·A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전북을 찾는 방문객이 해마나 늘어나고 체류하는 시간도 전국 광역지자체 평균을 상회하는 등 전북이 체류형 관광지로 도약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가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전북 방문객 수는 9,864만 명으로 전년 대비 0.3%(약 30만 명)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21년 8,332만 명, 2022년 9,495만 명, 2023년 9,833만 명에 해당한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은 이동통신사와 신용카드 업체에서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해 이를 발표하고 있다. 전북의 평균 체류시간은 2,784분(약46.4시간)으로 광역지자체 평균 2,374분보다 410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중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당일 관광을 넘어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관광 수요 증가를 반영해 2025년 방문객 1억 명 달성을 목표로 ‘전북야행’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미식 관광 활성화, 친환경 산악관광지구 지정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2024년 전북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다양한 이유로 전북을 찾았으며, 그중에서도 ‘음식’(43.7%)이 가장 큰 방문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어 기타 관광(13.0%), 숙박(11.8%), 문화관광(10.6%)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를 반영해 미식 관광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음식 관련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음식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여행 코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구상 중이다. 외국인 관광도 증가세를 보였다. 2024년 전북 방문 외국인 수는 234만 명을 돌파했으며, 10만 명 이상 방문한 지역은 군산(101만 명), 전주(63만 명), 익산(24만 명), 완주(20만 명), 김제(11만 명) 순이었다. 전북자치도는 중국 단체 관광 재개 이후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필리핀을 주요 시장으로 삼아 해외 ‘K-관광 로드쇼’ 및 ‘찾아가는 관광 설명회’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북 관광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반면, 전북 방문객의 신용카드(BC·신한카드) 소비지출 규모는 2024년 7,3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3% 감소했다. 관광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금리·물가 상승·사회적 이슈 등으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외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쳐 관광수요를 선점하고, 방문객 1억 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악관광 등 새로운 관광지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 전북 관광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 서울 마포구 강원특별자치도민회관에서 2025년 국내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의 장으로, 강원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올해 강원 국내외 전담여행사로 선정된 50여 개 여행사에 지정서를 수여하며,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는 다양한 관광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단체 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여행사를 전담여행사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필수 패키지 관광 상품 개발·운영 시 모객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전통시장 및 강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19년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 국내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에서는 최근 동해선 개통으로 개선된 교통 여건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뿐만 아니라 영남권을 타겟으로 한 상품 개발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도는 교통 접근성 향상을 반영한 다양한 지역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보다 폭넓은 관광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해외 전담여행사는 중화권, 동남아, 일본, 구미주 각 지역을 전문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로 구성됐다. 이들 여행사는, 도내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강원자치도로 유치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해외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식에서는 도내 시군, 스키 리조트와 전담 여행사가 모여 개별 및 단체 관광객 대상 상품 개발을 위한 B2B 상담회를 진행하고, 이어서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상품 개발 초청 팸투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연계 핵심 시장 대상 해외 세일즈 추진 ▴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각적 홍보 마케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강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을 살린 상품 개발에 함께 고민하고 힘써주시는 여행사 대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20일(목) 강원도립대학교(총장 김광래)를 방문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여자축구부를 비롯해 체육부 선수단을 격려하며 선수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립대학교 여자 축구부는 전현직 국가대표 7명을 배출하며, 2019년 전국체전 우승, 2020년 추계한국여자축구 연맹전 준우승, 2023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3위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또한, 대학은 2024년 2월 볼링부(1명), 배드민턴부(9명)를 신설하며 체육부를 창단해 전문체육인 양성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도에서는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을 위해 8억 원의 예산을 투입, 노후화된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조명타워 4본을 지난해 12월 준공하는 등 대운동장 시설을 대폭 정비하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보다 나은 체육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진태 지사는 여자축구부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축을 하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고, 김광래 총장은 “강원도립대학교의 지속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여건에 힘쓰며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관리자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2025년 도내 영화제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도내 영화제 지원 사업”은 강원 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도내 군소영화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영화제를 3회 이상 개최한 도 소재 영화제 주관 단체이며,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 신청이 가능하고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주관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에는 춘천영화제, 정동진독립영화제, 원주옥상영화제, 원주여성영화제, 원주장애인인권영화제, 강원영화제 등 도내 6개 영화제가 1억 5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추진했으며, 관람객은 역대 최대 22,838명이 도내 영화제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 도내 영화제 지원 사업은 영화제별 평균 지원금을 2,5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확대하였고, 도내 영화제 발전을 위해 전문가 모니터링 피드백 제공 등의 환류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 및 접수 기간은 2월 18일부터 3월 1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강원문화재단(www.gwcf.or.kr) 또는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wfilm.kr)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영화제가 더욱 발전하고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도내 영화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영상위원회 사무국(☎033-240-1382) 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심현섭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복지재단(정문헌구청장)에 연간 2천3백65만원상당의 빵을 어르신들과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심현섭의 오랜 벗, 서울 3대 베이글 중 베이글리스트 및 프랑스 정통 블랑제리 라크루뜨 서울의 양종운대표가 심현섭의 결혼을 앞두고 축하하는 의미에서 축의금 대신 회사제품을 전달하는 선행으로 이루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심현섭은 “그 어떤 축하보다 값진것으로 독거어르신들의 간식으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이제훈과 김대명이 기업 M·A의 판도를 바꿀 특별한 ‘협상의 기술’을 발휘한다. 오는 3월 8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은 전설의 협상가로 불리는 대기업의 M·A 전문가와 그 팀의 활약상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윤주노(이제훈 분)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차분한 성격과 날카로운 판단력으로 산인 그룹의 M·A 팀을 이끄는 협상 전문가. 치밀한 자료 수집과 탁월한 분석력으로 기업 인수와 합병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을 찾아내 이성적인 판단으로 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그런 윤주노와 한 팀을 이루는 협상 전문 변호사 오순영(김대명 분)은 기업의 치밀한 이해(利害) 관계 속에서 인간미와 감성을 담당하고 있다. M·A 과정에서 팀에 필요한 법률적 조언을 해주는 것은 물론 상대의 입장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치열한 협상 과정에 완충지대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이렇듯 극과 극의 특성을 가진 이성파 팀장 윤주노와 감성파 변호사 오순영의 협동 플레이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본업 모멘트가 담겨 있다. 협상을 주도하는 윤주노와 그의 옆에서 조력자로 활약 중인 오순영의 모습이 이들의 시너지를 더욱 궁금케 한다. 뿐만 아니라 윤주노와 오순영의 ‘협상의 기술’을 보여줄 이제훈(윤주노 역)과 김대명(오순영 역)의 호흡 역시 주목되고 있다. 윤주노 역의 이제훈은 “모든 시간이 저에게는 배움이었고 즐거운 시간의 연속이다”라며 “촬영이 들어가기 전에 계속 웃고 있어서 차분하고 침착하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게 어려울 만큼 정말 행복한 현장”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순영 역의 김대명 역시 “첫 촬영부터 자기 역할을 정확히 또렷하게 하고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서로 가까워지면서 장면도 더 풍성하고 재미있게 많이 채워졌다”라고 해 두 사람이 완성할 M·A의 세계에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상대에 대한 치밀한 분석과 진한 공감으로 협상의 새 흐름을 주도할 이제훈과 김대명의 활약이 펼쳐질 JTBC 새 토일드라마 ‘협상의 기술’은 오는 3월 8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올해 가장 감각적인 호러 스릴러 영화로 화제를 모으는 '라스트 스트로'가 2월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앨런 스콧 닐 | 출연: 제시카 벨킨, 테일러 코왈스키, 제레미 시스토] 늦은 저녁 홀로 남겨진 웨이터 '낸시'를 둘러싼 의문의 마스크 무리와의 광기 어린 밤을 그린 호러 스릴러 영화 '라스트 스트로'가 궁금증을 자극하는 호러 스토리와 해외 언론의 극찬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은 피로 흥건한 식당 바닥과 쓰러져 있는 주인공 ‘낸시’(제시카 벨킨)의 모습으로 시작해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이어, 식당에 홀로 남은 ‘낸시’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과 누군가를 피해 숨어 다니는 장면이 등장해, 한밤중에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분노의 침입이 가져온 공포와 반전의 연속!”(Bloody Disgusting), “참신하다!”(Reel News Daily), “날 것 그대로 담은 반전의 연속”(Reel News Daily), “놀랍도록 뛰어난 공포”(Horror Fuel) 등 해외 언론 매체의 극찬이 담겨 완성도 높은 호러 스릴러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광기 서린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라스트 스트로'는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원주시와 원주 지역 도의원들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해법을 찾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19일 원주 지역 도의원들을 초청해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안사업 추진 현황 공유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박윤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전재섭 부시장, 각 국·소·원장, 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원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대기업 유치 기반 조성’ 등 역점 사업을 설명하고, ‘원주공항 이전 시설개선 및 확장방안 국토교통부 종합계획 반영’과 ‘시장활성화 구역 공영주차장 확충’ 등에 대한 해법 마련을 위해 지역 도의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더아트강원 콤플렉스 건립 △어린이 예술회관 건립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동부권 종합체육단지 조성 △기업도시 축구장 조성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백운산 농촌테마공원 조성 △북원도서관 건립 등 사회 전반의 인프라 구축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의원 여러분들의 강력한 지원과 협력 덕분에 해묵은 현안들이 하나하나 해결되어 가고 있다.”라며, “지방교부세 감소 등 가용 재원이 줄어들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원주시의 역점 사업들이 강원특별자치도 주요 현안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