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미래동행재단 산하기관인 춘천시니어클럽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6일, 7일 양일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춘천시니어클럽은 올 한해 학교급식지원, 노노케어, 시니어마켓, 실버로드사업단 등 공익형과 시장형 일자리 2,780개를 수행한다. 행사에 참석한 육동한 춘천시장은 축사를 통해“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을 더 따뜻하게 연결하는 소중한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라고 했다. 춘천미래동행재단 신용준 이사장은“춘천미래동행재단과 춘천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3,600여개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소득, 건강, 사회적 관계 등 삶의 여러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춘천시의 복지정책에 발맞춰 일자리에 참여하는 모두가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춘천의 발전을 이끄는 활동가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민의 기쁨과 자부심, 강원FC를 응원합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6일 김병지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이하 강원FC) 대표이사와 함께 강원FC 시즌권 구매 및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시는 개막전까지 지역사회에 K리그와 강원FC 응원 열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개막전을 시작으로 춘천 홈경기가 개최되는 6월까지 축구 유행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즌권 릴레이를 통한 붐 조성과 첫 개막전의 멋진 우승으로 올 시즌 강원FC가 활약하길 바란다”라며 “강원FC를 통해 춘천의 스포츠문화가 성숙하고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춘천시는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오는 4월에 송압종합경기장에 4,000여 석 규모의 가변석을 설치할 예정인 만큼 시즌권 구매 관심은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가변석은 운동장과 거리가 가까워 현장감 높은 축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시즌권 보유자는 먼저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강원FC 시즌권 구매와 기부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춘천 시즌권 기준 성인 13만 원, 유스(36개월 이상~고등학교 3학년)는 6만 5,000원이며, 기부는 최대 5만 원을 할 수 있다. 시즈권을 구매하면 경기 관람이 가능한 카드와 랜야드(끈 모양의 줄) 목걸이를 지급한다. 관련 문의는 강원FC 사무국(033-254-2854)으로 하면 된다. 강원FC는 오는 2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송암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홈경기 개막전을 치른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와 춘천시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연대와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자리를 계기로 춘천시와 춘천시의회는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춘천시민의 행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6일 오후 4시 세종호텔에서 육동한 춘천시장 초청으로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의 현안 간담회가 열렸다. 무엇보다 이날 춘천시의회 의원들과 춘천시 전체 국·소장들이 참여해 소통과 협치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오늘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진호 춘천시의장과 함께해 준 존경하는 모든 춘천시의회 의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국가적인 어려움 속에서 춘천시는 춘천시의회와 연대 협력하고 소통 화합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정의 모든 분야가 골고루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취약 계층을 더욱 세심히 살피는 등 민생 안정 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러한 정책들은 춘천 시민이 하나라는 믿음을 확고히 해 함께 행복한 춘천을 만들어 가는 강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진호 춘천시의장은 “국제정세는 급변하고 있고, 경기도 침체돼 있지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행복을 지켜나가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몫”이라며 “춘천 시민이 하나로 믿음을 공고히 하는 것이 행복한 춘천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하는 이 자리가 춘천 시민에게 더 큰 행복을 안겨 드릴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춘천시의회와 춘천시 행정이 서로 손을 잡고 시민의 행복만 바라보고 가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날 주요 현안은 ▲춘천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 ▲물가안정·소비 촉진 통한 민생경제 회복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속하고 촘촘한 통합돌봄체계 강화 ▲고품격 문화광광도시로의 도약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사업 ▲푸드테크 연구지원 센터 구축 ▲보건소 신축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북부공공도서관 건립 등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대한민국 마술계의 레전드 이은결이 ‘전참시’에 첫 출연한다.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33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눈 뗄 수 없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메인 어시스턴트와 함께하는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이은결의 어시스턴트는 무대 세팅부터 소품, 옷 제작까지 모든 것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미싱, 용접, 바느질 등 뭐든 뚝딱해내는 남다른 손재주를 자랑한다. 그녀는 “한국에서 이런 일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아트 클래스에 다니는 기분이다”라며 이은결의 마술 파트너에서 갑자기 금손으로 거듭나게 된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은결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일명 이은결의 상상 공장도 공개된다. 870평 초대형 규모의 이곳에는 마술 장비뿐만 아니라, 지게차부터 각종 공구 장비들이 있어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과연 상상을 초월하는 장비들엔 어떤 게 있었을지, 이은결이 말하면 모든 것들이 실현으로 이루어지는 공간의 정체에 호기심이 쏠린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의 총연출가로 알려져 있는 이은결의 본업 모멘트도 그려진다. 이은결은 마술적인 재능을 이용해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뮤지컬을 연출하고 있다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이은결과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화제작으로 떠오른 ‘사랑의 하츄핑’이 만나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냈을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환상적인 매지컬 디렉팅이 눈호강을 선물하며 어린이는 물론 MC들까지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일상은 오는 8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요식업계 레전드’에서 예능계까지 꽉 잡은 정호영 셰프가 출격한다. 10일(월)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백호 탐정단’의 ‘잃어버린 아들 찾기’ 사건 추적이 계속된다. 죽기 전에 25년 전 잃어버린 아이의 얼굴을 보고 싶다며 찾아온 의뢰인은 출산과 동시에 전남편의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아이를 빼돌렸다고 전하며 ‘백호 탐정단’에게 아이의 행방을 부탁했다. 아이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상황에 백호 탐정단은 전남편이 뱃일을 했다는 단서를 쫓아 아이의 행방을 뒤쫓았다. 어렵게 얻어낸 정보로 제주도 전역을 뒤지던 백호 탐정단은 전남편과 마주했지만, 전남편은 “나는 그 여자 말만 들어도 짜증이 난다고. 나하고 할 이야기 없어요”라고 격분하며 백호 탐정단에 날 선 태도를 보였다. 잃어버린 아이의 행방을 전남편은 알고 있을지 ‘잃어버린 아들 찾기’ 추적은 10일 방송에서 계속된다. 한편,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는 정호영 셰프가 출격해,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충격 실화극에 과몰입한다. ‘사건 수첩’에서는 탐정 사무소를 찾은 의뢰인은 침대에서 동업자의 이름을 부르는 아내에 불륜 의심을 품었다. 그러나 아내의 동업자 또한 탐정 사무소를 찾아왔고 “조용히 처리해야 할 일이 있다”라며 도움을 구했다. 무언가 수상한 남자들의 모습에 데프콘, 김풍, 유인나, 정호영은 경악하며 충격에 빠졌다. 미스터리한 두 남자의 진짜 속셈은 10일(월)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디마레클리닉이 대표 제품 ‘오마이턱’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유승미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유승미는 2009년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으로 KBS '연예가 중계', '아침이 좋다'에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디지털앨범 '울컥','미안해 거짓말이야' 등을 발표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연예를 부탁해', '루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이 ‘오마이턱’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모델 선정이 이루어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유승미의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이 오마이턱의 슬로건인 ‘라인을 살리다, 자신감을 찾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유승미와 함께 오마이턱의 효과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턱’은 이중턱 개선을 위한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로 EMS 저주파 자극을 통해 턱 아래 근육을 강화하고, 림프 마사지를 통해 갸름한 턱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 디마레클리닉 이하영 원장이 직접 개발했고 효능 관련하여 특허를 취득했다. 하루 10분으로 관리하는 얼굴 오마이턱 ▲ 클릭시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홍천박물관은 2월 7일부터 ‘고려 최고의 학자 최충·최유선 초상전’을 개최한다. 최충은 고려시대 문신으로 9재 학당을 세워 유학을 보급하고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학문 진흥과 사학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해동공자(海東孔子)로 칭송됐으며, 최유선은 최충의 아들로 아버지의 학문을 계승하여 유림의 종장으로 여러 차례 과거를 주관한 인물이다. 최충과 최유선의 초상화는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노동서원에 소장되어 있었으며, 2020년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해주 문헌서원의 초상을 옮겨 그린 것으로 추정되며 제작 시기가 명확하고 관복본 입상이란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 홍천박물관은 2020년 노동서원의 유물 기탁을 계기로 2년간의 보존 처리를 진행했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최충과 최유선의 초상화 2점을 최초로 일반에게 공개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많은 분이 관람할 수 있길 바라며, 귀중한 문화유산을 잘 관리하여 후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대학교는 2월 5일 10시 30분 춘천 베어스타운호텔 컨벤션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내 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청 관계자 170명, 대학 입학전형 관계자 3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교학점제 연계 대입제도 개선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심층 분석하고, 이에 따른 고교학점제 운영 및 진로진학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고교학점제 운영 활성화와 대입전형 개선을 주제로 △2025년 고교학점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대입전형 개선 방안(김정현 경포고 교사)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학생부위주전형 운영 방안(이재원 동국대 입학사정관) △2028 대입제도 개편안에 따른 수능위주전형 운영 방안(황지영 서울대 입학사정관) 등의 주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고교학점제 운영을 지원하고, 대입 준비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2028 대입제도 개편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중요한 변화”라며, “강원교육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고교학점제와 대입제도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최적의 진로·진학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Maudy Ayunda가 참여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첫 번째 음원이 5일 선공개된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려낸 작품이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이번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에서는 그룹 B1A4의 진영과 트와이스 다현이 각각 '진우'와 '선아' 역을 맡으며 봄바람 같은 첫사랑 열풍을 예고했다.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OST Part.1 'Maudy Ayunda - Now Do You'가 발매된다. 'Maudy Ayunda'가 부른 'Now Do You'는 영화 속 '진우'와 '선아'의 풋풋한 첫사랑의 순간들, 찬란했던 학창 시절을 회상하는 듯한 서정적인 가삿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리스너들로 하여금 잊지 못할 첫사랑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MZ세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Maudy Ayunda'는 첫 앨범 Panggil Aku(2011)의 'Tiba Tiba Cinta Datang'으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이후 'Call Me', 'Moments', 'Oxygen'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인도네시아 음악상' 후보에 총 13회 노미네이트 및 '인도네시아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여성 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배우로서 IMAA 2022에서 '가장 좋아하는 조연 여배우상'을 수상하고, 2021년 포브스 아시아 30세 미만 30인(예술•스타일•엔터테인먼트 부문)에 선정, 2022년 G20 정상회담 인도네시아 정부 대변인을 역임하는 등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udy Ayunda'는 "한국 영화에서 노래를 부른 첫 인도네시아 아티스트가 되어 깊은 영광을 느낍니다. 영화의 일부가 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며, 우리가 부른 곡들이 전 세계 청중들에게 닿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OST에 Maudy Ayunda의 참여는 세계적인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한국의 콘텐츠와 인도네시아 탑 아티스트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아시아 국가 간 문화콘텐츠의 성공적인 교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편, Maudy Ayunda가 참여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OST Part.1 'Now Do You'는 5일 정오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릉시는 전 직원과 시민이 동참하는 청렴활동 추진을 위해 기관장이 주도하는 '오직 청렴' 실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청렴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슬로건을 '오직 청렴'으로 정하고 전 직원과 시민이 동참하는 청렴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친절한 행정’, ‘정직한 신뢰’, ‘존중하는 소통’을 3대 원칙으로 정하고, 시장 및 고위직 공무원의 청렴의지를 담은 영상메시지 챌린지와 범시민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2월 월례조회에서는 시장이 직접 참여한 청렴 영상메시지를 필두로 하여,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의지를 전 직원에게 표명하고 자발적인 청렴활동 참여를 당부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곧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