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월) 본회 사무처장실에서 직장운동경기부(휠체어컬링팀) 신규 영입 선수 계약 및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계약으로 새롭게 휠체어컬링팀에 합류한 정준호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경기 경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직장운동경기부 신규 영입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주요 성적으로는 △2022 서울특별시장배 전국장애인컬링선수권대회 1위 △2023 경기도지사배 장애인컬링대회 1위(믹스더블) △2024 코리아휠체어컬링리그 1위(믹스더블) △2025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위(믹스더블) 등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체육진흥부는 이번 영입을 통해 팀의 전력을 강화하고, 지역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와 전문체육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방정기 사무처장은“이번 영입을 통해 휠체어컬링팀이 동계종목에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선수층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통해 장애인 선수의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조성하고, 직업적 자립과 경기력 향상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