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6월 13일부터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 이동시장실은 시장이 직접 시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으로 찾아가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소통 창구다. 지역 숙원사업 및 다수인 민원 등에 대한 현장 대응성을 높이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강수 시장은 13일 태장2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내 공공시설을 순차적으로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전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악어’ 맹동섭(38.현대머티리얼)이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알린다. 맹동섭은 13일 경기 안산 소재 더헤븐컨트리클럽 웨스트, 사우스코스(파72. 7,293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본 대회 종료 후 공식적으로 투어 생활을 그만 둘 것”이라며 은퇴를 밝혔다. 맹동섭은 “잦은 부상도 있었고 병가를 2번 정도 쓰다 보니 경기력이 떨어져 적응하기가 힘들었다. 그렇다고 실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라며 “사실 지난 시즌 종료 후 은퇴를 할 계획이었는데 올 시즌 상반기 몇 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미뤘고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솔직히 골프 선수였기 때문에 골프밖에 모른다”라며 “지금 레슨을 하고 있다. 어린 꿈나무 선수들을 레슨 해주고 있는데 한국 골프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맹동섭은 2009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2009년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대회부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까지 198개 대회 출전했다. 데뷔 첫 시즌 ‘조니워커 블루라벨’에서 첫 승을 차지했고 이후 2017년 ‘제13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018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7년 ‘제13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은 군 전역 후 출전한 첫 대회서 만들어낸 결과였다. 2014년 12월 군에 입대한 맹동섭은 2015년 문경 세계 군인체육대회를 위해 한시적으로 창설된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투어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병가 신청과 복귀를 반복했다. 올 시즌에는 이번 대회 전까지 ‘제20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SK텔레콤 오픈’에 나섰으나 모두 컷탈락했다. 하지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는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컷통과가 유력한 상황이다. 맹동섭은 “사실 올해 컷통과를 한 번도 못했다. 어제 1라운드 경기를 잘 했다고 생각했지만 2라운드 경기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은퇴전’이라 그런지 이글도 나왔다. 그러다 보니 컷통과까지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끝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맹동섭의 별명은 ‘악어’였다. 한 번 먹이를 물면 절대 놓치지 않는 악어처럼 찬스가 찾아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었다. 이에 맹동섭은 “투어 생활을 돌아보면 큰 슬럼프 없이 잘 지낸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꾸준한 성적으로 국가대표도 해봤고 투어에서는 3승을 했다. 일본투어에서도 뛰어봤다. 여러가지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며 “마지막 대회인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이 마무리되면 지금까지 키워 주신 부모님을 비롯해 모든 가족이 다 생각날 것 같다. 또한 지금까지 ‘골프 선수 맹동섭’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지인과 선후배 동료 선수들, 친구들도 많이 생각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가 최종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심오섭 의원(강릉2)이 대표 발의하고, 김기하 의원(동해2)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강원 직업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조례는 직업계고 혁신 5대 분야인 △재구조화(학과개편) △교육과정 △취업교육 △입학·홍보 △환경개선을 중심으로, 신산업·신기술에 부합하는 학과 운영, 전공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 실습 환경 개선, 지자체 및 외부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이 밖에도 강원형 마이스터고 육성, 항공기술교육원 등 외부 기관 연계, 졸업생 후속 지원 등 학생 진로 전 과정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이 포함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조례가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은 직업교육에 대한 교육청의 확고한 철학과 의지를 담은 결과로, 이제는 단순히 학교 안에서의 기술 교육을 넘어서, 지역 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는 데 주력해야 하며, 특히 직업계고를 미래 전략 산업으로 견인하는 핵심 기관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다양한 걷기 명소를 소개하며 치유와 힐링이 함께 하는 건강한 관광을 제안했다.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부터 일상 속 산책로까지, 걷는 동안 창녕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끼고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안내했다. ▲ 아슬아슬 낙동강 절벽을 따라 걷는 창녕 남지개비리 낙동강 절벽 아래를 따라 조성된 창녕 남지개비리는 창녕을 대표하는 산책로다. 약 3km 길이의 이 길은 낙동강 물줄기와 깎아지른 절벽이 어우러져 자연이 빚은 풍광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길을 따라 걸으며 철새, 강바람, 계절 따라 피고 지는 야생화, 반짝이는 낙동강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어 걷기 좋은 명소로 손꼽힌다. ▲ 우포늪 생명길, 1억 4천만 년 태고의 신비를 걷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내륙 습지인 우포늪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구역으로 약 1억 4천만 년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태관광 명소이다. 우포늪 생명길(총 8.4㎞)은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아침 풍경과 수많은 철새를 만나는 생태탐방 코스로, 자연과 교감하며 거닐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따오기복원센터에서 인공 번식에 성공한 따오기가 우포늪에 방사되어 인근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 사계절 아름다운 화왕산군립공원 화왕산(757m)은 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정상에 6만여 평의 분지가 펼쳐져 있고, 약 2.7㎞에 달하는 국가유산 화왕산성이 이를 둘러싸고 있어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녹음과 시원한 계곡, 가을에는 은빛 억새, 겨울 설경으로 사계절 내내 매력을 뽐내며, 최근 자하곡 맨발걷기 산책로가 새롭게 조성되어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 부곡온천 빛거리 경남 창녕군의 부곡온천은 대한민국 최초로 1호 온천도시로 지정(2023)됐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수온 78℃를 자랑한다. 현재 부곡온천 관광특구 내에는 24개의 숙박시설과 함께 창녕스포츠파크와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조성돼 있어 운동 후 온천욕으로 피로를 풀기에 최적 여건을 가지고 있어 전국대회 개최지 및 전지훈련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조성된 부곡온천 야간 경관조명 빛거리와 힐링 황톳길은 사계절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휴식과 재충전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탐방로 창녕에서 걷기 좋은 또 하나의 명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탐방로다. 가야문화의 찬란한 역사를 간직한 고분군을 따라 이어진 산책길에서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으며, 인근 창녕박물관과 연계한 방문도 추천한다.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산토끼밥상’과 산토끼 노래동산 이방면 안리에 위치한 ‘산토끼밥상’에서는 지역 특산물로 만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식사 후에는 인근의 ‘산토끼 노래동산’에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최근 개장한 사계절썰매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산토끼밥상’은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청년 외식창업공간으로 올해 4월 1일 4개의 매장(이방우동, 안리식당, 내동반점, 하씨라이스)이 오픈해 성업 중이며, 매주 월요일은 쉰다. 성낙인 군수는 “창녕군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유서 깊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인프라가 잘 조성돼 있다”며, “군민은 물론 창녕을 찾는 모든 분이 생활 속 걷기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걷기 코스를 지속해서 확충하며, ‘건강도시 창녕’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현재도 남지체육공원 유채꽃 산책로, 계성천 벚꽃길, 자하곡 맨발걷기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 산책로를 통해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완전체로 새로운 전국투어에 나선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오는 7월 26·27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9·10일 부산, 23·24일 대구에서 2025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더 웨이브)'를 개최한다. 지난 12일 오후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THE WAVE' 개최 소식과 더불어 서울, 부산, 대구 등 3개 도시의 일정이 베일을 벗었다. 포레스텔라의 고품격 라이브 공연을 예고하는 웅장한 포스터 이미지도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는 지난 2023년 성료한 'The Light(더 라이트)' 이후 2년 만이다. 고우림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로 돌아온 포레스텔라는 팬들을 직접 만나 빈 틈 없는 하모니를 들려주며 K-크로스오버 대표 주자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서울, 부산, 대구 공연에서 포레스텔라는 도시에 따라 새로운 선곡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전한다. 전반적인 셋리스트는 같지만, 각 도시마다 다른 노래가 1~2곡씩 펼쳐지며 더욱 풍성한 셋리스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다양한 공연과 투어를 통해 최상위의 티켓 판매율과 관객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3인 체제로 팬미팅 'FNL', 콘서트 'THE ILLUSIONIST(더 일루셔니스트)'를 성료했으며, 올해 고우림이 복귀한 완전체로 더욱 활발한 음악, 공연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와 '불후의 명곡' 2025 상반기 왕중왕전을 통해 방송으로도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포레스텔라의 2025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THE WAVE'는 오는 7월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THE WAVE'에서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공연인 'THE ILLUSIONIST'에 이어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5 Everything We Do is Music(에브리씽 위 두 이즈 뮤직)' 사업으로 선정돼 XR을 비롯한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정동원이 약 2년 만에 ‘트롯챔피언’ 무대에 올랐다. 정동원은 지난 12일 저녁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했다. 약 2년 만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그는 팬들의 함성과 함께 등장해 밝은 인사를 전했다. MC 장민호가 “첫 거래를 텄다. 고객이 됐으니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다”고 말하자, 정동원은 “불러만 주시면 언제든지 나오겠다”고 응수했다. 이에 장민호가 “3년을 불렀다”고 장난스럽게 덧붙이자, 정동원은 “3년만 더 불러주세요. 앞으로 3년 동안 더 불러주시면 또 나오겠습니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동원은 지난 2월 공개된 정규앨범의 수록곡 ‘사랑을 고백할 나이’를 불렀다. 정동원은 사랑스러운 춤사위를 곁들인 퍼포먼스와 따뜻하고 깊은 보이스로 시청자들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곡은 설운도가 직접 작사·작곡한 댄스곡으로, 정동원만의 담백한 감성으로 순수함과 열정을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정동원을 비롯해 김수찬, 김태연, 남궁진, 박성온, 손태진, 성리, 양지은, 양지원, 윤태화, 이도진, 이수연, 최수호, 춘길, 홍지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트롯챔피언'은 최신곡과 레전드 무대, 다양한 장르의 트롯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트롯 차트쇼다. 정동원은 부캐릭터인 K팝 아이돌 JD1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콘서트, 음원 발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 3월 13일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을 발매하고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10대의 마지막 전국 투어 콘서트 ‘정동원 동(棟) 이야기 화(話) 3rd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가 제302회 이달의 PD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 연출 김민지 최재영, 작가 임정화 전혜인은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이달의 PD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국PD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PD상은 방송의 공익성을 추구하고 시청자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1회 '1만 평 왕국을 세운 전설의 헤어 디자이너' 편으로 TV 예능 부문 수상작에 선정됐다. 심사위원회는 “기존의 부자 관련 프로그램이 자산 규모 등에 초점을 맞췄다면,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묻는다. 부는 노력과 인내, 그리고 타인과 사회를 생각하는 책임감 위에서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했다”고 평했다. '이웃집 백만장자' 김민지 PD는 수상 후 "화려한 부와 명성보다는, 자신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고 삶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분들이 우리 곁의 진짜 백만장자라고 믿으며 매 회 진심을 다해 제작해왔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교양적 깊이와 예능적 재미의 균형을 잃지 않으며 매주 헌신을 다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온 모든 제작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백만장자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진정성 있는 공감을 이끌어낸 진행자 서장훈 님과 조나단 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기꺼이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어, 귀한 삶의 궤적을 나눠주신 모든 출연자 한 분 한 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4월 9일 첫 방송된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삶과 철학, 성공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의 PD상 예능 부문 수상작이기도 한 첫 회 대한민국 1세대 남성 헤어 디자이너 '앙드레김 양머리 창시자' 이상일 편은 전국 시청률 1.63%, 분당 최고 시청률 2.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방송된 '천억 벌어 5천 평 대궐 지은 장사 천재' 대한민국 요식업계 대부 임순형 편은 전국 시청률 1.86%, 분당 최고 시청률 2.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달의 PD상 수상,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으로 겹경사를 맞은 EBS, 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MBC 뉴스데스크' 앵커 김수지 아나운서가 '전참시'에서 다채로운 하루를 전한다. 오는 14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51회에서는 김수지 아나운서의 프로美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출연 당시 '프로 N잡러' 모멘트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지 아나운서의 NEW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아나운서, 앵커, 작사가 등의 N잡러 면모가 엿보이는 서재부터 남편과 함께하는 아침 일상까지 전격 공개될 예정이라고. 특히 이날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날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서 김수지 아나운서는 MBC 제21대 대선 선거방송 '선택 2025' 최종 리허설을 앞두고 분주한 하루를 시작한다. 선거방송에서 진행을 맡은 그는 아나운서국으로 출근해 선배 전종환 아나운서와 선거방송을 앞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리허설이지만 실전처럼 참여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고 시청률 20.6%를 돌파한 MBC 21대 대통령 선거방송 ‘선택 2025’의 최종 리허설 현장이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다. 김수지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 파트너 조현용 앵커와 함께 리허설에 임하며 선거방송의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한다. 최첨단 6면 LED 화면과 와이어 캠은 물론, 선거방송 기획 과정까지 전격 공개된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시청률 1위를 기록한 MBC 대선 선거방송의 탄생 비하인드를 본 참견인들 또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대선 D-1, 선거방송 최종 리허설에 참여한 김수지 아나운서의 프로美 넘치는 하루는 오는 14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홍천군은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효행 장려금 지급을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효행 장려금 지급은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지난 2월 군의회에서 '홍천군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과하고 1차 추가 경정예산 3억 4,600만 원의 예산 확보를 통해, 7월부터 효행 장려금을 지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피부양자와 부양자가 3년 이상 함께 주민등록 두고 실제 거주하며, 80세 이상의 직계존속(부모 등)을 부양하는 20세 이상인 주민으로 지원금은 피부양자 1인당 매월 5만 원이다. 효행 장려금 신청·접수는 6월 16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신청인은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주소 이력 포함), 통장 사본을 지참하면 된다. 효행 장려금 지급 자격을 갖춘 피부양자가 여럿이면 대표 피부양자를 선정하여 부양자 선정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00세 시대, 효를 행하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피부양자의 노고를 살필 수 있는 첫걸음인 효행 장려금을 지급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효행 장려금 지급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과 가족이 함께 살기 좋은 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12일부터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에서는 선수단이 춘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특별 퍼포먼스를 진행해 이목을 끌었다.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은 “이번 퍼포먼스는 춘천시민 모두의 열망을 담은 상징적인 메시지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춘천이 사계절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